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는 장그래를 여원히 비정규직으로 묶어두려 해"
우윤근 "비정규직종합대책은 비정규직양산대책"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30일 비정규직 고용기간을 4년으로 연장한 정부의 비정규직종합대책에 대해 "정규직을 해고 위험에 노출시키고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비정규직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노동시장 하향 평준화와 직업 안정성이 훼손될 것은 불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
서영교 의원도 "박근혜정부는 (미생의) '장그래법'이라며 비정규직 대책을 내놓았다"며 "이 땅의 600만 장그래는 비정규직의 연장을 원한 것이 아니라 정규직 전환을 원한다"고 가세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정부는 정규직을 꿈꾸는 장그래들을 영원히 비정규직으로 묶어두는 법의 이름을 '장그래법'이라고 말하고,장그래들의 꿈을 꺾어버리는 조치에 대해 '장그래 보호대책'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질타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노동시장 하향 평준화와 직업 안정성이 훼손될 것은 불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
서영교 의원도 "박근혜정부는 (미생의) '장그래법'이라며 비정규직 대책을 내놓았다"며 "이 땅의 600만 장그래는 비정규직의 연장을 원한 것이 아니라 정규직 전환을 원한다"고 가세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정부는 정규직을 꿈꾸는 장그래들을 영원히 비정규직으로 묶어두는 법의 이름을 '장그래법'이라고 말하고,장그래들의 꿈을 꺾어버리는 조치에 대해 '장그래 보호대책'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질타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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