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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朴대통령, 인사참사 사과하고 김기춘 잘라라"

"정성근에 이어 정종섭도 물러나야"

정성근 문화부장관 후보자가 16일 전격 자진사퇴한 것과 관련, 정의당은 "위증부터 폭탄주까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고 온갖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박원석 정의당 공동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아울러 청문회 과정에서 능력도 자질도 부족함이 드러난 정종섭 후보자 역시 스스로 본인의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며 정종섭 행안부장관 후보도 사퇴도 촉구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돌려 "잇따른 총리 후보자 낙마와 장관 후보자 사퇴 등 이 웃지 못 할 인사참사의 정점에는 청와대 인사위원장인 김기춘 비서실장이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잇따르는 인사참사에 대해 국민 앞에 직접 사과하고 김기춘 실장에게 무겁고 분명한 책임을 물으라"고 촉구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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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1
    정성근 문화부장관

    "정의당, 통진당에 사과하고 유시민 불알 잘라라"

  • 8 1
    밝혀라

    박근혜 대통령이
    김기춘이에게
    뭔가 대단히 큰
    약점을 잡혔나보다?
    안 그러면 이런일이
    계속 생길 수 없지

  • 7 12
    넌 될거같니?

    그네가 그러리라고 생각하니 ???
    개한테 라면끓이라고 차라리 해라
    그네는 이미 권력의맛을 넘어서 이미 왕이된여자다
    김무성이 기자들한테 그네가 즐겨쓰는 말이 있다더라
    첫째는 하극상이다
    둘째는 색출해라
    셋째는 몰라............. 이랬다나 ???
    그녀는 여왕이된지 오래다 니들은 그냥 똘마니야
    흔들리는 그네에서 근혜로 돌아오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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