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환영 KBS 사장이 9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 앞에 뒤늦게 나서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했다.
유족들이 전날 밤 여의도 KBS 사옥앞에 찾아가 면담을 요구하면서 5시간 동안 심야농성을 했을 때에는 퇴근했다며 만나지 않았던 길 사장은 유족들이 농성 장소를 청와대 앞으로 옮겨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면서 불똥이 박 대통령에게 튀자, 이날 오후 청와대 앞 농성장으로 달려와 유족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길 사장은 이날 오후 3시25분께 유가족들이 연좌농성중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앞에 나와 "KBS 보도국장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여러분들 마음에 다시 한번 깊은 상처를 드리게 된 부분에 대해 지휘감독의 책임을 진 사장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어 "오늘 이 자리에 오기 전에 보도국장이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던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며 "돌아가면 바로 보도국장에 대한 사표를 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KBS는 무엇이든지 여러분들의 입장에 아들, 딸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사고초기부터 보도를 함에 있어 여러분들이 느끼셨던 부족한 부분을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정확하게 여러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사고가 조기에 수습되고 유가족분들과 국민들의 마음에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방송을 통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인해 큰 슬픔을 당하신 실종자 가족, 유가족 가족 여러분과 국민여러분께 KBS사장으로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거듭 고개를 숙이며 유족들의 분노를 진화하기 위해 부심했다.
일부 유족들은 길 사장 사과에 대해 "사임으론 안된다. 파면시켜라", "보도국장 불러오라"며 강력 항의했지만, 일단 요구사항이 관철됐다고 판단해 12시간여의 연좌를 풀고 안산 합동분향소 복귀를 결정했다.
이처럼 길 사장이 청와대 앞에서 유족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쩔쩔매고 있는 시간대에 김시곤 국장은 여의도 KBS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퇴를 밝히면서 "언론에 대한 가치관과 식견도 없이 권력의 눈치만 보며 사사건건 보도본부에 개입한 길환영 사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길 사장을 원색비난하며 동반사퇴를 촉구했다.
권력의 그늘에서 자유롭지 못한 '공영방송 KBS'의 초라한 속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풍경들이었다.
천안함, 대선비리, 간첩날조.. 누구의 주문에 따라 팩트를 왜곡하기라도 했는가? . 3개의 사건.. 이를 사실대로 왜곡없이 보도했으면, 세월호.. 이 사건은 일어나지도 않았다. . 대선비리와 간첩날조로 씨줄을 넣고, 재벌부양과 서민늑탈을 날줄로 삼았는가? 재발 정신을 차려라.
청와대 정무수석이 박영선과 대화 도중 kbs에 압력을 가해 보도국장 사임시켰음을 얼떨결에 말해 버렸다는데.. 박근혜는 기억을 하는가! "나는 언론에 간섭할 생각도 없고 할 수도 없으며 안할것을 약속한다".길환영이 사퇴하기전에 이에 대한 박근혜의 답변이 우선해야할 것이다.
말한마디 잘못한 긋도 앞뒤 잘라삐고 저그 입맛에 맞게 표절한 한걸레,다이빙벨로 일주일이상 농간한 jtbc손석희 그리고 이상호기자한테는 왜 말한마디 안하지? 찾아가도 이놈들한테 먼저 달려갔어야 순서다. 또 벌건 대낮의 영상을 깜깜한 물속의 영상이라고 개거품 뿜어내놓고 너무 속보였나 아님 말곤가 바로 꼬리 내리네. 죽은 자식쌔끼한테 부끄럽럽지도 않나?
IMF보다 이 사건 한국 미래에 안겨 줄 부정적 충격은 100배. 신용붕괴, 이거 무섭지. 한국은 지금 전세계로부터 완전 신뢰 잃엇어. 누구도 한국인 한국 경제 문화 엮이길 거부, 예로 학생들 선내방송 말 대로 탈출 안한 걸 한국 복종문화 탓이라고 해외언론 왜곡보도,이건 배 안타본 미국인도 같은 반응하게 되있어, 그러나 한국문화 탓,의미는 한국 불신
지금 한국엔 메뉴얼,백서 작성,반성,이런거 다 필요없어,,8일 하루만 해도 또 지하철 역주,건물붕괴, 중국취항여객선 엔진고장. 게다가 구조함 차떼기로 세금 쳐먹고 아직도 깜깜 무소식,,뭘 해야되는 지 모르는 게 아냐, 알면 더 차떼기들이 달려들어 뜯어먹는 악의 순환, 봐라,차떼기들이 국가안전 어쩌구 하면서 또 대박 세금 도둑질 향연 벌어지고 또 사고나고,,
잘한다. 얼쑤 얘들이 공영방송? 지랄들 하네. 창피해서 무슨 말을 못하겠네 이놈들은 창피한 줄도 모른다. 뭐 공영방송 사장하고 보도국장이? 들으라 청와대는 이 현장을 보고있는가? 제발 이제 그런 짓 그만 좀 해라 얼마나 더 많은 피를 봐야 그만 할래 제발 이제 그만해라 그러고 반공장사도 이제 그만하고 진실만 가지고 얘기해라
한국 참 신기하지. 민주 자본주의 사회라고 떠들면서 많이 가진 건 무조건 죄야. 못 가진 열등감끼리 힘을 모아 부자들을 공격하면서 그게 정의라고 부르짖기까지 하거든... 난 너희들과는 달리 이기기 위해선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아 뭐? 도덕적 귀감?? 이 엽전들아 내가 그자리를 뺏길거 같아? 어디 할 수 있으면 맘껏해봐!
