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계열인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이 9일 박정희 군사정권에 대해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독재도 좀 필요한 거라는 인식도 있었다"고 말해 국감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사편찬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혜자 민주당 의원이 "작년 11월 기자간담회에서 국사편찬위원장이 '박정희 정권도 처음부터 독재정권은 아니었다'고 한 발언을 확인해달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발언을 들은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기가 막히다"며 "천하의 2012년 국감장에서 독재도 때에 따라서 필요했다는 증언을 국사편찬위원장 증인으로부터 들어야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런 견해를 가진 분이 국민 혈세로 국사편찬위원장직을 수행하나"라며 "독재가 때에 따라 필요했다는 건 반헌법적 태도다. 당시 국사편찬위원장이 군인이라면 쿠데타를 벌이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헌법이 독재를 허용하나? 철회하든 사과하든 하라"고 질타했다.
같은 당의 우원식 의원도 "박근혜 후보가 사과해서 논쟁이 끝난 줄 알았는데 국사편찬위원장이 이깉이 말해 충격적"이라며 "12.12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서 '우리나라의 헌법질서 아래에서는 헌법에 정한 민주적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폭력에 의해 헌법기관의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정권을 장악하는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될 수 없다. 따라서 그 군사반란과 내란행위는 처벌의 대상이 된다'고 했다. 이것과 5.16하고 글자 하나라도 다른 것이 있나"라고 따져물었다.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도 "박정희 대통령, 독재했다"며 "많은 피해자가 있었고 지금까지 고통이 이어진다"고 가세하는 등 여야 비난이 빗발치면서 교과서 국정감사는 정회에 들어갔다.
이 위원장은 결국 정회후 속개된 국정감사에서 "제가 60년대 초반의 시대분위기를 이야기한다는 것이 저의 눌변으로 독재를 옹호하는 표현이 된 것 같다. 결코 그런 뜻은 아니었다"며 "그런 표현이었다면 취소하겠다. 의사진행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사과한다. 죄송하다"고 파문 진화에 식은 땀을 흘렸다.
뉴라이트. 개박이색기한테 빌붙어 한자리 하거나 콩고물이라도 줏어 먹겠다고 끌어 모으고 기어들어 간 것들. 나중에는 아예 대 놓고 지들이 대통 만들어줬다고 씨부리던 것들. 반민족, 반민주, 반역사, 반인간, 반상식의 미칭개이 무리들. 철저히 멸종시켜야 될 것들 일 뿐이다. 인간들이 아니다.
서울대 교수중에 뉴라이트가 유독히 많은 이유는 서울대 전신이 경성제대였고 총독부가 이 대학을 설립한 목적이 식민지 의식으로 가득찬 친일적 지식인 양성에 있었기에...그 전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요즘도 진보적 사관을 주장하는 교수들은 서울대에서 생존하기 힘들죠...
우리는 아직도 끝나지않은 친일청산의 친일잔당들의 모습을 보고있다. 이나라 군,검찰,사법부,언론계, 관계,학계,재계등등 요소요소에서 친일파들의 위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하수인에 불과한 이런자들은 영혼이 없이 사는자들이다. 이런자들의 영혼을 구원하는길이란 이번 대선에서 야권의 승리뿐이다.
'독재도 좀 필요한 거' .. 이딴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헌법이 유린되고, 기본권이 박탈당하는 억울한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무모한 독재의 끝은 항상 '비극'일 뿐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그 끝이 어떠했나? 닭이 독재를 표방할 것인가? 뭘로 판단하겠나? 평소의 생각과 언행이 이를 말해 주지 않겠나..
