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장녀 희경(27) 씨가 페이스북에 아버지의 이중성을 신랄히 비판하며 고 후보에게 표를 줘서는 안된다는 글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고 후보 장녀는 '캔디 고'(Candy Koh)라는 영문명으로 올린 '서울 시민들에게'(To the Citizens of Seoul)라는 제목의 영문 글을 통해 “나는 서울시민이 아니지만 서울시 교육의 미래가 걱정돼 글을 쓴다”며 “서울시민들은 서울의 교육을 담당하게 될 사람에 대해 진실을 알 자격이 있다"며 고 후보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그는 "내 아버지 고승덕은 자신의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며 “아주 어린 시절부터 내가 기억이라는 것을 하게 되는 나이가 될 때까지 아버지는 우리 남매에게 어떤 것도 가르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나와 남동생의 교육을 위해 우리를 뉴욕의 학교로 데려왔을 때도 그는 한국에 머물렀고, 우리와 모두 연락을 끊었다"며 "나는 겨우 11살 때부터 아버지 없이 사는 데 익숙해졌고 매번 ‘아버지의 날’ 행사에 불참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이 아버지가 어디 있냐거나 무엇을 하냐고 묻는 것이 싫었다. 나중에는 결국 ‘모른다’고 대답하게 됐다”며 “왜냐하면 아버지는 전화와 인터넷이 있었음에도 나와 내 남동생에게 한번도 연락하거나 어찌 지내는지 물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는 자식에게 관심이 없었다. 전화나 생일선물은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다”며 “그리고 물론 아버지는 재정적인 것을 포함해 어떤 것으로도 우리의 교육을 전혀 지원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했으며 가을에는 장학금을 받고 로스쿨에 입학할 예정”이라며 “나의 생물학적 아버지 없이 이런 성취를 이뤘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더 나아가 “나는 미국에서 자라며 언론을 통해 나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학생들에게 어떻게 공부해야 하고 어떻게 성공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하는 것을 봤고 학부모들에게 어떻게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지 말하는 것도 봤다”며 “2000년대 초반 이 사실을 알고 나는 너무 화가 났다. 그는 자기 자녀들을 교육한 적도 없고 오히려 완전히 방치했다”며 고 후보의 이중성을 질타했다.
그는 “하지만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십대 초반의 어린아이인 데다가 미국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한국인으로부터 칭송받는 것을 보고도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혈육인 자녀를 가르칠 생각도 없었던 사람이 어떻게 한 도시 교육의 수장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교육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다. 여러분이 여러분 도시의 미래를 위해 더 적합한 후보를 선택하길 바란다”며 고 후보를 찍지 말 것을 호소했다.
딸로부터 예기치 못한 일격을 받은 고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픈 가족사에 대해 세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아버지로서 결별 과정과 재혼으로 아이들이 받은 마음의 큰 상처에 대해 평생 미안한 마음"이라며 "십여 년간 청소년 활동과 봉사에 매진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며 파문 진화에 급급했다.
고승덕 후보 딸의 글을 접한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은 트위터를 통해 "고승덕 후보 사퇴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자식도 돌보지 않은 사람이 무슨 교육감이냐며 따님이 직격탄을 날렸네요"라고 고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이어 "고승덕 후보의 딸, 고희경이 작심하고 아버지를 디스했다. 고희경은 27세의 미국 로스쿨 학생이다. 충동적인 발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5 16 군사쿠데타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지만 박정희가 쿠데타가 실패할 때 가족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지금은 외손녀가 그일을하고있다.. 결국 현재의 상황은 헌정파괴 쿠데타를한 박정희일가를 위해서 박태준일가 가 나선것이다..고승덕은 사퇴하지말고 완주 하고 서울시민의 표로 심판 받으면된다..
