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측은 12일 "최근의 설문의 방식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참 이상하다’는 지점들이 감지가 되어서 다시 한 번 유의해야 될 것 같다"고 최근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안철수 캠프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공평동 캠프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선거시기의 여론조사에 관해서 사실은 아주 기본적인 원칙으로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는 그런 일정한 기준에 적합한가에 항상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의 문재인 상승세, 안철수 정체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정하게 같은 흐름을 보이는 여론조사가 있고 조금 다른 흐름을 보이는 여론조사도 있는데 하나하나에 대해 자세하게 말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즉답을 피하면서도 "박근혜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안철수 후보가 큰 차이는 아니나 지속적으로 우세한 위치에 있다. 여론조사 결과의 흐름은 대체로 크게 변화는 없다고 보고 있다"고 안 후보의 본선경쟁력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안철수 후보의 출마선언 이후 지금까지 박근혜 후보의 대세론이 깨졌다"며 "새누리당에서는 안철수의 벽 때문에 박근혜 후보가 중도의 확장에 실패했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한다. 그리하여 전통적인 지지층으로 다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러한 것들이 최근의 일련의 보수적인 회귀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며 안 후보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단일화 하기 전에 안씨가 조금은 참았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일단 야권에 인물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지역적이며 편애적인 인사들이 수두룩하지만 전국적인 인물들은 없다고 봐야하고 그렇다면 이번엔 기필코 정권창출로 진정한 민주주의적인 틀을 만들어 놓고 바통을 이어받아 그 틀을 학고히 다지고 한번 더 진보적 발전을 할 인사가 되면 나라기틀 확고히
지지율 조사 .. 이거 믿을 수 있냐? 수법도 가지각색, 기준도 널띄기. 법으로, 여론조사 룰을 정해야 할듯. 왜?.. 우리는 조작된 여론조사 인지 뭔지를 알고 싶은 게 아니거든. 공평무사한 룰이 아니면 한국사회에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 평균치도 아니면서, 공평하지도 않을 뿐더러, 온통 한 쪽으로 기울어진 그런 여론조사가 왜 있어야 돼냐?
ㅉㅉㅉ 여론 조사 설문 방식에 대해서는 2개월 전에 말을 해야 옳았고 또한 하루가 멀다 하고 남발 되는 여론 조사를 믿는다는 자체가 지적 수준에 의심을 해봐야할 사항으로 보인다. 집 전화든 휴대폰이든 여론 조사 전화를 받으면 신경질 내며 그대로 끊어 버리는데 그 여론 조사를 믿는다구? 어이 없다. 2개월 전부터 문 후보가 대세였음을
안철수 경쟁력? 1.오늘 부산대 강연에 학생들 많아봐야 500명 모여서 썰렁 그 자체. 안철수 현상은 신기루? 2. 최근 박근혜와 양자구도 안철수가 큰 차이로 이기고 있나요? 문재인과 별 차이 없음 3. it 기업인이라 sns로 대단한 선거 운동 할 줄 알았두만 뭐 있나요? 전혀 없음 4. 호남이 문재인 선택하는 이유가 뭘까요?
여론조사 이상하다는 안캠프와 안철수 지지자들에게 1. 그동안 안철수 우위일때는 왜 침묵? 그땐 조작 아니었나? 2. 조작 증거가 뭔지 공개를 하라니 ......... 3. 문재인 상승세는 리얼,갤럽,글로벌,한길 전부 공통적. 전부 다 조작? 4. 문재인은 다자구도2위 박근혜 양자 구도도 상승. 야권 단일도 상승.호남도 상승
이제 박은 없고 문안 싸움은 시작..기득권과 시민세력..데자뷰..요즘 마치 60년대 초를 보는 듯...시민혁명 저지에 나선 부녀..요번엔 1차 저지선인 박은 무너진 것 같고..어? 그 추종세력이 문전성시네??그들은 문을 내세워 2차저지선을 꾸렸다..아,어쩌나? ..두려워 말라,여기 진심으로 무장한 철수가 있으니 진심캠프로 모여라-곧 안심이 될 것이다.
전통보수표만 먹어도 이긴다는 홍준표 말이 대충 맞다. 야권의 표는 보수보다 적은 상태에서 확장 불능 딜레마에 빠져있었다. 박근혜대세론도 이런 배경서 지속됐다. 이 답답한 상황을 안철수가 깼다. 방법은 중도 대부분과 와 진보일부...더해서 박근혜 표도 뺏어왔다. 이런 이념 초월한 통합의 보배가 안되면 누가되나? 문재는 죽었다깨도 못할 일이다.
기득권층이 총 동원 되어, 물 건너 간 박근혜는 이미 포기하고 개혁 드라이브에 제동 걸 만한 후보로 문을 선택한 것 같다.노무현도 그랬지만 문 후보도 각종 로비에,여소야대에 개혁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시민 사회단체 후보인 안철수를 막지 못하면.... 기득권과 시민세력 간의 제도권 대전이 벌어진 것이다.4.19 정신의 완전구현을 안철수가 해주길....
이번 대선은 과거와 미래와 같은 페러다임이 있어야 하며 보수표를 조금이나마 가져와야하는데 두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도 부산,경남표만해도 두 차이가 배에 가깝게 차이가 나리라 봅니다. 과거대 과거로 가면 그나물에 그밥이란 말이 생겨날 가망성이 많습니다. 이런 점들이 중도, 무당층을 지금까지 오게한 안철수후보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공산이 크다는 겁니다.
하나는 분명한게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안철수후보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번 대선의 20-40 관심사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겁니다. 이것은 투표당일 무효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그시간에 놀러갈 생각을 죽이면서까지 투표하게 만들 페러다임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민주당에도 문재인후보에게도 미안하지만 없습니다. 정해진 표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