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복지부 "감염의사, 재건축총회 참석했을 때 증상 경미"

박원순 서울시장 폭로에 크게 당황

보건복지부는 5일 중앙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의 동선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다는 서울시의 주장에 대해 "4일 이전에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며 정보를 제공했다"고 반박했다. ... / 연합뉴스

군인 등 5명 '3차 감염', 1명 또 사망

'3차 감염' 본격 확산되기 시작해 메르스 공포 확산

군인이 처음으로 메르스에 감염돼 군에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새로 늘어난 5명의 확진환자 모두 3차 감염이어서 메르스 공포를 키우고 있다. 메르스 사망자도 또 1명 늘어 사망자는 모두 4명... / 김혜영 기자

의사 감염된 서울 종합병원의 다른 의사 3명도 메르스 검사

방역당국은 추가 의료진 없다고 은폐

30대 의사가 메르스에 3차 감염된 서울의 대형종합병원에 근무중인 의료진 3명이 추가로 메르스 유전자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4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 / 김혜영 기자

80대 사망자 메르스 양성, 첫번째 '3차 감염' 사망자

사망자 3명으로 늘어 불안감 고조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병실을 쓰다가 3일 밤 숨진 80대 노인이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아 첫번째 '3차 감염' 사망자가 됐다. 이로써 사망자는 3명으로 늘어 메르스에 대한 공포는 더욱 ... / 박태견 기자

'메르스' 휴교·휴업 학교 900곳 넘어서

이틀새 6배 이상 폭증

메르스로 휴교·휴업을 한 유치원과 학교가 전국 900곳을 넘어섰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국에서 유치원 334곳, 초등학교 458곳, 중학교 90곳, 고등학교 12곳... / 김혜영 기자

메르스 격리 1천667명, 감염의심 600명 돌파

"환자 3명 상태 불안", 3차 감염 일으킨 환자들 상태 나빠

메르스 격리자가 4일 1천667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현재 격리자는 전날 1천364명보다 303명 늘어난 1천667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 / 김혜영 기자

국방부 "메르스 감염 의심 군인 20여명 격리중"

"국군수도병원과 국군대전병원에 격리"

20여명의 군인이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격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국군수도병원과 국군대전병원에 메르스 감염 의심자 20여명이 격리돼 있다"고 밝혔다.... / 이영섭 기자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실 쓴 80대 노인 사망

'3차 감염' 일으킨 환자와 같은 병실 사용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병실을 쓰던 80대 노인이 3일 밤 사망했다.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 16번째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해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82살 남성 환자가 3일... / 김혜영 기자

"홍콩 시민들, 한국관광객들 근처에도 안 가려 해"

"홍콩은 감염 병원은 물론, 살고 있는 아파트 동까지 밝혔다"

"한국 여행객들이 단체로 몰려다니잖아요. 그 근처를 아예 가까이 안 가려고 하죠." 홍콩에서 한인 매체인 <위클리홍콩>을 발행하고 있는 권윤희 대표가 4일 전한 현지상황이다. 권윤희 대표는... / 심언기 기자

서울 대형종합병원 의사도 '3차 감염' 충격

메르스 환자 35명으로 늘어, 오산기지 군인도 '양성'

서울 대형종합병원의 의사도 메르스에 3차 감염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4일 메르스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 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 / 김혜영 기자

총 3,225 건

271 272 273 274 275

323

기사목록

복지부 "감염의사, 재건축총회 참석했을 때 증상 경미"

박원순 서울시장 폭로에 크게 당황

군인 등 5명 '3차 감염', 1명 또 사망

'3차 감염' 본격 확산되기 시작해 메르스 공포 확산

의사 감염된 서울 종합병원의 다른 의사 3명도 메르스 검사

방역당국은 추가 의료진 없다고 은폐

80대 사망자 메르스 양성, 첫번째 '3차 감염' 사망자

사망자 3명으로 늘어 불안감 고조

'메르스' 휴교·휴업 학교 900곳 넘어서

이틀새 6배 이상 폭증

메르스 격리 1천667명, 감염의심 600명 돌파

"환자 3명 상태 불안", 3차 감염 일으킨 환자들 상태 나빠

국방부 "메르스 감염 의심 군인 20여명 격리중"

"국군수도병원과 국군대전병원에 격리"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실 쓴 80대 노인 사망

'3차 감염' 일으킨 환자와 같은 병실 사용

"홍콩 시민들, 한국관광객들 근처에도 안 가려 해"

"홍콩은 감염 병원은 물론, 살고 있는 아파트 동까지 밝혔다"

서울 대형종합병원 의사도 '3차 감염' 충격

메르스 환자 35명으로 늘어, 오산기지 군인도 '양성'

페이지정보

BEST 클릭 기사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