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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당선인, 북핵 관련 '여야 긴급회의' 제안

북핵외 정부조직개편, 인사청문회 논의도 이뤄질듯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6일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함에 따라 여야간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위협으로 한반도의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면서 "박 당선인이 북핵문제와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 여야가 함께 하는 긴급회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여야 참석 대상과 관련,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의 대표 및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양당 간사, 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 및 인수위원을 적시했다.

조 대변인은 "안보와 관련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안보상황을 여야가 함께 협의해야 한다는 게 박 당선인의 인식"이라고 회의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박 당선인과 여야 대표회담이 성사될 경우 이는 대선후 처음으로, 이 자리에서는 북핵 문제외에 여야간 진통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개편안과 인사청문회 등 현안에 대한 논의도 자연스레 이뤄질 전망이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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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0 0
    fdgvfgb

    http://www.seoprise.com/etc/u2/894982

  • 0 0
    fgdfd

    너무까대지마라..안거래도 불통 먹통이되서 어디다가 뒤를보겠는지 갈팡하는마당에 더까대면 진자..닭대가리된고 새대가리된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etc/u2/894982

  • 0 0
    소꼽장난은 고마하고

    황당한 소리 고마하고
    외교정책에 입각하여
    북에 특사를 보내었어라도
    북과의 심도있는 대화로
    국가 안전에 도모하라.

  • 1 0
    소꼽장난?

    여야 정치인들
    정말 보기가 민망하다.
    북에 대한 아무런 대안도 없고
    뭐? 연평도에서 북 핵 반대 성명?
    북은 미국과 맞짱뜬다고 하는데
    우리가 조치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아무것도 없다.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일 마이 했다는 것이
    경제와 안보를 위태롭게 만든 것이 정치 잘한 것이구나?
    여야가 해결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

  • 1 0
    국력

    우리가 할수 있는게 뭐 있나?
    정치적 업보 아닌가?

  • 1 0
    준비된 대통령?

    준비도 없고
    능력도 없고
    인품도 없고
    -
    대통령은 폼으로 하는지
    -
    서민을 위한 대통령??
    -
    하지만 결과는 역대 대통령 중에
    서민에게 가장 큰 고통을 가져다 줄 인물

  • 2 0
    넋빠진 녀언

    미친 녀언!~~~
    지금 북한은 미국을(미본토) 쑥대밭으로 만들 것을 결심하려고해!~~
    너는 죽을 궁리나해!~~~~~

  • 3 0
    그대 꿈 꾸는가?

    오대산 ㅡ거창군 거시기ㅡ진눈깨비는 하늘을 덮었고ㅡ 위성은 제구실 못하고ㅡ거기에 새로운 역사가 있다한들ㅡ동북아는 이제 그 어느 누구도 함부로할 대상이 없게 된다.이제 미국은 동북아에서의 영향력이 내리막길을 갈 것이다.

  • 2 0
    실효성없는

    탁상공론이나 결의안같은걸 말하는거면..관두고
    인선이나 제대로하는것 추천...

  • 0 5
    율리시스

    이런 거는 좋네요.
    헐리웃 액션이라고 해도 이것 자체가 메시지가 될 수 있죠.
    또 이런 건으로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견문도 넓어지면 국민들한테도 좋은 거죠.

  • 3 0
    하하하

    호들갑 떨지말고 총리인선이나 빨리해라......
    .

  • 6 0
    앞이 걱정되는구먼

    야가 임기를 마칠까?

  • 7 0
    준비된대통령

    아니 남의나라 잔치에 무슨 감놔라배놔라 할 시간이나 있나????? 준비됐다면서 하는짓꺼리 보면 대텅만 당선됐지 일할준비는 전혀 안돼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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