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장파 의원 5명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와 측근비리 엄정 수사 등 5대 요구를 하고 나서자 친이직계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고 청와대도 부글부글 끓는 등 여권내 갈등이 본격화하고 있다.
친이직계인 장제원 의원은 5일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김성식·정태근 정책위부의장, 김세연 원내부대표 또 쇄신연판장 돌리셨네요. 쇄신중독도 아니고 대표·원내대표 맨날 같이다니시는 분들이 웬 공개연판장?"이라며 "당직자들이 당의 운영 정책에 책임없나요?"라고 비아냥댔다. 그는 "대표가 천막혁신안 만들겠다는데 당직자들이 좀 참지요"라며 "평의원도 아니고요"라고 거듭 힐난했다.
윤상현 의원도 트위터에 "연판장에 서명을 받아 전달하는 것을 언론에 미리 공개하는 것이 충고로서 진정성이 있을 지 의문"이라며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 민생법안의 처리에는 관심 없고 당리당략에 골몰하는 야당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 쓴소리도 없는가"라고 비난했다.
김영우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청와대만 사과하고 당은 그대로? 이건 아니다"라며 "청와대와 당은 동반 사죄하고 동반 책임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 쇄신은 자기쇄신이 먼저 아니겠는가. 집이 무너지는데 기왓장만 바꾼다고 되겠는가. 다같이 반성하자"고 주장했다.
청와대도 공식적인 반응은 자제하면서도 5인의 선상반란에 내심 부글부글 끓는 분위기다.
청와대는 4일 오후 소장파 5인이 연판장을 돌리기 시작하자 서둘러 원문을 입수해 5인이 이 대통령을 정조준한 것을 확인하자 울분을 참지 못하면서도 과연 얼마나 많은 의원들이 연판장에 서명할지 파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분위기다.
청와대 관계자는 친분이 있는 한나라당 출입 기자들에게 "과연 몇명이나 서명할 것 같냐"고 물어왔고, "최소한 50명은 넘지 않겠냐"는 답변에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청와대는 6일 오후 공개될 연판장 서명자들은 사실상 MB와의 결별을 공개선언하는 의원들로 해석하면서, 서명자 숫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분위기다.
▲ 경제토론을 해도 나는 100% 깨진다. 믿고 싶은 것만 믿겠다는데는 천하장사라도 당해 낼 재간이 없다. 조약돌이라도 한 개 던지면 좌파경제학자들이 벌떼처럼 일어 날 것은 불을 보듯 뻔한데 좌우지간 무서운 놈들이다. 그기다 김재동, 김미화까지 코미디프로에 출연해서 실실 쪼개고 나서면 나는 하루아침에 바보 된다. - 조디깡으로 덤비는 녀석들 -
▲ 주식토론을 하면 나는 100% 깨진다. 미네르바에게 조약돌이라도 한 개 던지면 좌파녀석들이 벌떼처럼 달겨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한데 그기다 김태동, 진중권까지 합세해서 들고 일어나면 천하장사라도 당해 낼 재간이 없다. 만에 하나, 구라파 언론까지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면 나는 국제적으로도 개망신 당한다. - 쪽수로 덤비는 녀석들 -
▲ SNS를 개설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1. 고딩출신들이여 우리의 깃발 아래로 모여라. 2. 고딩출신들이여 드디어 깃발을 들 때가 왔다. 3. 고딩출신들이여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다 죽는다. 4. 고딩출신들이여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할 때가 왔다. 5. 고딩출신들이여 우리도 요구할 권리가 있다. - 슬로건을 뭘로 정해야 하나 -
▲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부자증세의 경우 소득기준 곡선의 출발점은 조국으로 하고, 재산기준 곡선의 급격한 변화율은 박경철을 정점으로 하면 될 것이다. 복지제도의 경우 나같이 불이익을 당하면서 살아 온 소외되고 불쌍한 고딩출신에게도 충분한 보상이 있어야 할 것이다. - 공정사회로 가는 길 -
▲ 부자증세를 한다면. 소유재산과 소득구분을 어느 선에서 정해야 할지? 보유재산기준 적용대상이 200억원이라면 재산규모가 199억원일 경우 적용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할지? 그래서 조세제도를 과표가 아닌 연속적인 변화를 주는 수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다. 국세, 지방세, 전기세, 수도세 등. - 도구를 수식으로 바꿔라 -
▲ 세금을 조금 더 내는 건 불만 없다. 하지만 수도권 이전에 돈을 쏟아 붓고 대학 다니는 녀석들 입에 쳐 바르는 건 정말 싫다. 그리고 이놈들이 대학 다니면서 배운 게 뭐가 있다고 졸업장만 가지고 나오면 절반은 따 먹고 들어가냐. 왜 우리가 그놈들 학비까지 대 줘야 하는데. - 정말 더러운 세상이다 -
그네가 드디어 조중동편에 섰고 그래서 MB지원도 받을 생각이었나 헛발질시작이야. 갈라지고 터지고 FTA도 물건너고 그럼 좋겠는데. 지금까지 유럽과 칠레와의 FTA 결과 무역수지 적자만 키워왔다며 미국한테만 이익일 거라고 생각하는 새머리들 모두 국회에서 내보내야돼 열심히 터지고 갈라져라 그리고 다시 시작해라
요 여우같은 노므쉐끼들이 또 잔대가리굴리는데 아주 맛이 들었구만..당연히 명바기가 사과성명내고 한날당 준표가 사퇴해야되는데 서로 짜고 초선 몇놈이 바람잡아 물타기로 어영부영 넘어가려는 수작질..쉽게 말해 방귀 뀐놈이 당연히 사과해야할걸 옆에서 부추기는 바람에 화내게 만들어 슬쩍 넘어가려는 고도의 수작질..
