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뉴라이트까지 이례적으로 MB 맹비난

MB의 '민군합동조사단장 교체' '국제전문가 참여' 지시에 반발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침몰 민군합동조사단장을 민간으로 교체하고 미국, UN 등 국제전문가들이 조사단에 참여토록 지시한 데 대한 보수진영내 반발이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조갑제 전 <월간조... / 엄수아 기자

李대통령 "욕 먹더라도 백년대계 위한 일할 것"

"대통령직 마치면 봉사하고 싶은 생각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욕을 먹더라도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우회적으로 4대강 사업 강행 의지를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한노인회 회원들과의 오찬 ... / 이영섭 기자

靑 "<요미우리> 법원판결문 읽어보셨나"

"판결문에 사실관계 인정이 나와 있다"

청와대는 7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발언을 보도한 <요미우리> 보도에 대한 법원의 판결에 대해 "공식입장은 없다"면서도 내심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 / 이영섭 기자

'생존자 증언'후 더 안갯속...장기화 조짐

"물기둥도 화약냄새도 없었고...", 일각에선 '영구미제화' 우려도

천안함 침몰 미스테리를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7일 생존자 기자회견. 하지만 침몰 원인은 더 오리무중이 됐다는 게 일반적 평가다. 이날 생존자 기자회견에서 가장 주목을 끈 증언 중 하... / 박태견 기자

李대통령 "1분기 지나면 민간 일자리 늘어날 것"

"올해까지 위기 극복하면 승승장구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7일 "1분기가 지나면서 민간 일자리가 본격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한노인회 회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여러 부정적인 요소도 있지... / 이영섭 기자

MB "UN에도 천안함 조사 참여 부탁하겠다"

"적당히 하면 죄지은 사람들, 인정 안할 수도"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천안함 사고원인과 관련, "원인을 짐작하라고 하면 얼마든지 짐작해서 얘기할 수 있지만 적당하게 원인조사해서 발표하면 죄를 지은 사람들이 인정 안할지도 모른다"며 철저한... / 이영섭 기자

"천안함은 천안함, 4대강은 4대강"

<기자의눈> 천안함 사태에도 4대강은 계속 "진격 앞으로"

천안함 사태로 나라 전체가 총체적 혼란상태에 빠져든 와중에, 정부여당이 유독 4대강사업에 대해선 쉼 없이 강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천안함 사태는 보수 일각에서 주장하듯 북... / 이영섭 기자

MB "천안함 사건, 선거에 이용할 생각 전혀 없다"

"결과 나오면 우리 군이든 북한이든 철저히 책임 물어야"

이명박(MB) 대통령은 6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어떤 사람은 이번 사건이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선거에 이용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 / 연합뉴스

MB "천안함 민군조사단장, 민간으로 바꿔라"

"신뢰할 수 있는 결론 나와야 우리 정부 단호한 입장 취할 수 있어"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천안함 침몰 조사와 관련, "현재 군이 맡고 있는 민.군 합동조사단의 책임자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민간 전문 인사가 맡도록 해야 한다"며 조사단장 교체를 지시했다.... / 이영섭 기자

MB, FIFA 부회장에게 한국 월드컵 개최 지원요청

"한국이 개최하면 남북간 긴장완화에 도움"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잭 오스틴 워너 FIFA 부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이 2022년 월드컵의 개최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를 예방한 워너 ... /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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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까지 이례적으로 MB 맹비난

MB의 '민군합동조사단장 교체' '국제전문가 참여' 지시에 반발

李대통령 "욕 먹더라도 백년대계 위한 일할 것"

"대통령직 마치면 봉사하고 싶은 생각 있다"

靑 "<요미우리> 법원판결문 읽어보셨나"

"판결문에 사실관계 인정이 나와 있다"

'생존자 증언'후 더 안갯속...장기화 조짐

"물기둥도 화약냄새도 없었고...", 일각에선 '영구미제화' 우려도

李대통령 "1분기 지나면 민간 일자리 늘어날 것"

"올해까지 위기 극복하면 승승장구 할 것"

MB "UN에도 천안함 조사 참여 부탁하겠다"

"적당히 하면 죄지은 사람들, 인정 안할 수도"

"천안함은 천안함, 4대강은 4대강"

<기자의눈> 천안함 사태에도 4대강은 계속 "진격 앞으로"

MB "천안함 사건, 선거에 이용할 생각 전혀 없다"

"결과 나오면 우리 군이든 북한이든 철저히 책임 물어야"

MB "천안함 민군조사단장, 민간으로 바꿔라"

"신뢰할 수 있는 결론 나와야 우리 정부 단호한 입장 취할 수 있어"

MB, FIFA 부회장에게 한국 월드컵 개최 지원요청

"한국이 개최하면 남북간 긴장완화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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