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수 축소, 정당보조금 감축, 중앙당 폐지 등을 내세운 안철수 후보에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측이 날선 비판을 가하고, 이에 대해 안 후보측은 이를 기득권의 저항으로 일축하는 등 양진영이 정면 격돌했다.
문재인 진영 "안철수, 현실감각에 문제 있어"
문재인 대선캠프의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24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가 전날 발표한 정치개혁안에 대해 "국민들의 일반 감성에 많이 근접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면서도 "정치현실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고 힐난했다.
그는 "국회나 정당의 힘을 약화시키면 그만큼 행정부의 전횡이 강화될 수 있고 견제가 약화될 수 있다. 중간권력이나 재벌, 행정부 등이 그 권력의 공백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가 충분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앙당 폐지 내지 축소 방안에 대해서도 "폐지할 경우 그 공백은 누가 메우게 되느냐"고 반문하며 "국회의원 중심, 즉 원내 정당화로 좀 더 대담하게 옮겨가는 정도가 바람직한 선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수석 부대표 역시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그 실현가능성에 대해서 저도 국회의원을 몇 번 하고 있지만 가능하겠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현실감각에도 다소 문제가 있다,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문재인 대선캠프 미디어단장인 신경민 의원도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속시원한 답이다, 해법이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국회의원의 질을 높이는 것에 더 동의한다"며 "정치개혁의 핵심 문제는 국회의원의 숫자문제는 아니고, 정당의 개혁 내지는 국회의 개혁은 지금 다른 방향에서 접근을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잘못 접근하게 되면 정치불신에 편승을 해서 정당과 국회의 기능의 위축 내지는 축소가 될 텐데, 이렇게 돼가지고 만약에 행정부가 독주를 하고 지배권력이 독재로 갔을 때, 지금 MB적 상황이 되는데 잘못하면 기여하지 않을까, 한 번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철수측 "예상했던 기득권의 반발"
안철수 후보측은 24일 이같은 문재인 캠프측의 비판 공세에 대해 "기득권의 반발은 예상했던 일"이라며 이를 '기득권층의 저항'으로 규정했다.
안철수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공평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새로운 의견은 아직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의심받고 반대에 부딪힌다는 존 로크의 말을 안후보가 강연의 마지막에 언급했다. 기득권과 잘못된 관습에 맞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대변인은 더 나아가 "국민과 기성정치의 괴리를 다시 느꼈다"며 "국회의원수를 늘리자는 것인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위에 중앙당을 그대로 두자는 것인가. 공천헌금 등 비리구조를 양산하는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것인가"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국민의 뜻을 반영해 대통령도 국회도 정당도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상화하자는 것"이라며 "이미 여러번에 걸쳐서 제왕적 대통령의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했고 국회의 정상적인 권한을 존중하겠다고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 상황은 기성정치에 대한 국회에 대한 냉정한 평가로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쇄신과 혁신으로 국민의 기대와 분노에 응답했어야 했었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다. 때를 놓치고 스스로 하지 않으면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에 각을 세웠다.
그는 "어제 후보가 말한 것은 국회와 기성정치권에 제안하고 논의를 시작한 것이다. 국민의 의견을 대신해 호소한 것이다. 국회와 정당, 기성정치권이 할 일을 해달라는 것"이라며 안 후보 주장이 '국민 의견'이라고 주장하며 "이후로도 기득권을 지키고자 하는 어떤 모색과도 당당하고 의연하게 맞서 나가겠다"고 일전불사 의지를 분명히 했다.
두 분다 휼륭한 것은 맞지만 동시대에 맞짱을 뜨게되는 현실이 참안타깝다 (아직까지는 불 출마 선언이 없기에) 좀 더 냉정하게 생각을 해 보자 안 은 왜 이리 설레는 마음을 가질까? 백문이 불여일견이며 그래도 정치를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이 (구관이 명관 이런 건 아니지만) 두루두루 살펴 봤을터이고 안 은 시대의 부름을 탄 것 아닌가? 그 바람이 미풍이라면?
