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BS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21일 저녁 SBS 취재진을 만나 "지금 현재 누구도 이사장직에 대해서 '그만둬야 된다' 혹은 '해야 된다'고 말할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며 자신의 임기인 오는 2014년까지 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장학회 이사진이 스스로 잘 판단해달라'는 박근혜 후보의 말도 자신의 사퇴를 촉구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장학재단은 정치 집단이 아니다. 따라서 정치권에서 저희 장학회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 그 자체에 대해서 저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박근혜 후보 기자회견 직후 정수장학회 이사진을 만나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측근들로 구성된 이사진이 사퇴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사들은 빠르면 22일 중 이사회를 소집해 최 이사장의 퇴진 불가 입장을 공식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 이사장의 사퇴 거부 소식을 전해들은 여권 관계자는 본지에 "흔히들 박 후보가 '갑', 최 이사장은 '을'로 알려져 있으나 양자 관계에서 최 이사장은 '을'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사람간 미스테리한 관계에 의문을 제기하며 "최 이사장이 버티는 한 박 후보도 어쩌지 못하고 쩔쩔 매고 끌려다닐 공산이 크다"고 탄식했다.
그는 "박 후보가 부일장학회 강탈을 부인한 데 이어 최 이사장마저 안 물러나겠다고 버티면서 정수장학회 문제는 대선 막판까지 박 후보를 발목 잡는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스스로 어려움을 자초한 양상"이라고 덧붙였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자가 누구냐면 '양심이 화인 맞은 자'라는 말이 있다.양의 탈을 쓰고 속내를 감추고 자기만이 가장 선한 척하는 자, 거짓과 위선으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자를 일컬음이다. 5.16군사쿠테타,인혁당,정수장학화 등 과거사와 관련하여 양심과는 전혀 거리가 먼 인식을 가진 박근혜 후보에게 깨우침으로 전하고 싶다.
원숭이를 잡을때 원숭이 주먹보다 조금 작은 구멍 속에 좋아하는 음식을 넣어두면 된다. 원숭이는 욕심 때문에 뭔가를 쥐면 놓지 않는다. 잡혀 죽더라도 움켜쥔 주먹을 놓지 못한다. 박근혜가 그 짝이다. 놔버리면 자유로운 몸이 될 것인데 그게 안된다. 하긴 그 재산이 수십조에 장학금 수혜자 모임인 상청회 회원이 3만이 넘는다고하니...
남의 재산 가지고 저희들 끼리 갑을 논쟁? 놀고있네. . 팩트는...암암리에 정리해서 대선에 이용하려다가 들통나자 독립적 사회재산이라 발뺌 중. 박근혜..박정희 소장 많이 닮긴 닮았네. 이번대선서 정의가 끝내 이긴다는 걸 보여주지 못하면 이 나라 희망없다. 노무현 때 이런거 하나 정리 못하고 뭐했나? 문재인과 민통당도 할 말 없다.
박근혜것 아닌데 자꾸 박근혜것으로 우기면 박근혜거냐? 뭐 일본 속담에 100번 우기면 사실이 된다는 말도 있다던데 여긴 일본이 아니잖아 최필립 이사장 사퇴시키고 싶음 법적인 하자를 들고 나오든가 없으면 아닥해야지 지 멋대로 세상을 요리하려드는 잡것들의 속내가 뭐겠냐? 암튼 그자리 노리던 것들은 안됐네
만약민주당에서 친노 퇴출을 노래하며 문제가 생겨 문후보가 안 후보에게 양보하고 물러난다면 박근혜를 선택할 것이다. 민주당은 친이를 선택하였으니 현 정부 심판은 불가능하며, 도리어 신비로운 ㅂ이 철저하게 심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 때문에 ㅂ을 선택하려는 이유다.
잘못된 것은 또 잘못을 낳지. 칠푸니 행동대장들이 울매나 압력을 넣었을꼬. 아마 칼만 들지 않았지. 별의별 소리를 다했을껄. 조폭 논리로 말하면 묻어버린다고 했겠지. 그래도 버티는것 보면 칠푸니 애비가 뺏은것 나라고 왜 못해하는 장물 심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군. 칠푸니와 필리비의 2차 전쟁 돌입이구만. 이름을 아예 필립 장학회로 바꿔.
