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전재국, 충분히 들여다볼 것"
"사해행위취소청구소송 통해 미납추징금 추징"
유승준 대검 전두환추징금추적팀 집행과장은 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의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과 관련, "충분히 들여다 볼 것"이라고 말했다.
유 과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저희가 TF를 구성한 취지도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단 저희는 <뉴스타파> 발표의 진짜 여부를 저희가 전향적으로 판단하고 나중에 사실로 확인된다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소송을 통해서 미납추징금을 추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해행위라는 것은 정상적인 행위가 아닌 편법적인 불법을 통해서 제3자에게 어떤 재산을 빼돌린 경우에 대해서 우리가 이에 대해서 취소소송을 하게 돼 있다"며 "소송을 통해서 그 부분을 법원이 인정하게 되면 저희가 충분히 추징금을 받을 수 있다"고 사해행위취소청구 소송 방침임을 밝혔다.
그는 "저희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신발 하나라도 잡는 그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과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저희가 TF를 구성한 취지도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단 저희는 <뉴스타파> 발표의 진짜 여부를 저희가 전향적으로 판단하고 나중에 사실로 확인된다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소송을 통해서 미납추징금을 추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해행위라는 것은 정상적인 행위가 아닌 편법적인 불법을 통해서 제3자에게 어떤 재산을 빼돌린 경우에 대해서 우리가 이에 대해서 취소소송을 하게 돼 있다"며 "소송을 통해서 그 부분을 법원이 인정하게 되면 저희가 충분히 추징금을 받을 수 있다"고 사해행위취소청구 소송 방침임을 밝혔다.
그는 "저희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신발 하나라도 잡는 그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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