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건'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최모(45) 경위의 친형은 13일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압박감에 사망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최 경위 친형은 이날 밤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살 이유에 대해 “딱 한 가지만 말하겠다. 구속영장적부심이 기각된 이유를 찾아봐라. 나는 알고 있지만 밝힐 수 없다. 때가 되면 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유서 14장을 다 봤다"며 유족들의 강력 항의에 뒤늦게 유서 원본을 보게 됐다고 밝힌 뒤, “유서 내용을 다 밝힐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최 경위가) 한 일이 아닌 것을 가지고 뒤집어 씌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 동생이) 정보를 유출했다는 것은 다 거짓말이다. 유서에 모든 게 다 나와 있다"며 "대한민국이 1970~80년대로 되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해, 중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유서 내용에 대해 “유서에도 있으나 정보분실 명예를 지키기 위해 뜬다고 했다. 직원들 사랑한다고 했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 경위를 이해한다. 사랑한다고 했다”고 부분적으로 공개했다.
그는 "유서에는 '15년 공무원 생활로 전세 1억6천만원 중 6천만원이 빚이다. 모범공무원으로 살았고, 주위에서 그렇게들 말한다'고 돼있다"며 "지금은 경황이 없지만 때가 되면 동생을 죽음으로 몬 이유에 대해 우리 가문에서 밝히겠다"고 밝히겠다.
그는 "유서는 추후 보도자료 형식으로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와대에서 압박이 있었냐는 질문에 “검찰을 지시하는 것은 누구겠느냐. 결국은 다 위(청와대)에서 지시한 것 아니겠냐”며 “동생은 얼마 전 전화통화에서 ‘퍼즐 맞추기’라고 했다”고 청와대를 정조준했다.
그는 최 경위의 마지막 행적에 대해 “어제 새벽 2시 구치소에서 나와 오전 9시 변호사 사무실로 갔다. (내가) 전화를 시도했으나 상담 중이라고 끊은 뒤 얼마 안있다가 전화가 왔는데 불안감에 '미행을 당하는 것 같다’고 했다”며 “마지막 통화에서 ‘너무 힘들면 차를 버려라. 내가 데리러 가겠다’ 말했지만 괜찮다고 하고 연락이 끊겼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배우자 뜻에 따라 부검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힘들고 억울하고 압박감에 죽음을 당했다. 억울하게 죽은 것만 알면 된다”고 울분을 토했다.
유족들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에 부검을 요청했으며 경찰은 14일 부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천주교 신자인 최 경위의 빈소는 부검 후 서울 강동구 명일동성당에 차려질 예정이다.
한편 최 경위 시신을 발견한 뒤 경찰은 고인의 무릎 위에 14장의 유서가 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축소은폐하려 해 의혹을 자초했다.
경찰은 처음에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가, 유서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분량이 3~4장에 불과하며 유서에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만 있다고 말을 바꿨다. 그러다가 유서 분량이 14장이나 되고 강압 수사에 대한 억울함 토로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족들이 유서를 보여달라고 강력 반발하자, 시신이 발견된 지 7시간이 지나서야 유족들에게 유서를 보여주었다.
최경위가 나와 동갑인 69년생인데 같은 세대로서 가슴 아프다.... 겨우 박 개년 때문에 자살했다니~~~~~ 겨우 박 개년 때문에 자살했다니~~~~~ 겨우 박 개년 때문에 자살했다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원통하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원통하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원통하다
칠푸니 시대 오로지 할 수 있는건 사람 죽이는 것 뿐이네. 지 애비 저지랄 떨다가 총알 처먹처먹... 골로 갔지. 우리 모두에게 칠푼닥의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구나. 칠푸니에게 걸리면 다 죽는다. 이제 들고 일어나 닥잡고 쥐잡고 그놈들을 모조리 내시를 맹글어야 한다. 차지철이가 했다는 유언 80만쯤 쓸어버려야 되는 나라를 칠푸니가 맹글고 있다.
정보경찰관이, 수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 미행당 하는듯 하다" 는 통화를 형과 햇고, 여러 정황상 " 주검" 에대해 정밀한 " 조사" 가 이루어저야 하겟지요! 현, 자살 발표는 너무 성급 한것 으로 보여 지네요! 현직경찰 관이 14장 (af용지)분량의 " 유서" 를 남겻으면, 유서는 유족것인데, 7시간 이나 끌다 보여만주나요,
자살을 죄악시 하는 천주교 신자인 최 경위가 오죽하면 극단적인 행동을 했을까? 후안무치한 권력놀음에 희생된 것이다. 염, 정 추기경은 불의가 판치는데도 침묵히고 있으니 하소연할 데도 없고... 김수환 추기경님이라면 이렇지는 않았을 텐데. 아, 한 생명이 억울하게 또 죽었다. 이 망할 놈의 박근혜 정권!
