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남쪽 국민도 백두산 관광 오는 시대 곧 올 것"
김정은 "분단이후 남쪽에서는 그저 바라보는 그리움의 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장군봉에서 손을 맞잡았다. 두 정상 내외는 이날 오전 9시 33분 백두산 천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군봉에 도착했다. 장군봉은 한반... / 평양공동취재단, 정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장군봉에서 손을 맞잡았다. 두 정상 내외는 이날 오전 9시 33분 백두산 천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군봉에 도착했다. 장군봉은 한반... / 평양공동취재단, 정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천지에 함께 올랐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6시 39분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을 떠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오... / 평양공동취재단, 정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마지막날인 20일 평양 시민들의 "평화" "번영" 연호 속에 백두산으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6시 39분경 숙소인 평양 백화원 영빈관... / 평양공동취재단, 정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마지막날인 20일 아침 일찍 숙소인 평양 백화원 영빈관을 떠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오르기로 한 백두산으로 출발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지를 통해 "문재... / 평양공동취재단, 정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 방북 이틀째인 19일 만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전격 참석했다. 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우리측 공식수행원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 평양공동취재단, 정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방북 이틀째인 19일 밤 대집단체조 공연이 열리는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을 찾았다. 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위원장 내외는 이날 밤 9시 2분께 경기장에 입장해 15만 ... / 평양공동취재단, 최병성, 정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으로 오찬을 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정상회담 기자회견 후 평양 옥류관 연회장으로 이동해 오찬을 가졌... / 평양공동취재단, 정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는 20일 백두산 남측 정상인 장군봉에 오르고, 날씨가 좋을 경우 천지까지 들를 예정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오후 평양 고려호텔 프레... / 평양공동취재단, 정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방북 마지막날인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백두산을 방문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평양 고려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 / 평양공동취재단, 정진형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여야3당 대표와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간 면담 불발과 관련, "정상회담 배석자 숫자가 갑자기 예상보다 많이 줄어드는 바람에 장관님들이 이쪽에 합류를 해... / 평양공동취재단,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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