안철수 주장에 대한 각계각층의 반론에 대해, 기득권층의 반발이라고 뭉개버리는 철수한테 실망이 크다. 고작 정치혐오층이나 20 대 잉여들의 지지를 국민이란 이름으로 포장해서 무슨 도깨비방망이처럼 휘둘러 대는데, 국민이란 광 그만 팔기 바란다. 도대체 정치를 다 때려 눕히고 누가 무슨 개혁을 할 수 있단 얘긴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송호창 더러 사퇴하라는 것은 재야에서 혁명을 일으켜 정당법을 혁파하라는 소린가? 너무들 하네..박원순을 보라. 활발한 사회활동 경험과 조직 그리고 정보 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가? 그분이 정당활동을 줄곧 해 왔다면 지금 같은 활약을 할 수 있을까...닫혀버린 사고의 틀을 깨는 것에 한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
정당이 몇십년 안에 없어질 거라는 유럽의 소리..잘 조련된 사회 각 단체들..정보전달 수단이 다양해지고 첨단화한 지금,, 우리사회 각각ㅢ 목소리만 취합해도 ..최소한의 의원들로만으로도 ..항시국회만 열어도 숫자를 줄일 수 있지 않은가?중앙당에 대해선 개혁을 하면 될 거고..
기득권을 내려놓는다는 의미로 송호창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기대해봅니다. 송의원이 철새로 불리는 이유도 다름아닌 안철수식 화법으로 바로 그 '기득권'인 의원직을 가지고 옮겨다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기득권을 버린다는 캠프의 대의를 따르고 철새 정치의 구태를 벗어낸다는 의미로 송호창 '의원님'의 의원직 사퇴 결단을 기다리겠습니다.
국회의원수, 지방의원수가 그리도 많아서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민주화가 되었나? 시시때때로 터져나오는 의원비리와 체감물가, 세금문제, 부동산문제, 대학등록금 문제 등 어느 하나 제대로 된것이 있나? 더이상 정치낭인 숫자 늘이려 하지마라 정치낭인은 최소화, 일하는 자리는 최대화 이것이 진정한 개혁이다
지금 안철수 얘기 반대하는 사람들이 기존 정당출신의 국회의원만 있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소수자의 이해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사람들의 목소리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기들은 기득권은 커녕 제대로 된 권리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국회의원수가 작은 국회는 결코 소수자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한다
아직도 노빠, 노빠잔당, 친노 운운 하는 것들은 바로, '졸라민주당' '절라민주당' 것들일 뿐이다.그게 실은 정당개혁의 대상이기도 하고 민주당 개혁의 본질이다. 아직도, 특히나 지금 이 코 앞 선거판에서 지난날 집권당이던 시절을 스스로 헐뜯는 것들이야 말로 '반동'들이다. 민주당도 앉은 자리부터 갈아 엎어야 된다.
여기 댓글 다는 넘 태반이 국개 따까리 하는 넘들인가 보네 ㅋㅋ 국개 숫자 줄이는 거에 반대하는 거 보면 ㅋㅋ 국개는 숫자가 적을수록 국민들 한테는 좋은거야 ㅋㅋ 산적과 탐관오리좀 줄이자고 안철수가 주장하는데 머가 그리 불만이냐 ㅋㅋ 국개가 일 마니 해도 국민들 눈에 잘 안보여 ㅋㅋ 어차피 안보이는 일하니까 줄이자는 거야 ㅋㅋ 탐관오리는 200명도 마나
여기서도 보이는 이런 논의.토의.쟁의들을 국민적.사회적 차원으로 확대.심화 시켜야 한다. 두 후보는 그리 드라이브해 나가야 된다. 남은기간 가장 주력해야할 선거 캠페인은 그것이라야 한다. 그 중에 단일화도 되든 안되든 자연스레 결론이 나와야 된다. 그게 선거판을 주도하는 게 돼야한다. 닭대가리들이야 뭔 질알을 하든.
국개가 생산적인 집단이냐? 노빠잔당넘들 국개 입성하자마자 첫 작품이 떵누리당하고 세비 20% 인상 합의한거다 ㅋㅋ 이걸 현실인식이 있다고 표현해야 하나 ㅋㅋ 국민 등처먹고 따로 재벌 스폰 받는 넘들 숫자 줄이자는게 비현실적인가? ㅋㅋ 김용철 변호사 왈 추미애 의원 말고는 거절하는 사람이 업다 ㅋㅋ 국개넘들 태반이 탐관오리들이다 ㅋㅋ 200명이면 충분하다
무소속 대통령도 의원들과 개별적으로 소통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던 철수. 결국 개별 소통할려면 의원 숫자를 줄여야 되겠더라. 넘 많으면 시간이 넘 많이 들잖어. 이름 외우기도 벅차고. ㅋ 한 반에 학생수가 너무 많으면 선생이 일일이 신경 못 쓰는 것처럼 말야. 참 자상도 하지. 역쉬 철수는 봉황이였다. 우리는 참새고...
