열린당 “제성호, 교수 그만두고 박근혜 캠프로 가라"
"제성호, 제주 4.3사건-탄핵 등도 왜곡"
법원의 무죄판결에도 불구하고 "인혁당 재건위 사건은 조작은 아니었다"고 주장한 제성호 뉴라이트전국연합 대변인과 인혁당 무죄판결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싸잡아 열린우리당이 맹성토했다.
노식래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은 4일 제 교수의 '인혁당 파문'과 관련, “제 교수는 과거에도 대통령탄핵이 정당했다거나 제주 4.3사건은 남로당의 지령 하에 1948년 5.10 제헌의원 선거를 파탄내기 위한 공산폭동 혁명이었다는 등 자신의 법적 지식을 수구세력을 위해 사용해온 사람”이라며 “그런 제 교수와 뉴라이트연합이 이번에는 박정희 군사 독재정권이 자신들의 정권 연장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잡아다 죽인 인혁당 사건이 실체가 있었다며 입을 굳게 닫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와 국민들의 눈치를 보고 있는 한나라당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나섰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아마도 제 교수와 뉴라이트연합은 아버지의 공적은 인정해도, 과오는 인정하지 못하는 철없는 유신공주와 마지못해 환영 논평을 낸 한나라당의 뒤치다꺼리를 자처한 모양이나 볼썽사나운 것은 둘째치고라도 억울한 유가족들과 국민들을 분노케 하기에 충분한 것”이라며 “이런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걱정스럽기 그지없으나, 그보다 더 큰 해악은 시민단체를 자처하며 서슴없이 정치에 개입하여 야당 대선주자의 대변인을 자처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있는 것”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따라서 제 교수는 조금이라도 학자적 양심이 남아있다면 즉각 교수직을 사퇴하고 박 전 대표 경선캠프나 찾아가야 할 것”이라며 “뉴라이트연합 역시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즉각 시민단체의 허울을 벗고 한나라당 하부조직으로 들어가는 것이 온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식래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은 4일 제 교수의 '인혁당 파문'과 관련, “제 교수는 과거에도 대통령탄핵이 정당했다거나 제주 4.3사건은 남로당의 지령 하에 1948년 5.10 제헌의원 선거를 파탄내기 위한 공산폭동 혁명이었다는 등 자신의 법적 지식을 수구세력을 위해 사용해온 사람”이라며 “그런 제 교수와 뉴라이트연합이 이번에는 박정희 군사 독재정권이 자신들의 정권 연장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잡아다 죽인 인혁당 사건이 실체가 있었다며 입을 굳게 닫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와 국민들의 눈치를 보고 있는 한나라당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나섰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아마도 제 교수와 뉴라이트연합은 아버지의 공적은 인정해도, 과오는 인정하지 못하는 철없는 유신공주와 마지못해 환영 논평을 낸 한나라당의 뒤치다꺼리를 자처한 모양이나 볼썽사나운 것은 둘째치고라도 억울한 유가족들과 국민들을 분노케 하기에 충분한 것”이라며 “이런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걱정스럽기 그지없으나, 그보다 더 큰 해악은 시민단체를 자처하며 서슴없이 정치에 개입하여 야당 대선주자의 대변인을 자처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있는 것”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따라서 제 교수는 조금이라도 학자적 양심이 남아있다면 즉각 교수직을 사퇴하고 박 전 대표 경선캠프나 찾아가야 할 것”이라며 “뉴라이트연합 역시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즉각 시민단체의 허울을 벗고 한나라당 하부조직으로 들어가는 것이 온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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