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朴당선인의 여야긴급회의 제안 수용
"朴당선인의 제안 의미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6일 북핵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 긴급회의를 제안한 데 대해 민주통합당이 수용 입장을 밝혔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핵실험이 예고된 상황에서 한반도 안보에 대한 국민 불안이 높아진 때 박근혜 당선인이 제안은 의미가 있다"고 긍정평가하며 "민주당은 그 무엇보다도 국가안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제안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하고 구체적인 논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다만 박근혜 당선인 제안에 앞서,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당선인, 여야대표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4자 긴급회동 제안'을 했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민주당이 먼저 제안했었음을 강조했다.
민주당이 이처럼 수용 입장을 밝힘에 따라 여야 긴급회의는 빠르면 7일중 성사될 전망이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핵실험이 예고된 상황에서 한반도 안보에 대한 국민 불안이 높아진 때 박근혜 당선인이 제안은 의미가 있다"고 긍정평가하며 "민주당은 그 무엇보다도 국가안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제안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하고 구체적인 논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다만 박근혜 당선인 제안에 앞서,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당선인, 여야대표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4자 긴급회동 제안'을 했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민주당이 먼저 제안했었음을 강조했다.
민주당이 이처럼 수용 입장을 밝힘에 따라 여야 긴급회의는 빠르면 7일중 성사될 전망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