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12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평산마을로 예방을 오기 직전에 최근 조 전 장관을 강도높게 비판한 공지영 작가의 신간을 소개,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공 작자가 3년만에 내놓은 수필집에 대해 "독자로서 작가의 귀환을 환영하는 마음과 그의 외로움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지영은 한국문단에서 단행본이 가장 많이 팔린 최고 반열의 소설가다. 그만큼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았다"며 "그럼에도 그의 치열함 때문에 때로는 세상과 불화하고, 많은 공격과 비난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의 치열함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그가 상처받는 모습이 안쓰러웠고, 그의 시골살이가 스스로를 가두는 외로움의 성이 될까 걱정했다"며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외로움이 그를 더 자유롭게 했고, 내면을 더 단단하게 했으며, 신앙적인 영성을 더 깊게 했음을 확인하면서 안도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한국문학 최고의 걸작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평사리에 터를 잡은 시골살이 이야기, 그리고 자신들을 한없이 낮춘 예수와 성인들의 삶과 발자취를 밟아보는 순례 여행의 이야기에서 모처럼 공지영 산문의 맛과 함께 깊어진 그의 사유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은 외로운 법이다. 그래서 나는 그의 외로움에 공감한다"며 "하지만 외로움 때문에 치열한 작가정신이 무뎌지지 않기를, 외로움이 그의 문학적 깊이를 더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가 어디에 있든 평화가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는 말로 추천사를 끝맺었다.
문 전 대통령이 추천 글을 올린 시간은 조 전 장관이 오후 5시께 예방을 오기 1시간여 전이었다.
공 작가는 앞서 산문집 출간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열렬하게 옹호했던 한 사람이 내가 이전까지 생각했던 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그런 사람일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 했다. 꽤 오래 친분이 있었기에 배신감은 더 컸다”며 조 전 장관을 맹비난한 바 있다.
정가 일각에서는 보도 등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을 문 전 대통령이 조 전 장관 예방 직전에 공 작자 추천 글을 올린 것은 우회적으로 총선 출마에 반대한다는 의중을 드러낸 게 아니냐고 해석하고 있어 예방 결과가 주목된다.
민주당은 조국 신당이 민주당 지지기반을 잠식할 것을 우려해 조 전 장관 출마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을 극복하기 불가능한가?. 정작 조국교수는 기소 못하면서 가족들은 증거조작-모함수사까지 하여 대선후보급으로 키워주는 이유가 있나? 조국교수는 이재명대표 만큼 친일매국검찰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인데 조국교수는 자신의 청렴성은 물론이고 항일독립운동 가문인데다 서울대법학(형사법)교수 등등.. 윤석열과 한동훈이 부러워하는것은 모두 가졌으므로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디올백 스캔들로 혼란에 빠진 한국의 윤석열정부와 여당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dior-bag-scandal-lands-skoreas- yoon-ruling-party-disarray-ahead-election-2024-01-24/
핑크 플로이드 앨범-Meddle(간섭하다_1971년)의 오프닝곡이 One of These Days (요즈음의 어느날) 인데 국가기록물?보관소의 해괴한 풍경과 잘어울린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 1753071&s_no=1753071&page=3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