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캠프는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진심캠프 국정자문단 간담회 결과'라며 "국정자문단은 일부 여론조사기관이 아무런 합리적 설명 없이 중도에 여론조사 설문을 변경한 것은 조사의 객관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안철수 캠프는 '일부 여론조사기관'이라고만 표기했을 뿐 <리얼미터>를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즉각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후보 캠프 트위터에서 리얼미터의 야권단일화 문항변경과 관련하여 '조사의 객관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고 했는데, 이러면 아름다운 경쟁이 어려워집니다"라며 "양측에 공평(경쟁력-안, 적합도-문)하게 변경했음을 지적합니다"라며 안 후보측을 질타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는 전날 안철수 후보의 조광희 비서실장이 트위터를 통해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의혹을 제기하는 트위터리안의 글을 리트윗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라고 노골적으로 <리얼미터>를 정조준했었기 때문. 문제의 트위터리안은 <리얼미터>가 지난 5일 야권단일후보 조사방식을 바꾼 이래 문재인 후보 지지율은 급등하고 안철수 후보 지지율은 하락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었다.<리얼미터>는 '단일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문항을 '박 후보와 경쟁할 단일후보로 누가 더 적합하냐'고 바꾸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안철수 후보 캠프 혹은 지지자들이 원래대로 '지지도' 워딩만 넣으라고 리얼미터에 요구하는 것은 안철수 후보에게 유리한 워딩으로만 조사를 해달라고 하는 것인데, 캠프 논평처럼 '조사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의심받지 않기 위해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라며 "문재인 후보가 적합도에서, 안철수 후보가 지지도에서 유리하다는 것은 조사기관들조차 최근 들어 조사기관별 지지율 격차를 보고 자각하게 된 것입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문항으로 조사를 진행해 오지 않았겠지요"라며 조사방식 변경 이유를 해명했다.
그는 이어 "여론조사 문항을 바꾸면 안된다는 주장대로 해야 한다면, 과거부터 적합도로만 묻는 조사기관들의 경우는 계속 문 후보에게 유리한 결과를 도출할 수 밖에 없습니다"라며 "정치조사협회는 이 점을 유의하여 공평한 문항을 도출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더 나아가 "문재인 후보 지지층도 과거 이의제기를 한 적이 있었고 그에 대해 상호 공방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문 후보 캠프의 고위 관계자나 캠프 공식 트위터에서, 근거없는 음모론을 리트윗하거나 부당한 공식 논평을 한 적은 없었습니다"라며 안철수 후보측을 힐난하기도 했다.
여론조사 방식을 둘러싼 안 후보측과 <리얼미터>간 정면 충돌은 앞으로 야권후보 단일화 과정에 여론조사 방식을 둘러싼 진통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하나의 징후이기도 해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에게 물어본다고 했으니 국민이 가르쳐줄께! 여당은 박근혜 야당은 문재인 그리고 무소속은 안철수 그외의 무소속은 개똥이 말똥이 등등...이 있지. 민주주의 정치가 뭐냐? 정당정치 아닌가! 안철수가 정치를 하려면 정당으로 들어가 떨어지더라도 경선을 했어야 했다. 정당이 없는 사람을 어떻게 믿고...정당내에서 다른 국회의원의 검증을 거치는 것도 중요하다.
안철수는 끝난듯 싶다 어제 부산대학교에서 모인 젊은이들 숫자가 불과 800 여명이라는데 놀랐다 자기고향에서 그것도 청년들에게 지지를 못받는다고 하면 날샌것 아닌가? 이런현상이 왜 나올까? 거품? 천만에 당신이 오래도록 공들인것이 있는데 거품은 아닐것이다 원인은 바로 단일화다 결국 안철수도 기득권과 별차이 없다는 실망감이다
리얼미터. 별로 신뢰가지 않는 싸구려 여론조사로 인식되는 회사다 이택수가 이번 대선국면에서 튈려고 오바하는 모습 역력하다 주요후보도 그렇지만 특히 하위 후보들에 대해서는 경험치를 짜집기하는 스타일이다 이정희를 5%로 띄우다가 0.1%로 다운시키는 등 널뛰기 여론조사로 유명하잖냐 이택수는 자기 확신이 지나치고 특정정파에 치우친 별로 신뢰가지 않는 인물
단일화 조건에 대해 양측 주장 모두 일리 있다.그렇다면 다른 방향에서 들여다 보아야 한다.이미 박후보는 개혁에서 후퇴한 것 같고.. 진보 진영에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항상 외치는 그 이유를 곱씹어 보면 쉽게 답이 나올 것이다...누가 되면 개혁을 더 잘 할 수 있는가? 누가 되면 여소야대를 깨어 차차기도 개혁세력이 재 집권할 수 있게 하겠는가?
