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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직 16강 진출 희망 있다"
"빨리 잊고 다음 경기 준비해야"
한국 "그리스 땡큐. 나이지리아 꼭 이긴다"
그리스의 나이지리아 역전승으로 16강 진출 가능성 열려
허정무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 모든 것 걸겠다"
"오늘 패배가 나이지리아전에 보약 될 것"
"아르헨의 벽, 역시 높고 높았다"
4대 1 완패, 남은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이겨야
박지성 "주영아 맘껏 뛰어라. 내가 뒤에 있다"
박주영 원톱, 박지성 공격형 미드필더로 승부수
'200만 붉은악마', 길거리 운집 시작
"아르헨티나도 못 넘을 산 아니다", 국민 기대감 최고조
[여론조사] 82% "한국, 아르헨티나 이기거나 무승부"
패배 전망은 13.8%에 그쳐, 한국팀 선전 기대 높아
차두리 "저 로봇 아니에요. 엄마 뱃속에서 나왔는데"
박지성 "박주영, 내 말을 잘 안 듣는 게 문제"
차두리 인기폭발, '차두리 로봇설' 급확산
"로봇이기에 언제나 웃어", "차두리 볼 잡으면 차범근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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