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세계경기 하향에도 우리 성장률 2.7% 나왔잖나"
"올해도 작년 수준 성장률 나오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7%로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글로벌 경기 흐름이 생각보다 하향되는 측면이 있는데, 지난해 한국경제 성장률은 2.7%로 나왔지 않나"라고 자화자찬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IMF가 올해 세계경제률 성장치를 또다시 낮춘 데 대해 "하향 전망하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되지 않았나. 아마 0.2%p 인하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올해 대내외 여건을 다 감안해서 금년도 성장률이 작년도 수준은 나올 수 있도록 우리가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작년 12월달에 전망을 발표하면서 2.6%에서 2.7% 정도 성장할 것으로 목표를 세웠는데 올해 그와같은 목표가 달성되도록, 그리고 더 활력이 회복이 된다면 그 이상으로 경제성장이 이뤄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IMF가 올해 세계경제률 성장치를 또다시 낮춘 데 대해 "하향 전망하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되지 않았나. 아마 0.2%p 인하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올해 대내외 여건을 다 감안해서 금년도 성장률이 작년도 수준은 나올 수 있도록 우리가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작년 12월달에 전망을 발표하면서 2.6%에서 2.7% 정도 성장할 것으로 목표를 세웠는데 올해 그와같은 목표가 달성되도록, 그리고 더 활력이 회복이 된다면 그 이상으로 경제성장이 이뤄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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