언론 여론조작이 판세 뒤집은 '부정선거'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415165444§ion=03 - 쥐를 품은 닭뇬은 놔두고 "MB아바타 안철수"? 라고 씨불닭거리는 10세키는 딸치러가야쥐~!
거짓말하시는 군요. 리얼미터. 적합도는 문재인, 지지도는 안철수가 높이 나온다는 사실은 1달전부터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었죠. 문재인이 박근혜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면 안철수의 존재는 의미가 없겠죠.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박근혜 경쟁력이죠. 박근혜와 이겼다 졌다하는 지지도가 아니라. 늘 이기는 경쟁력이요.
MB아바타 안철수가 '인천공항민영화'를 발표했다고 하네요. 한국멕쿠리를 통해 인천공항 먹어려다 목에 걸려 지금 감방신세를지고 있는 M B친형 이상득! M B아바타다운 발상을 한 안철수이다. 이래도 안철수가 M B 양아들 아닌가요? 일년에 3000 억씩 흑자를 내는 인천 공항을 민영화하면 국민손해가 막대합니다.
안후보와 캠프,지지자에게 묻습니다. 여론조사 문제점이 많은것 다 압니다. 그러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단일화 협상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단일화 방안은 무엇일까요? 티비토론을 한 후에 패널에 의한 배심원단 평가,또 시간이 촉박하지만 국민참여경선..또다른 방법있나요? 이제 선생님처럼 숙제만 내지말고 본인 스스로 원하는 바를 발표하시지요.
박근혜 캠프 여론조작 심각 http://surl.wo.tc/11t0 친박근혜 성향 글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친박근혜 성향의 글을 쓰는 계정은 12%에 불과하지만 문재인 지지 계정에 비해 평균적으로 약 9배, 안철수 지지 계정에 비해 약 35배의 글을 쓴다는 게 밝혀졌다.
오늘아침 쥐럴미터 자뻑질 했닭.. 유리한 조사 해달라고 요청하면, 거기에 맞는 조사를 의도적으로 한다고 했다. 그럼뭘까? 작금의 조사는 모두가 헌누리 장물돈으로 조작조사를 의뢰해서, 문, 안을 업치락 뒤치락 조작했다는 소리다~! 하지만 여기서 장물뇬은 부동의 40%로 꿈쩍도 않고 무조건 1등만 한다는 사실이다... 참 개조까튼 조작질이쥐~!
이런 말이 많아지면 사실 여부를 떠나서 안철수 후보와 캠프에게 별로 좋을 것 같지는 않다. 적극 지지층을 좀 더 견고하게 다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느슨한 지지층은 등을 돌릴 것. 적극 지지자들이야 안철수를 피해자로 인식할 수 있겠지만, 느슨한 사람들은 지지율 하락세를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꼼수로 보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기 때문.
안철수 긴급 공약발표.... 제가 집권하며는요 교만하고, 구태에 찌든 여론조사기관 싹 줄여서, 여론조사 비용 빈곤층을 위해 쓰겠고요, 반값 여론조사 비용 2년 안에 만들겠구요, 특히 밥값도 못 하는 리얼미터 사장은 징역형에 처하겠슴니다요. 그리고 여론조사 전횡을 감시하는 국민여론기관 만들겠고요... 떠벌떠벌 불라불라~~
질문 문항은 세밀한 다각적 조사를 위해 변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당연히 상황에 따라 변경해야 한다. 자기에게 유리한 질문일 때는 善이요, 자기에게 불리한 결과가 나오면 惡이란 얘긴가...?? 리얼미터도 청산해야 할 구태인가...?? 안철수 갈수록 교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찌질함이 바닥을 긴다. 왜 이렇게 갈수록 추해지나..
