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朴대통령 "검정교과서 이념적 편향", 국정화 본격화

13일 국무회의서 강행 전망, 새누리당도 '국정화' 적극 동조

청와대는 7일 기존 한국사교과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비판적 입장을 전하며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에 총대를 메고 나섰다. 이는 국정교과서화에 미온적인 황우여 교육부장관에 대한 공개 압박인 동... / 이영섭, 심언기 기자

靑 참모들, TK '유승민계' 싹 쓸어내나

전광삼, 권은희 지역 출마. '대구 4인방'도 유승민계 지역 노려

전광삼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북갑에 출사표를 던져, 세칭 '박근혜 키즈'의 TK(대구경북) 점령작전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관측을... / 이영섭, 심언기 기자

국방장관 "4일 밤 北소행 보고했다"에 靑 펄쩍

靑 "5일 보고 받아", 여야 질타에 국방장관 "5일 보고했다" 말 바꿔

청와대는 12일 북한의 지뢰도발 다음날 통일부가 남북고위급회담을 제안하는 등 혼선을 빚은 것과 관련, "대화제의 당시에는 폭발물에 의한 사고라는 보고만 있었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였다... / 이영섭, 심언기 기자

朴대통령, 유승민 안 자르면 '탈당'?

비박계 "시간 흐르면 제 풀에 꺾일 것. 국민이 가만 있겠나"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배신의 정치인'으로 규정하고 맹비난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5시간 동안의 마라톤 의총 끝에 유 원내대표를 재신임하면서 사실상 ... / 이영섭, 심언기 기자

'박근혜 사과' 놓고 당청 다시 '삐걱'

朴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기피'에 비박 지도부 발끈

박근혜 대통령 귀국후 다시 당청 관계가 삐걱거리는 양상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박 대통령 귀국 전날인 26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어떤 형태로든 대통령의 사과가 있을 것"... / 이영섭, 심언기 기자

靑 "이완구 인준, 조속히 처리돼야", 새누리 압박

새누리 4명만 이탈해도 부결. 최경환-황우여까지 총동원

청와대는 12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히며 새누리당에 금일중 강행처리를 압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 / 이영섭, 심언기 기자

오바마의 대북제재에 여권 "하필 왜 이때?"

새누리, 이례적으로 "남북정부 적극적으로 대화 나서야"

새누리당은 3일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이 소니 해킹을 이유로 북한에 강력 제재조치를 내린 데 대해 모처럼 조성된 남북대화 분위기가 다시 경색되지 않을까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미... / 이영섭, 심언기 기자

朴대통령, '친박 중진 7인'과 극비회동

김무성 등 친이계 왕따, 새누리 계파 갈등 심화될듯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새누리당의 친박계 중진 의원들만 청와대로 불러 극비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30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 / 이영섭, 심언기 기자

김무성 "뭐라 이군현을 뺐다고?"에 靑 "실수"

靑, 신년회 명단에 친이 이군현 빼고 친박 김재원은 넣어

청와대가 신년회때 친이계인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빼고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등 친박계만 초청했다가 김무성 대표가 격노하자 뒤늦게 실수였다고 진화에 나서는 등, 연말에 또다시 당청이 볼... / 이영섭, 심언기 기자

靑 "쇄신요구 듣고 있다", 물갈이 첫 시사

극심한 민심이반에 비상, 황교안 비서실장-이완구 총리설

청와대는 18일 "쇄신 요구에 귀를 닫는 것은 아니고, 여론을 듣고 있다"며 청와대 및 내각 물갈이를 시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적 쇄... / 이영섭, 심언기 기자

총 13 건

1 2

기사목록

朴대통령 "검정교과서 이념적 편향", 국정화 본격화

13일 국무회의서 강행 전망, 새누리당도 '국정화' 적극 동조

靑 참모들, TK '유승민계' 싹 쓸어내나

전광삼, 권은희 지역 출마. '대구 4인방'도 유승민계 지역 노려

국방장관 "4일 밤 北소행 보고했다"에 靑 펄쩍

靑 "5일 보고 받아", 여야 질타에 국방장관 "5일 보고했다" 말 바꿔

朴대통령, 유승민 안 자르면 '탈당'?

비박계 "시간 흐르면 제 풀에 꺾일 것. 국민이 가만 있겠나"

'박근혜 사과' 놓고 당청 다시 '삐걱'

朴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기피'에 비박 지도부 발끈

靑 "이완구 인준, 조속히 처리돼야", 새누리 압박

새누리 4명만 이탈해도 부결. 최경환-황우여까지 총동원

오바마의 대북제재에 여권 "하필 왜 이때?"

새누리, 이례적으로 "남북정부 적극적으로 대화 나서야"

朴대통령, '친박 중진 7인'과 극비회동

김무성 등 친이계 왕따, 새누리 계파 갈등 심화될듯

김무성 "뭐라 이군현을 뺐다고?"에 靑 "실수"

靑, 신년회 명단에 친이 이군현 빼고 친박 김재원은 넣어

靑 "쇄신요구 듣고 있다", 물갈이 첫 시사

극심한 민심이반에 비상, 황교안 비서실장-이완구 총리설

페이지정보

BEST 클릭 기사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