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장미꽃에 담아주신 마음들, 가슴에 꼭 새겨두겠다"
"가시밭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경수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장미꽃과 가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가시밭길 위에 놓인 장미꽃...그 꽃에 담아주신 마음들, 가슴에 꼭 새겨 두겠습니다"라며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가시밭길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꿋꿋하고 당당하게 걸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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