28세, 로스쿨 장학생이면 뭐하나.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지도 모르면서,아니 외가인 박태준가의 일원으로 살고 싶은거겠지.그래서 외삼촌 등에 의해 이용당하는 주제에,로스쿨 장학생 운운,조중동 등은 문용린, 한경오는 조희연 살리기 위해 사실 확인도 없이 전문을 기사화 하는 꼬라지,이딴것들이 언론이라고 하는 꼬라지
근데 이거 정치적 의도가 담긴 글이다 외삼촌이라는 사람이 등장하고 (박태준 아들) 문용린 후보에게 전화를 넣어 고승덕과 싸워줘서 고맙다라 멘트를 했다한다 정말 냉렬한 아버지에 대한 폭로라기 보단 정치적 의도가 깔린게 보이는 부분이지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좀 말도 안돼 왜냐면 외가가 박태준회장인데 ㅋ
아버지로서 재혼 "십여 년간 청소년 봉사에 매진한 것도 바로 그 때문" * 이게 말이 되는가? 재혼할 수는 있다. 그렇다고 애들까지 버리냐? 이혼하고 애들 버리고 재혼해서 사는 사람들 많지. 애들 버리는이유가 뭐냐? 고승덕이 저런 dlsrks? 처음 알았네요. 지 잘 살기 위해서 혈육도 버리는 분 * 후보로 나오지 말지. 나오니까. 이렇게 까발겨지잖아.
룸살롱 교육감은 안돼!! 문용린은 교육부장관 재직하던 2000년 5월 17일, 광주 5·18 기념식과 학술대회 등 행사 참석차 방문한 문용린은 룸살롱에서 접대부 2명의 술시중을 받으며 양주와 맥주 등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등 여흥을 즐긴 것이 발각되어 사퇴하였다. 딸 나이의 어린 여자애들의 접대받고 술마시는 사람이 교육감을 한다고? 정말 말세다 말세
노무현의 꿈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포기,, 투표잘못하면 나라가 망한다. 갑자기 임진왜란 병자호란이 생각나는군. 전투기도없고, 로케트도 없고, 미사일도 없고, 핵무기도 없고, 핵잠도 없고,,, 씁쓸하구만,,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531083305271
솔직히 처음엔 그냥 관심도 가지지 않았었다. 고승덕이가 서울 교육감 선거에???? 그냥 웃고 말았다. 그런데 돌아가는 판세가 영~~ 아니올시다였다. 어떻게 저런 종자가 교육감 선거에 나오고 지지율 1위를 달리지???? 도저히 난 이해가 되질 않았지만 돌아보면 저녁이 같은 작자도 경기 교육감에 나왔으니, 정말 요지경 대한민국이었다. 멋지다.대~~~한민쿡.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나선 고승덕 후보의 딸이 쓴 글이 파문을 일으키자 뒤늦게 조희연 후보의 아들이 쓴 글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둘 다 누리꾼들의 관심 “자신의 아버지는 교육감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는 고 후보의 딸과 다르게 조 후보의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를 교육감으로 뽑아 달라”고 호소
국민여러분 몽주니 안대희 고승덕의 민낯을 보고 계십니다 고승덕 전 장인 고 박태준 회장 아들 "고희경 폭로, 우리 가족의 뜻"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전 장인인 고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아들이 고 후보가 자식들을 버린 사람으로 교육감 자질이 없다고 주장한 재미교포 딸 수구꼴통들의 민낯이 하나둘 까지고 있습니다
10년간 봉사할 시간에 딸한테 전화라도 한통하지 그랬냐. 지 딸도 없는것 처럼 취급할수있는놈이 퍽이나 교육감은 고사하고 매일 학생과 얼굴 마주보는 말단 선생들조차 니 아버지 뭐하시노 이대사가 그냥 나온게 아니라... 별볼일없는 애들은 투명인간이나 함부로 막대하고 그느낌은 군대 이후 사회까지 쭉 이어온, 그게 바로 고씨 너같은 전형적 코리안이다
승덕 ‘친딸’이 쓴 “아버지는 교육감되면 안 돼” 페북 글 원문 고승덕 “문용린 관권선거 의혹…후보 사퇴해야” 고승덕 ‘영주권 의혹 제기’ 조희연 선관위에 고발 조광작 목사 ‘세월호 망언’ 자리서…고승덕 ‘한표 부탁’ “턱없이 낮은 아버지 인지도 때문에…” 조희연 후보 아들 글 ‘화제’ 윤상현도 살인마전낙지딸하고 이혼했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