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靑 "이완구 빨리 인준해야"에 새누리 "....."

이군현만 "사과했잖나?" 방어, 성난 민심에 새누리 좌불안석

인사청문회에서 이완구 총리 후보의 거짓말이 속속 드러나면서 보수지들까지 이 후보의 거짓말을 질타하며 사실상 사망선고를 내릴 정도로 비난여론이 비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인준 강행 ... / 이영섭, 김동현 기자

靑-새누리, 긴장속에 '이상돈 파동' 예의주시

"朴대통령 이미지 악화가 더 문제"

새누리당와 청와대는 박근혜 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이 이상돈 전 비대위원의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논란에 일단 침묵을 지키며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12일 이완구 원내대표... / 김동현, 이영섭 기자

김기춘 "朴대통령 워낙 '나라 생각'만 해 숙연"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어려워", "내가 방귀 뀐 것까지 소문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1일 "공직 40년 동안 비서는 처음인데 대통령이 워낙 나라 생각만 하고 일만 하니까 숙연해진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극찬했다. 김 실장은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최경... / 이영섭, 김동현 기자

朴대통령 "북한과 대화하겠다"

참석자 "朴대통령, 대화로 한반도 위기 풀겠다는 의지 분명"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새누리당 의원들과 만나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이 북한과의 직접 대화 의지를 밝힌 것은 한반도 위기 고조후 이번이 처음이다. 박... / 이영섭, 김동현 기자

한나라 5인 반란에 靑과 친이직계 '발끈'

靑, 연판장 서명의원 최소화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 5명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와 측근비리 엄정 수사 등 5대 요구를 하고 나서자 친이직계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고 청와대도 부글부글 끓는 등 여권내 갈등이 본격... / 이영섭, 김동현 기자

MB-손학규 회담, 예상대로 '만남'에 의의

반값등록금, 한미FTA, 추경 등에서 큰 견해차 드러내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27일 회동이 예상대로 반값등록금과 한미FTA에 등 핵심쟁점에서 큰 이견차를 보이며 '만남'에서만 의의를 찾는 결과로 끝났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청... / 이영섭, 김동현 기자

MB-박근혜, 어제 비공개 오찬회동

1시간 반 동안 국제정세와 경제문제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토요일인 지난 21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비공개 오찬회동을 가진 사실이 22일 뒤늦게 확인됐다.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이같은 회동사실을 전하며 "배석자 없... / 이영섭, 김동현 기자

친이 "국민투표? 드골 하야한 것 못봤냐"

'청와대 모험주의' 비판 봇물, '세종시 국민투표론' 난타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이명박 대통령의 '중대결단'을 경고하면서 이 경고가 '세종시 국민투표'로 해석되는 것과 관련, 친박 및 야당이 강력 반발하는 것은 물론 친이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 / 이영섭, 김동현 기자

"세종시 수정안, 고작 이거냐"

야권-친박 "수정안 함량미달. 세종시 수정 물 건너갔다"

정부가 11일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야당들이 일제히 "고작 이거냐"는 냉소적 반응을 보이며 세종시 수정 저지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한나라당 친박계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이영섭, 김동현 기자

야당들 "MB, 또 국민 속이려 해"

박근혜 "입장 변함 없다", 선진당 '의원직 총사퇴' 배수진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밤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세종시 수정, 4대강 사업 강행 입장을 거듭 분명히 밝힌 데 대해, 박근혜 전 대표와 야당들, 충청 지자체들은 일제히 '수용 불가' 입장을... / 이영섭,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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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완구 빨리 인준해야"에 새누리 "....."

이군현만 "사과했잖나?" 방어, 성난 민심에 새누리 좌불안석

靑-새누리, 긴장속에 '이상돈 파동' 예의주시

"朴대통령 이미지 악화가 더 문제"

김기춘 "朴대통령 워낙 '나라 생각'만 해 숙연"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어려워", "내가 방귀 뀐 것까지 소문나"

朴대통령 "북한과 대화하겠다"

참석자 "朴대통령, 대화로 한반도 위기 풀겠다는 의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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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연판장 서명의원 최소화하기 위해 동분서주

MB-손학규 회담, 예상대로 '만남'에 의의

반값등록금, 한미FTA, 추경 등에서 큰 견해차 드러내

MB-박근혜, 어제 비공개 오찬회동

1시간 반 동안 국제정세와 경제문제 논의

친이 "국민투표? 드골 하야한 것 못봤냐"

'청와대 모험주의' 비판 봇물, '세종시 국민투표론' 난타

"세종시 수정안, 고작 이거냐"

야권-친박 "수정안 함량미달. 세종시 수정 물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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