안철수 후보 국회의원 정수 축소 발언은 정치 혐오증에 영합하는 포퓰리즘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정치 강화 필요 공익을 추구하는 정치를 효율로 재단.약화? ceo 정치 혐오증, 저비용 고효율로 판단하는 정치 초보 ceo 출신 한계. mb와 같군요. 청와대 이전 어떻게 할꺼냐고 하니 국민이,,부작용과 방법론 질문을 하니 또 국민이 언제까지 국민?
개인적으로는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오히려 박근혜보다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박근혜는 그나마 할 짓이 예상가능한데 이 사람은 예상이 안되네요. 문재인이 단일화돼서 나오면 문재인을 당연히 찍겠으나 이분이 단일화가 되면 생각 곰곰이 해볼 듯 하네요..
국회의원이 1000명쯤 되면 보좌관은 10000명쯤 되니까 국정감사할 때 행정, 사법부 죽어나겠구만 ㅋㅋ 게다가 진보, 소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들도 많아질테니 약자들을 대리하기도 훨씬 수월할거고 재벌들이 로비를 하겠지만 200일 때보단 기회비용은 늘어나고 감시자고 늘어나겠지 하지만 요점은 국회의원수가 아니라 좋은 국회의원만 걸러내는 시스템 정비다
재벌 기업들 구조를 개혁하겠다와는 별도로, 국회의원들이 발의하고 통과시키는 법률들은 직간접적으로 재벌들 이익과 관련이 있고 통과시킬 때마다 재벌들은 국회에 로비를 하겠죠 그런데 국회의원 수마저 적고, 그들은 돈에 굶주리면 재벌은 그들을 컨트롤하기 아주 쉬워져요 법안들은 전부 친재벌적으로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고요
어제 100분 토론에서 안철수 측 장하성 교수가 재벌의 '계열분리 명령제'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하더군요. 재벌을 해체하는 계열의 분리가 아니라, 골목상권을 침해하면서도 재벌의 계열사로 남아서 특권을 누리고 있는 빵집, 영화관, 호텔 등등, 총수 가족들이 운영하는 온당치 못한 계열사를 분리시키는 제도라 하더군요. 즉, 자세히 보면 국민의 정서에 맞습니다.
이털남 김종배 정치평론가 정치권 효율성 저하는 국회의원 정수의 문제가 아니라 국회의원 시스템의 문제다. 국회의원이 200명이 된다고해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국고 보조금 폐지를 하면)돈많은 정당에 실탄이 더 장전되니까 훨씬 더 강한 정치적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 정치적 구질서를 강화하는 측면이 크다”
임혁백 고려대 교수. "공익을 추구하는 정치에 효율이라는 잣대만을 들이대는 것은 저비용 고효율만 강조하는 전경련이나 할 법한 주장""개혁이 아닌 개악민주주의의 비용은 국가와 국민이 부담하는 게 맞다""중앙당을 폐지하자는 주장은 국민들에게 시원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전국의 풀뿌리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는 허브의 역할을 중앙당이 해야 한다
홍재우 인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안철수는 정치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다, 아니면 완전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국회의원 한 명의 입법 권력은 더 강해지고 소수자나 약자가 자신의 대표를 의회에 진출시킬 기회는 더 줄어든다는 것.중앙당과 국고보조금이 없어지면 의회는 지방토호들로 가득찰 것""재벌에 손 벌리고 온갖 이익집단에 기생하는 파당들이 난무할 것
지역구 의원 줄이면서 비례대표 늘리고 정당보조금을 없애자는 것도 아니고 줄이자는 데 무슨 큰 문제가 있나? 이 자식들은 지들 수입 줄어드는 문제엔 손톱만큼도 손해볼 생각이 없는 놈들이다. 여야 사이좋게 합작해서 이 어려운 경제에 세비 20% 올리는 놈들이니 말해 뭐하겠냐만..