맞는 말씀, 엽전에 필요한 건 독재야, 니들 주제 파악 하고 가다피 딸 박그네를 뽑아드려. 그렇게 사는 거야. 때리면 맞고 ,주는 밥이나 얻어 먹고 사는 게 엽전상팔자. 인간이니 눈물 날 때도 잇지. 그 때를 위해 차떼기들이 십일조 교회들도 많이 세웠지, 십일조만 바치면 빤스목사에 위로 받고 또 바치고 당하고,,그게 엽전의 행복, 니들에겐 독재자가 필요해
고위 공직자 자녀 33명 국적 버리고 병역 면제받아 <민중의소리/강경훈 기자> 입력 2012-10-09 10:40:32 [국정감사] 고위 공직자 자녀들이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국적을 버리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정부기관의 장과 국립대 학장, 지자체장, 청와대 비서관의 자녀도 포함돼 있다.
서울 대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다 니미 지금도 가르치난 모르겠는데 솔직히 하도 오래되서 한때는 저자식이 쓴 한국사가 중등교사 시험교재로 인식될정도로 많이 읽혔던 때도 있었다. 다 저게 역사학계에서 힘좀 쓴다는 놈들이거든 역사학계의 독재자들 말야. 이병도의 후예들 한마디로 왜곡된 역사지식으로 밥벌어처먹는 것들 간단히 식민사학의 후예들이지.
쳇, 본심은 닭의 옹호, 변명은 양심을 잠재우려는 몸부림.. 이런 논리면, 지금이라도, 성공하는 쿠데타를 한번 해보려면 해볼 수도 있겠다. 쳇, 뭇 사람 생목숨 앗아가는 쿠데타가 성공한들 .. 그게 .. 역사의 흐름은 '정의'이다. '힘'이 아니다. 이런 따위들이 정권을 쥐고 흔들었으니, 백성만 힘겹게 살고, 정권이랍시고 쥐어잡은 ...
"학교급식에 일본산 수산물 납품 우려" |ytn 기사입력 2012-10-08 16:05 지난해 3월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올해 8월까지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 가운데 8% 정도인 2천8백여 톤에서 방사능 세슘이 검출 되었지만, 기준치 이내라는 이유로 모두 수입 허가돼 국내에 유통됐습니다.
쥐섹끼들의 한계가 요 정도 일 줄이야 이미 알았지만 그저 뻔 한 거짓말에 귀도 얆아 잘 도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나라가 개쥐판 아니겠나 이런 세상에 지금도 달콤하게 말 만은 그럴듯하게 쳐 발라 현혹을 하고 있으니 정말 조심 또 조심 하지 않으면 개쥐랄판 나라에 또 한번 엄청 사서 고생을 하지들 않겠나 언농질하는 녀언늠들 제발 조심 또 조심
[2012년 금감원 국정감사]문제많은 박근혜 테마株… 금감원 반응 '흐리멍덩' [조세일보] 전은정 기자 입력 : 2012.10.09 15:42 | 박근혜 테마주인 대유신소재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조카사위다.
"한은이 정부의 마이너스 통장이냐"_____2012.10.09 09:50-조세일보 선진국에서는 중앙은행의 정부대출을 엄격히 금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법 조항을 편리한대로 해석해 한은을 마이너스 통장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이낙연 의원은 한국은행 국정감사에..
'신의 직장' 따로 없네-유학중 2억원 받는 한은 직원.. 2012.10.09 10:08-조세일보 한국은행이 유학중인 직원들에게 기본급과 함께 평가 상여금으로 2억원의 돈을 챙겨준 것으로 밝혀져 '신의 직장' 논란을 재현시켰다. 9일 이낙연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정부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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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자가 긴 역사 속에서 인간 보편성의 원리를 찾으려는 노력보다 이따위 개드립을 날리다니 정말 믿을 수 없다. 얼마나 주류 국사 학계가 썩어빠진 집단인지 새삼 느껴진다... 대한민국은 경제고 민주주의고 나발이고 친일파 청산이 가장 먼저다. 이거 없이 대한민국의 역사는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
'신의 직장' 따로 없네-유학중 2억원 받는 한은 직원.. 2012.10.09 10:08-조세일보 한국은행이 유학중인 직원들에게 기본급과 함께 평가 상여금으로 2억원의 돈을 챙겨준 것으로 밝혀져 '신의 직장' 논란을 재현시켰다. 9일 이낙연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정부에서 보..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