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서울교육감후보는 3일 딸인 캔디 고가 자신이 이혼후 15년동안 한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몇 달 전에 한국에 왔다 가면서 아빠한테 전화 걸어 가지고 공항 가는 데 지금 시간이 모자라니 하나투자증권 이촌동 지점에 가서 아빠라고 하는 사실을 증명을 해서 돈 찾아 가지고 미국으로 붙여달라고 심부름까지 했었다"고 밝혔다.
고승덕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딸의 공개편지에 대해 공작정치 의혹을 제기하는 이유에 대해 "우선 글 내용이 사실과 너무 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후보는 이어 "미국에 있는 딸 은행계좌로 돈을 부쳐줬고 전화했더니 잘 받았다고 해서 그러냐고. 그래서 전혀 이상한 기미를 눈치 채지를 못했었다"며 "또 15년 동안 딸을 안 만나고 이런 게 아니라, 아이가 한국에 왔을 때 연락을 하면 따로 만나기도 하고 또 애가 한국에 오면 010, 그 당시에는 011이었지만 한국 휴대전화로 연결하고 미국 가면 미국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자를 주고받거나 이렇게 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떻게 보면 저는 일방적으로 이제 양육권을 뺏기고 정말 그 당시에 박태준 회장님 하면 권력과 재력을 다 가지신 분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저는 버려진 아버지였는데 그게 아니고 마치 양육을 할 수 있음에도 안 한 아버지처럼, 양육권을 뺏긴 아버지라고 이렇게 분위기가 되다 보니까 저로서는 이게 어떻게 그렇게 사실과 다르게 딸이 마치 15년 동안 연락을 끊고 무정한 아버지라고, 갑자기 그것도 선거 며칠 전에 올렸는가 굉장히 당혹스럽고 충격을 받았다"고 탄식했다.
그는 은행 거래를 도왔다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딸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제가 사실 가슴 아픈 게 딸과 진실공방을 하는 건데, 하나투자증권 이촌동 지점에 가서 하면 금방 기록이 나오잖아요"라며 "저는 오늘도 아침에 우리 집사람과 함께 상의했었던 게 지금 이 자료를 내놔서 진실공방하는 게 맞는가, 저희는 지금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작정치 의혹을 제기하는 이유에 대해선 "31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3시에 올라갔는데 글이 올라오고 와서 불과 2시간 만에 문용린 후보를 일방적으로 좀 홍보하고, 저를 일방적으로 음해했던 매체에서 (딸이 글을 올리기) 한 시간 전에 박태준 회장의 외아들 박성빈 씨가 문 후보한테 글이 올라간다고 하는 것을 미리 알려준 그런 기사가 올라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문 후보에게 이거는 사전에 기획 내통한 증거가 아니냐, 이렇게 추궁했더니 문 후보께서 갑자기 2시가 아니라 4시에 통화했다고 말을 바꾸면서 제가 통화기록을 공개하라고 하니까 공개를 못 하고 있다"며 "또 글 올라가기 전에 딸 애가 가족들과 상의했다, 가족이라고 하는 것은 엄마를 포함한 건데 외삼촌도 결국에는 그전에 알고 있었기 때문에 통화를 한 거고, 그렇다고 그러면 이건 딸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올린 게 아니라 미리 상의해서 올린다고 하는 것이 딸의 지금까지 발췌한 내용에다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그 글이 나오기 2, 3일여 전에 캠프를 주도하는 이시범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분이 시민단체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문 후보를 지지하라고 하면서 지금 결정적으로 뭐가 준비돼 있으니 고승덕이는 안 될 것이다, 문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식으로 말하고 다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문 후보가 자신이 박태준 사위인 줄도 몰랐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문용린 후보와 박태준 회장 일가는 2대에 걸친 끈끈한 연인이 있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 문 후보가 교육부 장관을 했을 때 정확한 같은 기간에 박태준 회장께서는 총리를 하셨기 때문에 기간이 정확히 겹친다"며 "지금 와서는 고승덕이가 박태준 사위였다는 사실을 몰랐다, 지금도 말씀을 하시는데 국민들이 납득하겠냐"고 일축했다.
