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수석대변인, 김경재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윤상규·하지원 청년특별위원 등 세칭 '밀봉 4인방'의 박근혜 새 정부 참여가 사실상 차단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초기 인사 실패를 우회적으로 시인하는 동시에 야권의 경질 요구를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용준 인수위 위원장은 31일 오후 인수위 기구·조직표를 발표하면서 "인수위원, 전문위원, 직원 등은 법에 정해진 임무가 끝나면 각자 원래의 상태로 복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이 분들이 차기 정부로 옮겨가는 것을 전제로 임명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과거 정권들과는 달리 인수위 구성원들이 내년 2월말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란 의미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이같은 '인수위=정부 참여 배제' 원칙을 밝힌 김 위원장이 윤창중 당선인 수석대변인을 '인수위 대변인이자 인수위원'으로 바꿔 임명했다는 것.
반면에 김 위원장은 당선인 대변인이었던 박선규ㆍ조윤선 대변인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당선인 대변인' 신분을 유지한다고 밝혀 뚜렷한 차별성을 보였다. 두사람은 청와대나 정부에 입성할 길을 열어놓았으나, 윤 대변인은 입성 길이 원천 봉쇄된 셈이다. 특히 조윤선이나 박선규 대변인 중 한사람은 청와대 입성이 유력시되고 있어, 윤 대변인의 경우는 청와대 입성마저 막혔다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김 위원장은 말 많은 윤창중 당선인 수석대변인을 인수위 대변인으로 바꿔 임명한 이유에 대해 "꼭 설명해야 하는가. 부적절하다는 지적까지 전부 참작을 해서 임명한 것"이라고 말해, 비판 여론에 따른 것임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의 이날 발표는 박 당선인이 야당 주장대로 '밀봉 4인방'을 즉각 경질하지는 않되, 차기 정부 참여를 원천봉쇄하는 '사실상의 아웃' 조치를 통해 초기의 인사 실패를 인정하는 동시에 야당 요구를 수용하는 모양새를 취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야권에서는 '박근혜 예산 6조' 국채 발행을 주장해온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주장을 일축하며 야권 주장대로 국채 발행을 하지 않기로 한 것도 박 당선인의 야권 존중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회를 존중하겠다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야권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밖에 인수위원 추가 인선을 내년초로 늦춘 것도 철저한 검증을 통해 더이상 '검증 구멍' 물의를 빚지 않겠다는 박 당선인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자 중앙일보 송호근교수의 칼럼 '해무'- 박당선인이 봤으면 딱 좋을 내용이던데요 진짜 제대로 된 보수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면서 국민들의 허전함을 명쾌하게 진단, 좋은 처방을 내려주고 있더군요. 송교수는 인수위원장 물망에도 오른데다 내각 구성 때 총리감으로도 거론되는 인물이므로 송교수의 컬럼 내용을 요약하면 뷰뉴로선 기사 가치가 있겠던데요
뷰뉴는 왜 국민TV 기사가 없는가? 바보상자의 대안은 국민TV뿐! 내가 종교처럼 숭앙하고 내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고 하는것은 국가나 애국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진실'이다! - 뉴스타파오프닝중 고 리영희 선생의 일갈.. TV수상기로 시청하는 뉴스타파는 우민화정책의 도구가 아닌 '진실' 즉, 세상바로보기.
권력의 견제는 누가 하는가? 이걸, 권력의 측근이 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다. 사실과 현상에 정통하며, 논리와 이성이 국민을 바탕으로 서있는 인사가 '통'의 주변에서 건설적 조언을 하면, 뭐가 아쉬울 게 있는가? 지나간 세월은, 이게 아니 되었지 않는가? 오는 세월은, 이런 일들이 자연스럽게 되어 지기를..
시차가 있을뿐 분명 씨는 뿌린대로 거둔다 타인의 고통과 불행은 곧 나의 기쁨이고 행복이라며 끊임없이 패악질을 해대며 악의 씨앗을 뿌리는 정신세계가 건강하지 못한 자는 악과를 거두고 아웃사이드로 밀려나 남은생 오욕과 고통속에서 살아갈것이요 타인의 아픔을 동병상련의 뜨거운 가슴으로 보듬어줘 선의 씨앗을 뿌린자는 선과를 거두리라
이 할아버지 사진 볼 때마다 좀 섬득 법 밖에 아는 게 없다하면서 수석대변인 임명 과정 슬이슬적 구렁이 담 넘듯 법으로 살작 마사지해 놓고 공직아니라 떠들고 박근혜정부 참여없다 차단...... 수십년 법조항으로 무장된 달아빠진 법조인들이 그곳에 드글드글 한데 그때가서 또 무슨 논리로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할지 안봐도 비됴
가끔씩 한번쯤은 거울앞에 서서 거울속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아야한다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 그런 모지리들이 너무많다 남에게 못된짓을 하여 고통을 주면 언젠가는 반듯이 죄를 받는다 인간사 새옹지마이고 인과응보이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천벌받을 짓들 하지말고 항상 밝은곳으로 다니고 마음모양새 가다듬으며 살아야한다
박근혜 당선자!! 정말 이기사되로라면 정말 천부적인정치가라고 생각 된다!!난 문재인 찍었지만 진정 국민 행복을 위해 자기 온몸을 바친다면 박근혜 당선자도 상관없다!! 앞으로 지켜보겠읍니다!!윤창중등4인방은 스스로물러나야합니다!!그리고 지금 죽음의 궁지에몰린분들을 살려야하는 행동이 필요 합니다!!
윤창중이가 새정부에 들어가는것이 사실상 차단됐다고? 뭐가 차단돼? 차기정부에 들어가는것을 전재로한 인사는 아니지만 얼마든지 들어갈수도 있다는 뜻인데 뭐가 차단돼? 개누리당놈들은 본래 교활한놈들이라서 일단 여론을 무마시켜놓고 조용할때 지들 맘대로 하는놈들 아닌가? 윤걸레 같은 놈이 인수의원 겸 대변인이라니...
뷰스 ..얘네들은 왜 그렇게 웃기냐? 어디에 누가 아웃이라고 하고 또 내용이있더냐? 뷰스 얘네는 지들이 인사권자같은 환상에 빠져서 소설쓰고 바빠졌다니깐.. 기사를 쓰라니까 소설을 쓰고 자빠져서는 ..ㅉㅉ 야, 이깐 영향력도 없는 인터넷 언론 하나있으니깐 뵈는게 없는가 봐.. 한심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