halo1440 : 축하해 주세요.진실을 보도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시대에 진정한 언론 독립군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제13회 송건호 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찌라시짝퉁옷닭정권 감시견제를 열심히 하는 손석희사장님 진심으로 추카드리며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말고 양심언론저널의 지표를 열어가시길 기대합니다
1. 이동경로와 시간: 네비게이션 정보, 블랙박스, 핸드펀 2. 위 1.항에 맞는 증거물 취득경로 조사 3. 차량 안의 증거물들과 시체와의 인과관계 과학적 규명 (일산화탄소, 소주병 등 혈액과 인체 내부 인과관계규명 등등등) 4. 시신의 외부 상처나 기타 피부와 속에 있는 인과관계 규명
유족에 동의할수 없다. 자신이 결백하고 떳떳하다며 살아서 밝혀야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승진, 출세를 염두에 두고 어두운 일에 개입했다가 일이 엉클어지자 죽음으로 현실을 벗어나려 한거 아닐까? 고인은 안됐지만 대한민국 사회가 모든걸 물고 늘어지는 그런 속물들의 세상으로 변질돼고 있구나. 한국의 검찰, 경찰은 일신의 영달을 위해 조작, 거짓을 일삼아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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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새들은 그렇다 치고 짭새들이 저런 식으로 행동하니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다. 그래 유서있다는 것도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면서 경찰에 수사권을 달라고 하냐, 죽은 사람은 억울하지만 수첩이와 십상시 눈치보면서 살아 남아야 겠다는 거지, 그걸 밝히지 마라고 한 놈은 누구냐, 그건 놈이 조직을 말아 먹는 거야.
맞다, 쥐박이 정권과 바뀐애 정권을 거치면서 60-70년대로 회귀했다. 이건 잃어버린 10년 정도가 아니라 망해버린 10년이라고 해야할 정도다. 이 첨단의 시대에,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팽팽 돌아가고 있는 시대에 강바닥 삽질이나 하고, 새마을운동이나 입에 달고 사는게 이게 시대 회귀 아니면 뭔가? 억울한 죽음 만들어내는 것도 똑같고.......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서 너에게 그런 (무슨) 제의가 들어오면(가정) 당연히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이제 내가 이런 (자살) 선택을 하게 된 것은 (이제) 너와 나의 문제가 아니다 - 누군가와 최경장이 대화 형식으로 쓰여잇다.. 그리고 최경장이 자살을 선택햇지. 최경장과 대화한 자가 누구인지는 최경장 쓴 유서에 없지.
무식하게 덤비고 공개하고 알리고... 보도자료 형식으로 공개한다고 ? 왜 그래 ? 퍼즐찾기 형식으로 공개 하시지.... 동생만도 못한 형이 나사는거 아닌지 몰러 ~~ 3류변태드라마 예고편 같으이... 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당신은 졌어 이미... 그리고 당신은 검찰의 명예를 심하게 훼손중. 아시나 ?? 국민을 믿고 행동 하시라...그기 답 !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어야 하는 세상. 이것이 공식이라면 죽이고 죽는게 답이자누 ~~ 왜 자살을.. 무조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다음 대통은 새눌당에서.... 중앙 선관위 컴터는 이 순간에도 프로그램 개발 및 작업중. 불쌍한 국민들아 ~~~!! 죽은자만 손해다. 일본의 가미가재 특공대 참 좋은 전략이잖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하지만 죽어야 했을 고인의 심정을 생각해서 대한민국 공무원들에게 외치고자 한다. . 제발 국민 개무시 하지말고, 모든행동에 국민 먼저 생각하며 행동하고 살아라. . 권력자가 사기꾼 전과 14범 잡놈이든, 인생이 뭔지도 개 무당 변태 잡뇬이든 무조건 충성하는 공무원 . 실컷 이용당하다, 처자식버리고 자살? 뱡신들.
경찰관두명 에게 누명 쒸워 박그내년 하수인 개검놈덜이 모범경찰관 죽음으로 몰고 갔다 청와대 박그내일당 추악한 권력 쟁탈전에 회생 당한 경찰관 억울한죽음 박그내 니년이 살려내라 개검놈덜 추악하고 더러운 똥개되여 각본 대로 무리하게 누명 쒸운 담당 개검놈 물러나라 청와대 권력 김기춘 놈부터 전부 팍 쓸어내버리고 대청소 해라
얼마나 억울하면 죽음을 택했을까?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라도 자신의 억울함을 증명하고자 했다면 그 지경까지 몰고간 한국의 정치검사, 공안검사와 이들을 사주한 청와대 관련자들 모두 살인자나 다름없다. 칼로 찔러 죽인것보다 더 잔인하게 살인한 것이다 이들 뻔뻔하고 음흉한 정치검찰들을 잊지 않을 것이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최경위님
닭뇬의 집에서 기르는 똥개들 국가조작원놈들과 떡검놈들이 간첩만들라고 지금 혈안이 되있다. 신은미 황선이 이번에도 이석기 같이 제대로 걸려드는 분위기더라. 참 멍청하고 어리석고 우매한 개한민국 병쉰들 일본에 한번더 먹혀도 할말이 없어보인다;; 어떻게 이 21세기 대낮에 그렇게 똥오줌 못가리는 인간들이 이 나라에 수두룩할까? 정말 싫다 싫어.
유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죽음으로 진실을 말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거짓과 죽음을 맞바꾸는 바보는 없기 때문이다 새누리는 검찰의 수사를 지켜보자고 한다 청와대와 검찰의 모순에 항의하며 목숨을 버렸는데도 말이다 새누리는 그 모순을 또 다른 모순으로 덮으려고 한다 이게 모두 든든한 언론과 권력 및 자본이 있기에 가능하다 국민들이 똑똑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