가지 않고 리포트를 만들었고 매 맞는 것이 두려워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지 않고 기사를 썼다 KBS 막내 기자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왜곡된 자사의 취재보도 시스템을 더는 눈뜨고 볼 수 없었던지 비판을 넘어 통렬히 반성하는 글을 사내 게시판에 올렸다 신입 기자들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오마이뉴스=
엽전들아, 새누리 세월호 차떼기 마인드는 순수한 무형 민족자본이야. 비난 할 게 아니라 창조경제로 길이 살려. 한국은 이제 더럽고 무서워서 외국인들의 관심 끊어지겠지만, 미국에다 코리안 테마파크 설립, 맹바기 동상 유병언,소망파 영포회 사기단,역사관 ,거리엔 불법 오터바이 달리고 세월호 삼풍 성수대교 체험관에서 스릴만점 제공, 디즈니가 뭐야 초대박
엽전들아, 도덕이 밥먹여줘? 돈 벌다보면 300명 죽는 수도 있지. 그게 뭔 대수? 자원도 기술, 머리도 없는 엽전 후진국 주제에 선진국처럼 인권 따지고 도덕따지면 돈이 어디서 굴러오냐? 주제를 알아야지, 똥누리파 길황영처럼 국민 입 틀어막고 재주껏 국민 등쳐먹는 게 바로 엽전경제의 비밀이야. 맹바기가 그런 건 잘했는데, 억울하면 교회가서 십일조나 바쳐
" 아들아 다른 사람들은 수학여행비로 10만원씩 줬다는데 내 아들은 2만원밖에 못줘서 미안하다 " . " 보고픈 아들아 그토록 메이커 운동화 신고 싶어했는데 못신어 보고 갔구나 미안하다 아들아 " . " 올 어버이날에는 엄마 선물 사주려고 용돈 모으고 있다는 아들이 보고싶다" . 정권 빨지말고 이런것 보도하라 어용언론들아
길환영, 홍문종,맹바기 유병언 소망 곽목사처럼 [엽전]이란 인종적 우월함 상징하는 국보급 인물. 얼마나 똑똑해, 남 등쳐먹는 게 그렇게 쉬운줄 아냐? 염치없고 인정사정 없이 300명 세월호 학살 시키는 게 쉬운거 아냐. 겁장이들은 못해, 저 인간들처럼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악덕기업이란 세상적인 비난을 넘어 신의 경지에서 남 등쳐먹는 용기와 지혜, 존경해라
사장은 사표를 수리한다고 하고 본인은 보직을 사퇴한다고 하고, 옷벗고 개 병 신 그만두는 거 맞어??? 쌩쑈하는 거아니야, 사표 수리하고 보직 사퇴는 전혀 다른거야 씨불 넘아...보직 사퇴는 보도국장 자리를 안한다는 거지 회사 그만둔다는 거 아니잖아. ㅋㅋㅋ또 유족들 약 올리는 구만...열받게 하는데는 도사들이야...
