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밀봉 4인방, 자진 사퇴하라"
"밀봉인사 스스로 거취에 대해 숙고해야"
민주통합당은 31일 윤창중 수석대변인 등 세칭 '밀봉 4인방'에 대해 "밀봉인사들은 아직 출범도 않은 새 정부에 부담이 되는 바, 버티기를 계속하면 이들의 행위는 결국 박근혜 자해행위로 귀결될 것"이라고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정성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당선인이 스스로 설정한 한계로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윤창중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밀봉인사들이 스스로의 거취에 대해 숙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 "잘못 끼운 첫 단추는 두번째 단추를 끼우기 전 바로 잡아야 한다. 지금 상황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결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결단을 촉구하면서도 "윤창중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밀봉 4인방 인수위 인사들은 박근혜 당선인이 2013년을 국민과 함께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스스로 결단하라"며 4인방의 자진사퇴를 거듭 압박했다.
정성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당선인이 스스로 설정한 한계로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윤창중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밀봉인사들이 스스로의 거취에 대해 숙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 "잘못 끼운 첫 단추는 두번째 단추를 끼우기 전 바로 잡아야 한다. 지금 상황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결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결단을 촉구하면서도 "윤창중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밀봉 4인방 인수위 인사들은 박근혜 당선인이 2013년을 국민과 함께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스스로 결단하라"며 4인방의 자진사퇴를 거듭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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