허허허허 선거때 쥐쉐끼들처럼 숨어있던 친이계라는 작자들이 시간이 지나자 또 나왔군요. 친이계가 아직도 저렇게 발언하다니 놀랍습니다. 저 작자들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두죠. 왜 국민들이 분노에 찬 투표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것에 대한 반성은 쥐꼬리만큼도 안하고 MB한테 진언하는 사람들한테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저리 할 수는 없지요. 심판할 겁니다.
▲ 세상에 어느 전문가가 트윗질이나 하고. 시위현장이나 기웃거리면서 아고라를 들락거리고 하겠냐. 언론주위를 맴돌면서 청춘콘서트나 하고 하등 읽을 가치도 없는 책을 써 내는 사람들도 마찬가진데 알고 보면 다 같은 부류에 속한다는 얘기다. 그 책을 읽어보고 실전실무에서 도움된 적 있습니까? - 얼마나 도움이 되셨나요? -
▲ [공신력] SNS와 보도매체. 일반정보의 신속성은 SNS가 뛰어나지만 공신력은 보도매체에 밀린다. 그러나 고급정보의 공신력은 어느 곳에도 없다.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고급정보의 공신력은 SNS, 보도매체를 막론하고 세상 어디에도 없다. 내용물의 대다수는 흘러가는 유행가일 뿐이다. - 정보에 의존하면 정보로 망한다 -
전과14범새퀴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라인 중에 서울시 라인이 떨어져 나가는게 보이는군.. 정두언 정태근이말야.. 이놈들은 쥐박이 서울시장시절 가방모찌하던 놈들이었잖아? ㅋㅋㅋㅋ 이제 늙은놈 대가리 벗겨지듯이 하나둘씩 머리털 빠지는게 보인다. 대머리된 쥐박이가 빨리 보고싶다.
한줄 ... 정론?, 흥~... 이슈와 상관없이 떠들어 대어 국민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도록 바람잡은게 얼마며, 황우여와 한통이 되어 떨어지는 주가에 '오른다고' 바람잡아 뭇 백성 손실입힌게 무릇 기하더냐? 이런 개토끼가 제 뛰고 싶은 데로 뛰면서, 마치 '투사'가 저 아니면 누구냐고 '사기질'이다. 이런 족속이 MB와 다른게 대체 뭐냐?
주제파악, 핵심정리... 국어 교육이 제대로 안된 사람이 있다. 먼, 주저리 주저리.. 이슈하고는 상관도 없는데, 주구장창 써대고 있다... 에혀~, 한심하다. 머가 이런 인사가 다 있나? mB보다 쎈것 같다. ... , ???... 시대를 사는 업보려니 해야지.. 요지경아 ... 모르겠냐? 네놈의 횡설수설.. 그만 그치거라.
▲ [이길녀] 나이가 많아도. 공주가 되고 싶은 소망으로 사는 건 좋은 일이다. 잇빨이 빠지고 틀이를 해 넣어도 공주가 되고 싶은 소망을 탓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여자 나이 80이면 얼굴에 저승꽃이 필 나이가 아닌가. 이런 양반이 '나는 공주다'라고 소리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남사스럽다는 생각이다. -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
▲ 권력이양은 대선 끝나고 해도 늦지 않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소린데 MB에게만 도움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다. 워낙 잡놈들이기 떼문에 권력은 언제 이양해도 MB에게는 마찬가지라는 생각인데 그러면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 언론이 압박해도 듣지 말아야 할 사안 -
한나라당 고개 숙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명박이 혼맥도를 보면 알 수 있다. 먹이사슬처럼 연결된 정치인. 재벌.언론.사학재단.법조계등등. 건드렸다간 한방에 훅~ 이러니 과거전력 화려해도 대통자리에 앉을 수 있었지. 닭대가리 기억력 국민들 세뇌하고 호도하는데 지난 국민, 참여정부 때 얼마나 공들였는데 어렵게 되찾은 기득권을 쉽게 놔줄리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