의원수 줄여 재벌 아가리에 쳐 넣을 작정이냐. 비례대표,정원의 반으로 만들어라. 지역, 인구대비 1대1에 가깝게 만들어라. 결선투표제 도입하라.기표란에 지지하는 후보없음란을 만들어 1위하면 후보자 전원 퇴출시키라.행정구역 개편하라. 교통통신 번갯불인 시대에 면단위가 뭐냐.군,도가 다 뭐란 말이냐.주,읍 단위로 광역시화 하라. 전면적인 체제개혁 시기다
ㅎㅎ 하나 던져놓으니 10을 헤깔리는 불쌍한 종자들. 청와대 이전 용의 있단 말은... 그 정도로 열린 맘으로 국민 의견 듣겠단 의지표현이지. 소통의지 말이야. 옮기지 마라하면 안 옮기는거야. 매사 그리 ‘교조적‘이냐? . 서울대 사회대의 담배 성추행 주장과 비슷하네. 머리로 못도 박을 자들... ㅋㅋ
안철수 의견이 보통사람의 생각이다. 도와주는 사람들 정치권에서 한자리 하려는 사람 많은데. 의원 숫자 줄이는데 동의하겠는가? 거들먹거리는 특권을 줄여 일하는 의원을 만드는 방안을 제시해라. 그러면 특원노리고 들어온 의원들 도태된다. 기업도 불황기에 인원감축하면 필욘한는 사람이 나가 호황기에 대응 못한다.
안철수가 재벌의 정치경재 독식을 유도?? 어제 100분토론 안봤냐? 이등박문 캠프들은 방향없이 횡설수설. 실패과거 변명에 시간 다 썼지만. 안철수캠프 장하성 교수는 보안상 세부안 밝히진 않았지만, 자율개혁 안되면 타율적 재벌개혁 계획을 분명히 했다. 계열분리명령제 쓰겠단 말도 했지. 이게 재벌과 유착이냐?.... 당달봉사야?
안철수가 내놓은 공약중에 대통령에 당선되면 청와대를 옮기겠다고 한다. 그러면 어디로 옮길거냐고 물으니 그때가서 국민들에게 물어보고 정하겠다고.. + 얼마전 이북출신들의 실향민대회가 열렸다. 거기에 온 안철수에게 실향민에 대한 정책이 뭐냐고 물었더니 "북한과 의논해보고" 말해주겠단다. + 참 내, 기가차서... ㅋㅋㅋ 애들이야.. 애들...
문이나 안이나 두 사람은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모진소리 들을만한 사람 아닌거 안다. 하지만 주변인간들이 다 좋은건 아닌거다. 권력에 돈에 모략에 욕망에 취한 인간들 얼마든지 있다. 우리 사회에 주변인간들이 좋은 사람 망치는 경우 허다하다. 기자도 글쓸때 제발 신경좀 쓰라.
안철수 안은 부패정당의 축소이지 국회축소가 아니야 바보야. 오히려 1) 패거리깡패 정당의 싸움터로 전락한 국회의 기능을 회복. 확대강화. 2) 조폭정당의 끄나풀된 로봇의원들의 독립성회복. 3) 공천권 이용한 용역의원 양산하는 사유화정당의 기능을 축소. 해서 쌈질하는 정당정치에서 일하는 국회정치로 원기능회복이 안철수 기본 방향 같음. 안철수현상이 이건데?
tv, 신문에 나오는 정치가 정치의 전부인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게 일반 유권자와 뭐가 다른가 미디어에 나오지 않는 뒷면과 정치의 본질을 아는 사람만이 정치리더가 될 수 있다 겨우 신문쪼가리, 방송 몇편 보고 들은걸로 한국정치를 다 아는척, 그걸 다 고칠 수 있는척, 그러지마라 당신은 너무 깊이가 낮다
안철수가 한미 fat 에 찬성한다고 분명말했지........ 안철수 지지는 꼬라써니 까 여기있는놈들은 ㅋㅋㅋ - 문재인도 한미fat 찬성 한다고 말했지 - 안철수 가 낸 책에는 한미fta 는 잘못된것이니 폐기라고 분명이 나와 잇을텐데 . 현실은 안철수는 한미 fta 찬성 하는 발언을 했지.
安은 야당이 독자 정권교체 못 할 경우에만 내가 나서겠다 해서 나섰으니 단일화에는 무조건 확실히 응해야 하며, 3자 후보 토론회도 최초로 제안했으니, 적합한 단일 후보를 가릴 국민의 뜻이 필요하니,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文沈安 3자 토론회가 반드시 필요하며 安은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여기 응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 정치인을 불신하고 정당정치를 싫어한다고 해서 기능을 축소하고없애버린다면? 그다음은? 뭘갖고 정치하며 뭘갖고 재벌,검찰 언론의 횡포를 막겠나? 안철수씨 국민들의 당신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것은 정치를 "잘" 하란 뜻이지 "안"하란 뜻이 아니요...ㅉㅉㅉ우찌 이명박 판박이같어
안철수는 이렇게 생각한다. 검찰이 문제 : 인원수를 감축하면 되지 (그럼 도둑과 강도는 누가 잡지) 정치가 문제 : 국회의원 줄이면 되지 (민생 법안은 누가 만들지.. FTA 검토등은 누가 하지) 재벌이 문제 : 재벌을 줄이면 되지 (10대 재벌로 통합하면 되지) 그래서 아동틱 철수인것이다.
