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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집무실 용산 이전, 소통 부족", "정호영 논란, 국민께 송구"
이틀째 인사청문회에서 자세 낮춰
추경호 경제부총리 인사청문회 통과. 한화진 이어 두번째
"경험과 역량 두루 갖춰"
정호영 "국민께 송구. 그러나 도덕적-윤리적 문제 없다"
자진사퇴 거부. "尹당선인과 40년 지기 아니다"
검수완박법 국회 통과, 文 오후 국무회의서 공포
오전 국무회의를 오후로 변경. 국힘 "막장드라마 총괄제작자"
한덕수 "한 건도 부탁한 적 없다. 고액보수는 송구"
로비 의혹 전면 부인. 자료 부실제출 논란 반복돼
'검수완박 반대 투표' 3명은 조정훈, 이태규, 최연숙
양향자-용혜인은 기권. 윤미향 등과 정의당 전원 찬성표
'검수완박' 검찰청법 개정안, 국회 통과
또다른 형사소송법도 상정. 다음달 3일 국무회의 처리 목표
1주일간 '검수완박 전쟁' 돌입. 여론이 최대변수
국힘 '필리버스터' 시작 vs 민주 '3차례 회기 쪼개기' 맞불
박병석 국회의장이 27일 오후 검수완박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자, 국민의힘이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고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은 '회기 쪼개기'로 맞서는 등 1주일간의 길고... / 남가희, 이승은 기자
박병석, 오후 5시 본회의 소집. '검수완박' 급류
여야, 본회의서 극한대치 예고. 필리버스터 vs 회기 쪼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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