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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최후통첩에도 "남북이 서로 합의해야..."

"북한, 우리 입장에 호응해 나오기를"

정부는 15일 북한이 남측에 금강산 시설 일방철거 방침을 밝힌 '최후통첩'을 보낸 것과 관련, "금강산 관광 문제는 남북이 서로 합의해서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 최병성 기자

정세현 "김정은의 부산 방문은 틀린 것 같다"

"10월 스톡홀름 북미 실무회담 결렬 이후 상황 바뀌어"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부산 정상회의 행사(25, 26일)가 13일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김정은의 부산 방문은 틀린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의장은 12일(현지시간)... / 이영섭 기자

강경화 "지소미아, 지금으로선 우리 입장 변화 없다"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가 상당히 큰 폭인 건 사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8일 미국이 전방위 연장 압박을 가하고 있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에 대해 "지금으로선 저희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 / 정진형 기자

통일부 "16명 살해후 내려온 北주민 2명 추방"

"우리 사회 편입시 국민생명과 안전에 위협"

지난 2일 동해상에서 나포된 북한주민 2명이 7일 판문점을 통해 추방됐다. 통일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지난 2일 동해상에서 나포한 북한주민 2명을 11월 7일 15시 10분경 판... / 이영섭 기자

정부 "금강산 공동점검단 방북하겠다", 北 수용 안할듯

북한의 대면접촉 거부에도 2차 제안

정부가 금강산내 남측 시설 철거와 관련, 북한이 우리측의 대면접촉 제안을 거부했으나 재차 만나서 논의하자는 제안을 했다. 통일부는 6일 "정부는 어제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 조... / 최병성 기자

정부 "北, '문서' 말고 직접 만나 금강산 철거 논의하자"

北이 응할 가능성은 희박. 연말까지 한반도 긴장 고조될듯

정부는 28일 북한이 '문서' 교환으로 금강산관광지구의 남측 시설 철거를 논의하자고 밝힌 데 대해, 직접 만나 논의하자며 실무회담을 제안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 / 박태견 기자

강경화 "총선 출마할 생각 전혀 없다"

"정식으로 들은 바 한번도 없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4일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지에 대해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권에서 출마제안을 받고 있느... / 이영섭 기자

아베 "국가간 약속 지켜야", 이낙연 "청구권협정 존중"

21분간 한일총리회담, 文대통령 친서 전달도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총리는 24일 회담을 갖고 최악으로 치달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총리와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21분간 회담을 ... / 최병성 기자

이낙연 방일 "아베 만나 한일 대화 촉진하겠다"

日하네다 공항 도착. 24일 아베와 회동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면서 "아베 신조 총리를 비롯한 정치, 경제 지도자들과 만나 한일간 대화를 촉진하도록 말씀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 정진형 기자

이낙연 총리, '아베 절친' 신동빈 회장 비공개 만찬

오는 24일 아베와 회동 앞두고 조언 구한듯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방일에 앞서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 친밀한 사이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신 회장...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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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최후통첩에도 "남북이 서로 합의해야..."

"북한, 우리 입장에 호응해 나오기를"

정세현 "김정은의 부산 방문은 틀린 것 같다"

"10월 스톡홀름 북미 실무회담 결렬 이후 상황 바뀌어"

강경화 "지소미아, 지금으로선 우리 입장 변화 없다"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가 상당히 큰 폭인 건 사실"

통일부 "16명 살해후 내려온 北주민 2명 추방"

"우리 사회 편입시 국민생명과 안전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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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면접촉 거부에도 2차 제안

정부 "北, '문서' 말고 직접 만나 금강산 철거 논의하자"

北이 응할 가능성은 희박. 연말까지 한반도 긴장 고조될듯

강경화 "총선 출마할 생각 전혀 없다"

"정식으로 들은 바 한번도 없다"

아베 "국가간 약속 지켜야", 이낙연 "청구권협정 존중"

21분간 한일총리회담, 文대통령 친서 전달도

이낙연 방일 "아베 만나 한일 대화 촉진하겠다"

日하네다 공항 도착. 24일 아베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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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아베와 회동 앞두고 조언 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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