태견아... 리얼미터 대표 아이 항변에 전체기사의 4/5 를할애해 줬네. 리얼미터는 편향된 조사 생산하고 언론들은 확산하고... 여론 언론 정치가 결탁해 돌아가는 구조야? 최근 뷰스..ㅣ집중적으로 문재의 상승 조사한 리얼미터 보도하더만. 그것도 헤드라인으로. 이번에 함 커볼려고? 이해한다. 열심히해라. 하지만 넘 푯띠나면 안되쥐...지켜보는 사람 많다.
참고로 2002년 야권후보 단일화 관련 설문지 내용입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경쟁 할 단일후보로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 중누구를 지지하십니까?> *당시 노무현 후보가 자신에게 유리한 정당소속을 생략한 채 그냥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로 된 문항을 전격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통 크게 받아 들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론조사 수치눈 절대적인게 아니라 추이를 보눈 거다. 추이를 보자면 동일한 자극에 반응하는 추이를 봐야 추이의 객관성을 담보헐 수 있다. 다른 자국이 가면 다른반응 나오는건 당연한거다. 한 기관의 결과는 발표에 의해 다른 조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연쇄반응을 의도했는지...난 했다본다. 구렇다면 리얼미터는 사라져야한다. 이 번주 내로.
지지도로 묻는게당연한거 아님? 그니까 문이 3등 안되게 하려고 그동안 해왔던거에서 바꿨다는거 인정이네. 조기숙이도 그러던데. 적합도 나 이런거 전문가가 풀면 되는거고 유권자는 지지하는. 사람에 답하면 된다고. ...유불리를 떠나 지지하냐는 말이 제일 공평한거 아님 ? 그러니 그렇게 해왔던거고.
여론조사 설문지는 그 질문내용을 한 번 결정하면, 그 여론조사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질문을 해야만 여론의 추이를 정확히 짚어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조사기관에서 사용하는 방식 입니다. *지금의 문제는 <리얼미터>에서 문.안 후보 간 단일화 합의를 발표한 11.5일자로 아래와 같이 문항을 변경하였기에 발생되는 논쟁입니다.
*이전 설문지: 만일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 시,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로 치러진다면, 누구를 더 지지하시겠습니까? *변경 설문지: 다음은 야권 단일후보 관련 질문인데요. 선생님께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경쟁할 단일후보로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가운데 누가 야권후보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주 웃기는 게 지금 내가 이 기사 댓글을 보는데 1084:2 다. 이거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지금 이 기사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지금까지 조사는 안철수에 유리하게 된 측면이 발견되어 문항을 약간 조정했다는 이야기인데, 거기에 반응이 문과 안은 완죤다르다는 야그다.
아니 이택수 이해가 안가는게 그러면 처음부터 경쟁력이랑 적합도를 섞어서 조사를 했어야지~ 지금까지 몇달동안 계~속 경쟁력으로 조사해서 발표해놓고 갑자기 단일화 앞두고 경쟁력이랑 적합도를 왜 섞어?? 왜?? 갑자기?? 아무런 공지나 말도 없이?? 그리고 해설로 기사쓸때 조사방식이나 문구를 바꿨다는말도 없이 문재인이 급상승해서 역전했다고 쓰고ㅋㅋㅋㅋㅋ
안철수는 국민이 독재와 싸우고 李정권의 비리에 촛불을 들고 항거 할 때,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이제 와서 정치쇄신을 하겠다며, 밥 숟가락 들이대며 감놔라 배놔라 하는가? 더구나, 안후보 캠프에서 핵심적으로 일하는 사람 중에는 李정권의 하수인들이 포진하고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 사람의 지나온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