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유정복, 朴대통령 표창 부적절 인정해야"
"적절치 못했다고 인정하면 다 이해하고 넘어갈 것을..."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1일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관련, 친박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향해 "적절하지 못한 것은 못했다고 이야기하고, 국감 지적을 받고 보니 적절하지 못했다고(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행정부 국정감사에서 "장관과 피감기관장들에게 한 마디하면, 지금 안행위원들은 다 여당도 해 본 사람들이고, 국무위원, 총리, 청와대 실장도 하고 지자체 단체장도 다 한 분들이다. 안행부와 관계하는 기관 전반을 기본적으로 다 아는 분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박남춘 의원이 지적한 훈장같은 것도 절차상의 하자는 없었지만, 그렇게 지적받고 보니 적절하지 못했다고 답하면 다 이해하고 넘어갈 의원들"이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답변을 질의하는 분들이 아는 것을 전제하고 순하게 하라"고 거듭 유 장관을 질타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행정부 국정감사에서 "장관과 피감기관장들에게 한 마디하면, 지금 안행위원들은 다 여당도 해 본 사람들이고, 국무위원, 총리, 청와대 실장도 하고 지자체 단체장도 다 한 분들이다. 안행부와 관계하는 기관 전반을 기본적으로 다 아는 분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박남춘 의원이 지적한 훈장같은 것도 절차상의 하자는 없었지만, 그렇게 지적받고 보니 적절하지 못했다고 답하면 다 이해하고 넘어갈 의원들"이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답변을 질의하는 분들이 아는 것을 전제하고 순하게 하라"고 거듭 유 장관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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