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명태균 변호사에게 "변호사 자격 박탈하고 감옥 보내야"
"깜도 안되는 자들의 말로 어떤지 보여주겠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명태균씨 법률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가 '홍 시장이 명씨를 통해서 복당을 시도한 정확한 증거들을 다 갖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 "변호사가 의뢰인과 짜고 거짓말 하고 다니면서 남을 음해하면 변호사 자격 박탈하고 감옥 보내야 한다"고 발끈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니들 말 자체에 의하더라도 2021.4.7 임기만료로 사퇴한 아무런 당무권한 없는 김종인씨에게 그달 25. 내가 명태균에게 김종인씨에게 말해서 복당 시켜 달라고 했다는 게 말이 되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1년동안 김종인씨가 비대위원장을 했기 때문에 김종인씨에게 나는 복당 신청서를 내지도 않았다"며 "거듭 말하지만 내가 복당 신청한 것은 그해 5.10일이고 그때는 김기현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을 하고 있을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변호사까지 낀 사깃꾼 집단들이 거짓말로 세상을 뒤흔들어 놓더니 아직도 그 버릇 못 고쳤다"며 "깜도 안되는 자들의 말로가 어떤지 한번 보여 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니들 말 자체에 의하더라도 2021.4.7 임기만료로 사퇴한 아무런 당무권한 없는 김종인씨에게 그달 25. 내가 명태균에게 김종인씨에게 말해서 복당 시켜 달라고 했다는 게 말이 되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1년동안 김종인씨가 비대위원장을 했기 때문에 김종인씨에게 나는 복당 신청서를 내지도 않았다"며 "거듭 말하지만 내가 복당 신청한 것은 그해 5.10일이고 그때는 김기현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을 하고 있을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변호사까지 낀 사깃꾼 집단들이 거짓말로 세상을 뒤흔들어 놓더니 아직도 그 버릇 못 고쳤다"며 "깜도 안되는 자들의 말로가 어떤지 한번 보여 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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