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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내외 '셀프훈장' 확정. 김황식 훈장은 보류

비난여론 일자 김황식 등은 제외시켜

정부는 12일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키로 최종 의결했다.

김용환 문화부 제2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와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회의로 열린 국무회의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에 대한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고, 나로호 발사 성공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영예수여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러나 당초 이날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모두 104명에게 근정훈장을 수여키로 했지만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보류시켰다.

김 차관은 "총리를 비롯한 퇴직 공무원 104명에 대한 영예수여안은 추가검토를 위해서 다음 금번 의결에서는 보류되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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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1
    ㅉㅉㅉ

    놈현이 셀프훈장의 전례를 만들어준 탓이다
    놈현의 전례가 없었다면 쥐박이가 이런짓 못했다

  • 2 1
    부끄러운줄알아야지

    자신이 자신에게 셀프로 훈장수여한 2명의 대통령...
    친노와 노빠충의 영원한 대장 놈현과 쥐박이..

  • 4 0
    허허

    개박이 요 호로시키를 그냥 콱!!!

  • 10 0
    언론이 문제로다

    아이고 부끄러워라 우리애들이 저걸보고 뭐라고 할까
    하긴 방송국이 명박이꺼아닌가 언론들이 개망나니가 되어갈수록
    이런일이 계속해서 벌어질텐데,,,,,, 언론부터 싸그리 대청소를 해야하지 않을까,,,,,

  • 19 0
    가카빅엿

    앞으로 큰집에 가면 훈장은 자동박탈이 될 것이다. 칵~악~퉤~~~

  • 16 0
    전과 14범 파렴치

    하여튼 사기꾼의 염치는 끝이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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