박근혜가 이러는 것은 대선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시그널로 본다. 그 이유는,어차피 대세는 안철수대통령으로 흘러가고 있고,정수장학회를 포기하면,야권은 그 다음으로 한국문화재단,육영재단,영남내학교 문제를 제기할 것은 뻔하다. 그럴바에는,정수장학회 전선을 지켜,정계은퇴후 정수장학회 등의 재단을 관리하면서 노후를 보내겠다는 심산일 것이다
재단 4개가 모두 각기 조단위를 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정수장학회는 10조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가 불쌍하다 말하는 노인 대부분은 월 용돈 30만원도 못쓰는 진짜 불쌍한 분들이다. 세상이 정말 웃기게 돌아간다. 정말로 불쌍한 사람들이 누군지 아는 자들은 좀 나서라. 이게 제대로 돌아가는 세상이냐?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학원재단, 한국문화재단 등 박근혜의 재단이 4개다. 정수장학회는 수혜자 단체 상청회 회원이 3만이 넘는단다. 한국문화재단도 32년간 장학금 많이 뿌렸다. 막강한 권력의 근원이다. 박근혜 지지 세력의 골격이기도 하다. 당신이라면 이걸 쉽게 버리겠는가?
당선이 자신 있다면 재단을 포기 하겠지만 당선이 안되면 거지 되는거잖아.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치는 거니까.그러니 아깝지...결론은 대통령 포기한건데...혼자만의 고민이 아니겠지. 주변에 떡고물 주워먹던 놈들이 모든 비리를 알고 있으니 쉽사리 물러날리도 없고...참 안됐다. 사람은 죄짓고는 못사는거 맞다.
최필립은 박근혜의 내심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저렇게 버팅기는것은 자기의 소신이 아니라 국민앞에 내놓은 박근혜의 입에서는 어쩔 수 없어 사퇴를 종용하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돌아서서는 절대 물러나지 말아달라는 최필립과 이사진에게 사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최필립이 모를리가 없기 때문에 절대 물러나지 않는다.
박근혜는 기자회견의 핵심인 법원판결의 사실파악조차도 못하고 있다. 부정부패 집단인 친박핵심과 10년지기 비서들에게 철저히 차단되어있는 것도 문제지만, 본인의 문제해결 능력, 무능에 더 큰 책임이 있어 보인다. 선거는 박정희 후광으로 했지만, 본인의 대선은 본인역량으로 하는 거라서...
절묘한 작전? 안 후보는 자신의 정책성을 드러내지 않으며 뭔가 기다린다는 느낌. 언론이 새누리를 선전하나 박 후보를 치고 한토마에선 안 후보 띄우기가 도를 넘는다. 이에 놀아나는 민주당 내 자칭 보수들이 좋아라 현 정권 심판 론? 노래한다. 자칭 보수들이 만든 것 같은 한토마와 뷰스앤 뉴스를 보면 문 후보 지지도가 높다는 점패가 나온다.
대한민국에서 수첩공주 칠푼이 한마디에 산천초목이(새누리당 국회의원이하 검,경등등) 벌벌떠는줄 알았더니 수첩공주 말이 안먹히는 사람이 단 한명 있구나 도대체 저 둘의 관계는 무엇인데? 혹 항간의 떠도는 그 소문이 사실인가? 아님 대선에서 질것을 미리 알아챈 수첩공주가 장물인 정수장학회의 돈을 놓고 싶지 않다는 뜻인가?
자국(自國) 군 원로와 현직 장성들을 이런 식으로 대접하는 것은 선진국에선 생각하기도 힘든 일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회에선 31세짜리 의원이 92세의 전쟁 영웅을 '민족반역자'라 부르며 모욕을 주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이노무 자식 나이도 어린 놈이 싸가지가 없네 31살짜리 이 애송이 자식이>? 좌빨들은 이나라를 파먹는 좀비놈들이다
최필립 대선 끝날때 까지 사퇴 하지 말고 있거라 모든 책임은 박그내가 진다 최필립 혼자 사퇴 한다고 끝나는것이 아니다 이번 대선에서 박그내 심판한다 강탈은 도적보다 더무서운 놈들이고 징역도 더많이 산다 박그내 국민들은 도덕성 형편없은 도적으로 볼것이다 어쩌면 명박이 와 똑같은 판박이냐
박후보와 최필립은 아마도 이번 대선에서 당선과 패배 중 패배 할 것 같은 위기감에 방점을 찍은 것 같다. 당선을 확신한다면 저 말많은 정수장학회를 기꺼이 포기할 텐데.. 패배할 확률이 높으니 잘못하면 집, 산토끼 둘다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 처분을 저렇게 애매 ,강경하게 반대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