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국, 2심서 금고형 이상 받았는데 무슨 출마?"
"총선 출마 쉽지 않을까 싶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총선 출마 움직임을 보이려는 데 대해 "글쎄요, 좀 쉽지 않지 않을까 싶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왜냐하면 2심에서까지 지금 현재 금고형 이상을 받으셨잖나"라며 조 전 장관의 징역 2년을 선고받았음을 상기시켰다.
이어 "그거에 대해서 찬반, 타당하냐 그런 재판 판결이 옳으냐 그르냐 타당하냐의 평가는 달리 있을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대법원에서 그전에 총선 전에 원심 파기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2심까지 금고형 이상이 나온 상태에서 출마는 사실상 쉽지 않지 않을까 싶다"며 거듭 총선 출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조 전 장관이 신당을 만들어 연합위성정당에 참여를 요청하더라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왜냐하면 2심에서까지 지금 현재 금고형 이상을 받으셨잖나"라며 조 전 장관의 징역 2년을 선고받았음을 상기시켰다.
이어 "그거에 대해서 찬반, 타당하냐 그런 재판 판결이 옳으냐 그르냐 타당하냐의 평가는 달리 있을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대법원에서 그전에 총선 전에 원심 파기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2심까지 금고형 이상이 나온 상태에서 출마는 사실상 쉽지 않지 않을까 싶다"며 거듭 총선 출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조 전 장관이 신당을 만들어 연합위성정당에 참여를 요청하더라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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