안철수는 너무 관념적이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의 권력 축소같은 문제보다는 우선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개조할 것인가를 말해야 옳다 이번에 대통령이 되는 자는 대한민국을 과감하게 청소하길 원한다 노무현도 의도는 좋았지만 통치권력을 어설프게 내려놓았다가 검찰 관료 재벌로부터 옆구리 찔려 개혁이 무력화되지 않았든가
제발 임금가지고 생색내지 마라.. 서민들은 임금가지고 생색내려고 해도.. 정말 목구녕이 포도청이라서 사장들에게 벌벌긴다. 안철수씨.. 국회의원 줄일 생각 말고.. 제발 국회의원들이 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이끌어야 하지 않을까.. 이건 뭐..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에 불을 지르려 하니.. 능력의 한계인것인가.. 안철수씨.. 이젠 짜증이 난다.
그러니까 국회의원을 연봉 몇억짜리 밥버러지 취급이네? 안둘수 없으니 숫자 줄여서 돈이나 아끼자? 참 초딩스러운 생각이다...정치불신에 의존한 포퓨리즘 같기도 하고...근디 국회의석 달랑 한석 가지고 될까? 대통되면 새누리 민주 할것 없이 국회의원 빼내 신당 만들지 않으면 무신수로? 참 나치스러운 발상이네...좀 위험하기도 하고 현실감도 없고..
문제는 국회의원을 줄이고 늘리고는 대통령 권한이 아니라는 거죠. 철새 송호창 1명 달랑 가지고 있는 안철수가 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아니면 신당 만들어 민주당, 새누리당 정치인들 빼내서 스스로 지역구 없애나요?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서 지지율이 떨어지고 국민들이 싫어하면 셀프 탄핵하나요? 책임지지도 못할 개소리는 집에서 벽보고 혼자 하시길.
현실을 무시한다 현실을 모른다는 말은 현재 정치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자들이 만들어내는 교언이다 국회의원 숫자가 줄면 우선 제것들의 밥그릇이 줄어들고 중앙당이 없어지면 중앙당에 적을 두고 월급을 타먹는 정치백수들의 밥그릇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미국은 원내대표가 당대표를 맏는다 당론이라고 강제투표시키고
안철수측아... 참으로 한가하구나... 진심과 참신은 어디다 팔아먹고 쓸대없는데 아까운 시간을 버리는가... 뭔 이상황에 의원 숫자 가지고 따따부따냐... 시급한건 부패한 권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며... 교과서를 새로쓰고 역사를 과거로 되돌리려는 무서운 세력을 단죄하는 일이 먼저임을 아는가... 개혁의 대상은 너다...
20대 조카들이랑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많이 다르구나 절실히 느꼈다. 뭐라고 할까. 4차원적인 건 말할 것도 없고, 책임 의식이 전혀 없다고 할까. 늘 말 끝에는, 그래서 뭐가 문젠데. 가는 거야 고고~~ 이런 식이다. 열광은 잘 하는데 깊이는 전혀다. 대화를 하는 중에도 끊임 없이 스마트폰을 열었다 닫었다. 어휴~~
안철수 절대 믿지마시길. 안철수가 초기에 단일화 카드만 꺼내도 무조건 안철수로 단일화 되는 분위기였죠. 민주당-문재인 지지자들도 안철수를 뽑겠다고 했죠. 그런데 안철수는 지금도 단일화 거부하면서 민주당-친노를 악으로 규정하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늘어놓고 있죠. 안철수 목적은 정권 교체가 아니라 민주당-친노 깨기로 보입니다. 이명박 아바타라는 거죠.
아놔... 생각할 수록 철수는 아니네.. 이상과 현실을 구분도 못하고.. 철수 지지하는 분들 정신 좀 차리시길.. 정말 좋은 야당의 단일후보가 없다면 나도 철수 지지하겠지만.. 있는데 왜 자꾸 대안에 눈 돌리나? 그러다 다시 정권 못 되찾으면 또 5년 고생해야 하잖아.. 정신들 좀 차리시길...
