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새누리, 날치기 본능 다시 꿈틀거리나"
"국회선진화법 개정 주장, 반민주 입법 강행 속내 드러낸 것"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날치기의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1차 24시간 비상국회운영회의에서 "국회선진화법의 후퇴는 국회를 후진화시키겠다는 발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민주-반서민 입법을 강행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내놓고 있는 건인데 어느쪽이든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민생살리기 법안이라면 막을 이유가 없고, 야당이 주장하는 것도 함께 처리한다면 국회선진화법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국회를 후진화시키겠다는 발상, 기도,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하며 "새누리당이 아무리 꼼수를 부려도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입법을 반드시 관철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1차 24시간 비상국회운영회의에서 "국회선진화법의 후퇴는 국회를 후진화시키겠다는 발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민주-반서민 입법을 강행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내놓고 있는 건인데 어느쪽이든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민생살리기 법안이라면 막을 이유가 없고, 야당이 주장하는 것도 함께 처리한다면 국회선진화법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국회를 후진화시키겠다는 발상, 기도,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하며 "새누리당이 아무리 꼼수를 부려도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입법을 반드시 관철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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