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29일 "국정원이 대통령기록물을 공개했는데 2004년 무리하게 탄핵해서 역풍을 맞은 것과 같이 이번에도 국민적 저항이 큰 자승자박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해찬 의원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행한 특강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 근거로 "NLL발언내용에 대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NLL포기를 뜻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53%로 'NLL 포기를 뜻한다'는 24%의 의견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은 국민 여론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들었다.
이 의원은 "당시 투표에서 당선된 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내란음모에 해당하는 것이었고, 당시 역풍이 불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대거 당선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원의 대화록 공개 배후 논란과 관련해서도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정원이 청와대의 뜻이 반영되지 않고는 공개하지 못한다"며 "대통령 뜻 없이는 절대로 이뤄질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대화록 공개는 외교 관례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안 되는 일"이라며 "(정상회담 당사자) 서로간에 언제 기록물이 공개될지 모르는데 앞으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외교 후폭풍을 우려했다. 그는 "앞으로 정상회담을 하고 오자마자 그 내용을 공개해야 하는데 걱정"이라며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박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나눈 대화도 공개해야 한다"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을 겨냥해서도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 읽고 다녔다고 자랑했다"며 "그것을 읽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소지 자체도 기록물관리법 위반이다. 지난해 유세 때 권영세 중국대사와 김무성 의원이 써먹었다는 것이고, 문제가 되니까 기록물이 아니라 간단한 문건이었다고 하는데, 유세 때 했던 표현을 보니 전문을 갖지 않고서는 말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강연후 트위터를 통해서도 "국정원은 청와대 직속기관이다. 청와대의 뜻이 반영되지 않고서는 국정원이 이런 짓(대통령 회의록 공개)을 할 수 없다. 이런 몰상식하고 염치없는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겼다는 데 죄송스럽다"고 질타했다.
그는 "국정원이 대통령기록물을 공개했는데 2004년 대통령 탄핵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그 때 무리하게 탄핵해서 역풍을 맞았는데 이번에도 국민적 저항이 크다. 자승자박이다"라며 거듭 향후 탄핵때와 같은 역풍이 불 것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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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베 들 국정원 하수인들이 설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불쌍하다, 너희들은언제나 인간이 될 거냐, 솔직히 기대는 하지 안지만 하는꼴들이 참 뭤같다, 너희들 머리 속에는 무었이 들었는지 연구 대상이다. 무슨 말을 하는지, 무슨 짓을 하는지 도저히 하고도 이해가 안가지, 이제 그만하고 지구에서 떠나 거라. 인간으로서 조금만이라도 생각하고 살아라
노무현 탄핵때와는 상황이 다르죠! 그때는 방송장악이 이루어지지 않아 탄핵당시 국회의사당의 처참한 광경이 과감없이 그대로 여러차례 방송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방송에서 도무지 국정원과 NLL에 대해 제대로 방송하고있지 않습니다. TV와 조중동 신문의 태도로 봐서는 탄핵의 역풍이 불기는 힘들듯 합니다. 이래서 방송장악이 무서운 겁니다.
결국, Bh의 의중이 국정원을 통해 시행되었다는 얘기로세. 머, 상식있는 사람은 죄다 그렇게 여기겠지... 이제 물타기는 고만하고, 선거개입에 간여한 국정원과 그 윗선을 밝혀야할 시간이다. 근데, 똥눌당 국정위원 인선이 국정조사를 훼방 놓을 인물들로 채워졌다는데.. 똥눌당.. 계속 이런 식으로 할거냐?
철수 입장에선 작금의 상황이 몹시 못마땅할 것이다. 간신히 설래발 떨어서 관심 좀 받고 있는데 정국이 민주당 중심으로 돌아 가게 생겼고, 문재인의 도둑맞은 승리가 속속 드러나고, 친노는 다시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국정조사 열리는 건 철수에게는 끔찍한 악몽이겠지. 완전 명함도 못내밀고 꿔다 논 보릿자루 신세로 전락하게 생겼다.ㅋ
대화록 전문에는 “NLL 가지고 이걸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 그건 옛날 기본 합의에 연장선상에서 앞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 여기에는 커다란 어떤 공동의 번영을 위한 그런 바다이용 계획을 세움으로써 민감한 문제들을 미래지향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노 전 대통령의 말이 등장한다. 하지만 발줴본에는 없다...지들 입먓대로 초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