안철수는 국민을 섬기는 건가, 아님 국민이란 이름을 악용하는 건가. 모든 걸 국민 눈에만 맞추면 만사 오케이인가..?? 그럼 국민이 몰빵 지지한 맹박이는 성군이겠네. 맹박이 지지하지 않은 나머지 국민들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잉여들이겠네... 이런 식의 포퓰리즘이 더더욱 국민 갈등만 증폭 시키고, 결국 쪽수로 밀어 부치는 후진 정치를 낳는다..
안철수가 정권교체를 목적으로 대통령 될려고 나온게 아닌듯. . 민주당과 물밑으로 공조하면서 중도 포지션 취하고 조기에 단일화 했으면 안철수가 100% 야권 후보가 될 수도 있음에도 불고 하고 민주당 까면서 단일화 거부하고 헛소리만 늘어 놓음. . 안철수의 목적은 야권 분열시키고 정치 혐오 키워 끝까지 3자 구도로 박근혜 당선 시키는게 주 목적인듯.
국회의원..?? 씰데없이 쪽수만 많어, 싹 다 짤러. 공무원..?? 씰데없이 개대가리만 많어, 싹 다 집에 보네. 학교선생...?? 니들 밥먹고 하는 일이 뭐야. 반으로 뚝 짤러. 가수..?? 빌보드에 이름도 못걸치는 식충이들. 싸이만 남기고 다 없애 버려. 목사..?? 젓도 하나님 있다는 증거 있어..?? 걔들 다 옷벗겨서 군대 보네. 독재가 별거냐..
헌법기관인 국회는 싸움터되고 헌법기관도 아닌 정당은 범죄의 온상되니 이 역전된 상황을 타파하는 유일한 길은 근본적 개혁외엔 없다. 대민. 대정부 대처위해 숫자가 중요하다고? 많으면 뭐하나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이벤트나 하는데. 일하는 의원 능률적이고 격렬히 토론하는 국회가 돼야한다. 방점은 정당아닌 국회다.
철수는 국고보조금이 전두환이 야당에게 준 당근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만연했던 금권정치의 싹을 자르고, 열악한 재정에 있는 소수정당, 진보정당에게 존립 근거를 마련했다는 순기능은 외면한다. 더구나 자신이 정당 없는 무소속 상태라고 이런 무책임한 주장을 하는 것에 매우 실망이다. 정치도 돈 벌고 나서 해야 하는건가...??
안철수는 정치와 국치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그렇게 국민을 현혹해서라도 대통령하고 싶다면 1년계약 대통령으로 앉혀라,,아무것도 못하는 식물대통령을 원하는지.. 막강한 정권초기군력으로도 그런것들을 실현하지못하면 대선 다시하자.. 말도 안되지만,,,오죽하면 여기서 이럴까...
밥버러지 국회의원 싹 깔아 뭉개고, 기득권의 화신 관료조직에 다 의탁하려는가...?? 아님 그리스 시대처럼 매 안건마다 국민투표를 통해 의견을 묻고 실행하려는가. 국회의원 숫자 줄여 그 돈 어디다 쓴다, 이런 사고방식은 전형적인 기업가 방식. 직원들 해고해서 비용 줄이고 효율극대화를 노리는 장사꾼과 뭐가 틀린가..
안철수는 국민이 원하면 무조건 옳다는 매우 위험한 포퓰리즘에 빠져있다. 국민을 섬기는 것과, 무조건 국민뜻에 따라 가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그럼 맹박이를 뽑은 국민도 옳았고, 지금 못살겠다 죽겠다는 국민도 옳고, 국민이 100 % 합의 볼 수도 없는 거고. 결국 국민을 섬기면서 지도자의 의지를 반영하기 위해 통도 뽑고 그러는건데..
안철수 미래 기획실장 이태규 . 이명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 전문위원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 팀장 한나라당 대통령선거준비팀 전략기획 총괄간사 이명박 경선대책위원회 기획단장 한나라당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한나라당 당대표정책특보 .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 후 철수에 붙은 기득권, 철수야 웃긴다
안철수 선대위 본부장 김성식 . 1997년 한나라당 입당 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이명박 일류국가비전위원회 간사 이명박 후보 선대위 조직기획팀장 한나라당 정책 조정 위원장 한나라당 정책 위원회 부의장. 18대 한나라당 의원 . 한나라당 떨거지들을 데리고 정치하는 철수가 기득권을 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