이제 아무런 것도 못하는 이 정권은 금방 망해, 정치적 감각이 있으면 스스로 물러나고 안그러면 누군가에게 끌려져 내리고, 본인은 무식한게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청와대 비서들도 하나둘씩 떠나고 침몰하는 세월호야 청와대는. 오늘도 비서 한넘이 튀더구만, 사표쓰고 혼자 살겠다고 ㅋㅋㅋ
우리나라어느직장이든20년넘게근무하면퇴직금을10억이상받는데나와보아라 kbs밖에없다연봉도 57.5%가1억이 넘는다는데 얼마나 살맛나느 왕굴인가 뭔가 손을 봐야 제대로 개혁이 되지 힘있느데는 쳐다도 안보고 국민연금 몇푼 받아 생활하기 힘든 공기업만 닥다르고 있는 정부 제발 연금과 kbs를 개혁하고 시청료도 한전에서 분리수거 하여라 그래야 민주주의야+- +
유정복 은 2010년 8월 이명박 사기꾼정부 때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임명 그러나 유정복 은 구제역 창궐에 속수무책으로 대처해 취임 2개월 만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직을 스스로 사임 닭귀태정권에서는 안전행정부장관에 임명되어 닭양의 차출로 인천시장에 출마하기위해 장관직버렸다 세월호대재앙은 무능귀태짝퉁정권의 정치놀음에 이미 예견된 인재였디
박개년은 측근을 가장 두려워한다 왜냐? 지애비가 가장 총애하던 측근 김재규한테 뒈졌으니까~~~~ 윤창중, 김장수, 남재준, 김시곤, 길환영... 이들은 속으로 웃고 있다 박개년아!! ~~~~~~~~~~~~~~~~~~~~~ 니 맘대로 하세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시곤 국장 기자회견 열어 “보도국장직 사임” 밝혀 회견 말미 “독립성 침해한 길환영 사장 사퇴해야”/닭백숙짝퉁귀태년에 언론장악당했다는 애기구나 김시곤 <한국방송> 보도국장이 9일 세월호 보도의 문제점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면서 보직 사퇴의 뜻을 표명했다. 세월호 유족들의 한국방송과 청와대 항의방문에 ‘백기’를 든 셈이다.
국립남도국악원 숙소를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쓰자고 건의했지만 거절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숙소는 KBS, KTV, 정부 부처 관계자가 사용 시설담당 관계자는 9일 “전남 진도 관내에서 한국전력과 경찰서 관계자 등이 모여 지난달 19일 기관단체장 회의 “당시 숙소 관련 시설이 부족하다는 얘기에 원장이 숙소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청와대 말 한마디에 자기에게 충성하던 보도국장을 잘랐다네. 보도국장은 길환영이 등에 칼 꼿고 도망가는구먼. 길환영이 저 혼자 살기 위해 부하를 버리는 그런 부류들이 현재 기득권 층의 적나라한 모습이다. 이런 KBS를 수신료 인상 못시켜 안달난 한선교... 길환영이도 짤리고 나면 한선교 등에 칼을 꼿을거 같은 예감..
국민 유족이 그 난리 쳐도 꼼짝 안한 놈이 청와대가 고개만 살짝 저어도 벌벌벌. 청와대가 그리 무섭나? 그러니 국민들이 안 중에 들어오겠어 바보 멍청이를 모시면서 이렇게 쥐어짜는 것은 분명 저 내막에는 칼자루 쥔 놈이 따로 있다는 증거다. 그놈을 내쳐야 진실이 드러날텐데 이놈의 거짓세상이 하루빨리 멈추기를 제발! 빨리
모든 문제의 근원에 닭 이 ㅆㅍㄴ이 있다. 정말 대책이 없는 무뇌충같은 인간이다. 대통령은 그만두고 남의 아내로도 부족한 못된 인간이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개가천선하면 모를까 지금의 이모습으로는 안된다. 개과천선하면 내려오련만 그럴 기미도 자질도 없는 인간인줄 안다. 국민이 피곤하게 생겼다. 근본원인 쥐박이를 능지참해야 하는데...
사표를 수리하겠단다. 사표를 제출해야 할 당사자가. 유가족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의견을 짓밟을 때는 언제고, 주군에게 불똥이 튀려고 하니까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구나. 그러고도 시청료 운운하며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려고 했더냐? 니가 그러고도 공영방송을 책임지는 사장이냐?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구나.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다 낙하산 인사들이라 책임져야할 상황이 오면 자기를 뒤돌아보긴 보단 낙하시켜 준 사람을 쳐다보고 있으니 무책임한 행동들이 여기저기서 봇물터지듯 터져나온것이다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다 정권초 인사개판으로 지지율이 개판쳤던 박근혜 그 결과가 이렇게 들어난 것일뿐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다
수신료는 국민들에게 뜯어가면서 방송은 이명박근혜 새똥누리 정권에 충성하니 기본부터 잘못된 방송국,KBS! . 국정홍보방송 KTV등이 버젖이 활동하고있는데 이렇게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돈낭비다! 바뀐애는 KBS,KTV등을 통합 운영 하던지, 없애 버리던지 해서 국민 세금,주머니 사정을 개선 시켜라! 아니면 안볼수있는 권리를 보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