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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1일 감사원 감사 결과 총체적 부실로 확인된 4대강사업에 대해 "감사원에서 감사 결과를 최종적으로 통보한 것이 아니라 아마 큰 틀의 대체적인 방향을 언론이... / 박정엽 기자
환경운동연합이 이달말에 4대강사업에 적극 찬동했던 인사들의 실명과 행적을 기록한 최종보고서, 세칭 '4대강사업 찬동인사 인명사전'을 발표한 뒤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공지, 거센 후폭풍을 예... / 김혜영 기자
박근혜 비대위 정치쇄신위원이었던 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가 21일 이명박 대통령이 범국민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한 4대강사업의 미스테리와 관련, "그것은 정권과 토건회사들과의 관계, 그 ... / 심언기 기자
4대강사업을 유지시키는 데 해마다 최소 1조원, 최대 2조원이라는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만큼 차기정부에서 4대강 보를 모두 폭파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돼, 박근혜 당선인의 대응이 주... / 박태견 기자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쌍용차 국정조사 거부에 이어 4대강 사업에 대한 야권의 즉각적 국정조사 요구에도 반대입장을 밝혔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원내대표는 <연합>과의 통화... / 심언기 기자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대위 정치쇄신위원은 감사원 감사 결과 총체적 부실로 확인된 4대강사업과 관련, "이것은 단군이래 최대 토목 사업이 아니라 최대 자연 파괴 사건이었고, 어찌 보면 최대 ... / 박정엽 기자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20일 감사원 감사결과 총체적 부실로 드러난 4대강사업에 대해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통해 4대강사업에 대해 전면적인 재조사를 벌여 현 정부의 과장과 왜곡, 편법... / 최병성 기자
심명필 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은 18일 감사원의 4대강업 감사결과 수질이 악화된 것과 관련, "보의 목적은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만든 건 아니다"라고 황당한 발뺌을 했다. 심 전 본... / 박정엽 기자
4대강사업을 앞장서 반대해온 박창근 관동대 교수(52)가 정부로부터 공직을 제안받는 회유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자 국가정보원이 자신의 뒷조사를 했다고 주장, 파문을 예고했다. 19일 <경향... / 최병성 기자
민주통합당은 18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감사원의 4대강 감사결과를 전면 부인한 데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정성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 / 박정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