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가격한 50대 남성, 현행범으로 체포
김경수 구속 촉구 집회 생중계한 보수 유튜버
천씨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20여시간에 걸린 특검 2차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려던 김 지사의 뒤통수를 휴대전화로 한 차례 가격하고 뒷덜미를 강하게 잡아끈 폭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천씨가 몸이 아프다고 호소해 일단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천씨는 특검 앞에서 김 지사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 등을 생중계한 적이 있는 보수 유튜버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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