생각은 얇고 공부만 잘하면..... 공부 잘하는 머리와 잘 사는 지혜는 분명 다른 건게지 사는 것도 고시 보듯했다면 이렇듯 구구절절 찌질대지 않아도 될텐데 암튼 사내자식 꼬라지가 말씀이 아니네 선거전엔 재벌,공부의신,박사,먹사님...... 그 누구도 견뎌내기가 여간아니지
6/5 부터 당당 모드로 바뀔꺼야 비굴 찌질 모드 강도 만큼 그때 그때 달라지는 그의 처신 매뉴얼을 보면 tv변호사 때,친절 꼼꼼 변호사 bbk 변호할때 ,논리 맞지않는 쉴드치느라 횡설수설 돈봉투 사건 때,앞뒤 모르는 천방지축으로 시작 흐지부지 용두사미로 주식 대박 사자 방송 교육감으로 툭텨나와 잘나간다고 시건방 떨며 낄때 안낄때, 종횡무진하다 한방
고승덕 후보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나 보네요... 설령 고 후보 말이 진실이라 해도 이런식으로 반박하는 것은 자신의 딸을 사회에서 매장하는 결과가 됩니다. 거기다 이정도 사안이라면 처벌도 가능하죠.. 진짜 딸을 아끼는 아빠라면 딸이 왜 이런 일을 했는지 생각하고 보다듬을 생각을 해야지 딸을 거짓말 쟁이로 만들지 않습니다.
고가 문가 두넘 똥통에서 서로 제가깨끗하다고 그똥물을 사방에 튀기며 쥐랄들하고있구나. 과연 저런것들한테 서울시의 교육을 책임지는 장자리를 맡길수 있겠습니까. 고승덕의 이추함을 한번 봅시다. 제 딸이 이야기 하는건 아비로써의 의무를 다햇느냐 이것이고 특히 자녀교육에 의무를 햇느냐 요점인데 헛소리... 문가는 이걸이용해서 표심을 자극하는 비교육적
고승덕 전 부인 “할 말 다하려면 일주일 꼬박 밤새워도 모자라” ■ 박원순 “이렇게 하면 약장사밖에 안되는데…” 쓴소리 ■ ■ 박 그네, ‘세월호 망언’ 목사 교회 참석해 ‘유병언 탓’ ■ [포토] 하늘나라에서도 볼 수 있게…서울광장 밝힌 ‘촛불 리본 ’국민의 눈물이냐, 댓통령의 눈물이냐’를 묻는 선거
말은 바로해야지 힘 없는 '재벌가 사위'....박태준이 재벌이냐? 아버지께서 유명한 의사 선생님,삼촌 대법관 집안의 3시생 변호사라며 집안자랑 지자랑 늘어지게 할때는 언제고 이제 재벌가에서 팽당한 '불쌍 모드'를 ...... 변호사라는 자가 BBk 변명으로 어맹뿌 감싸는 논리 동영상으로 다시봐도 개도 웃겠드만 공부 잘한다는 그 머리가 아깝다 아까워
참으로 통탄할 일이로다. 다른곳도 아닌 교육계의 일을 맡아보겠다고 나선 인사들이 하는짓이.. 목.불.인.견. 이나라의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하는 자들의 면모를 잘 봐두시오. 이번 선거에서 이 두 사람중 누군가가 당선된다면 이나라의 교육은 뻔할 뻔자. 미래에도 이명박근혜류한테 자자손손 휘둘리며 빼앗기며 살겁니다.
고승덕이 많이 디테일한거 보니 정말 작정하고 진실공방으로 가면 딸이 꿀리겠네 하지만 선거 끝난 뒤 겠지 ㅋ 해봤자 무슨 소용 . 딸이 불쌍하니 하던 야권 지지층 등신들은 정말 딸과 고승덕이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라는게 밝혀지면 그 때가서는 딸을 더 코너에 몰고 있다 염병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딸의 폭로 글이 딱 뜨고 바로 문용린 이름나오고 박태준 아들 즉 고승덕 딸의 외삼촌 이름 나오고 "싸우줘서 고맙다" 어쩌고 나오고 하면 야권 지지층 이 ㅄ들아 삘이 와야 정상 아니냐 고승덕만 까면 알아서 야권에 표가 모이냐 .. 딸의 폭로를 가장한 일가의 막장짓+고승덕의 자녀에 대한 무관심+이 것을 이용하는 보수 진영의 또다른 후보 패키지로 깠어야지 ㅉ
그러니 표를달라고 구걸하냐 세월호 참사에도 구해달라고 아우성 치는 학생들을 대통령은 구하라고 말은 했다 그런데 관련 책임있는 고위직은 몸만 사렸다 돈만 밝히는 탐관오리들 뿐이다 아직도 서민 들은 인정이라도 있어서 같이 슬퍼하고 옆에라도 있어준다 어느재벌 어느고위급인사가 팽목항에서 봉사라도 했는가 언론은 거짓말뿐이고 정권에 애완견
김대중 정부 시절에 문 후보가 교육부 장관을 했을 때 김대중 정부 시절에 문 후보가 교육부 장관을 했을 때 김대중 정부 시절에 문 후보가 교육부 장관을 했을 때 김대중 정부 시절에 문 후보가 교육부 장관을 했을 때 김대중 정부 시절에 문 후보가 교육부 장관을 했을 때 . 아따 슨상님 이러셔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