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는 20일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모두 참배한 데 대한 일각의 논란과 관련, "고통스럽고 괴로운 역사도 우리의 역사"라고 해명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역사를 정면으로 마주하겠다는 생각으로 전직 대통령 묘소를 모두 다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3명의 역대 대통령의 공과를 지적했다.
그는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선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우리의 산업의 근간이 마련되었지만 이를 위해 노동자, 농민 등 너무 많은 이들의 인내와 희생이 요구되었다"며 "법과 절차를 넘어선 권력의 사유화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산업화시대의 어두운 유산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퇴보할 것인지 기로에 서 있는 지금 과거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며 "그러한 성찰이 화해와 통합의 첫걸음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우회적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대립각을 세웠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선 "또 한분의 불행한 대통령"이라며 "4.19의거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의 헌법정신이 되었다. 우리의 역사는 정치인의 잘못을 국민이 감당하고 극복해 내는 과정이었다.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 국민들의 인내와 희생과 헌신이 우리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선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그분의 고난과 헌신을 우리는 기억한다. IMF 환란 위기 속에서 IT 강국의 기회를 만들어내고 복지국가의 기초를 다졌던 그 노력도 기억한다"며 "그러나 애써 내딛은 남북관계의 첫 발은 국론분열과 정치적 대립 속에 정체되어 있다. 경제위기는 넘어섰지만, 양극화는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대통령이 앞장서고, 국민은 뒤따라가는 시대를 넘어서야 한다. 나쁜 역사를 극복하고 좋은 역사를 계승해야 한다"며 "과거의 잘못에서 배우고, 과거의 성과에서 또 배우고 계승하여 좋은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참나~, 박통을 지지하는 것은 울트라 멘붕이다. 시대를 되돌려, 6~70년대라고 해보라, 요즘 젊은 세대들이 이를 어찌 견딜수 있겠나.. 말한 마디 잘 못하면, 좌빨을 넘어 역적이 되서 쥐도 새도 모르게 남산 공안분실로 끌려가서 물, 불, 전기고문을 받고 산 송장이 되어서야 나오질 않겠나.. 지난 세월.. 지옥같았다.. 아니냐? 그걸 또 겪자고?
이승만과 박정희 묘를 참배한 안철수의 행보는 평소의 언행으로 미루어 볼 때, 예상을 벗어난 행동은 아니다. 문재인 등 민주세력이 안철수만큼 생각이 없어서, 국민살인마 이승만과 박정희 앞에 고개를 숙이지 않은 것이 아니다. 만약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에 양다리를 걸치고 갈지자 행보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철수 맘을 영희는 알까?
댓글알바족들..어이없다..안철수후보...이러고도...순수한척하는가? 다음 댓글 차단시키고 있다. 할려면 제대로 하던지 말만 번지르르.최소한 국가관이나..한반도를 어떻게 지킬것이가? 인민혁명당...적화통일 세력이었다. 확실한 안보관 없네 박원숭 서울시장 선거때 북한이 개입했다너니..철수도 그런가보네...중국,일본이싸운다. 어떻게해야되나?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안철수가 더 두렵다? 역선택 비율은 얼마나… 본선 경쟁력은 안철수, 야권 후보 적합도는 문재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54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박근혜를 이길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심리”
우리 노케이 지금 승질이 나서 난리 부르스군 밥이나 먹고 난리부르스를 쳐라 밥은 먹어야 살지 앙근가 하기사 요놈 데리고 놀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 하두 재밌어서 고맙다 노케이야 날 이렇게 즐겁게 해줘서 또 오늘 간밤에 승질나서 심장바비로 뻗지는 마라 너 좀 더 오래 데리고 놀아야 하니깐
거리의 편집국장 "정수장학회로부터 독립해야 부산일보 미래 있다" 이정호 국장, 19일 민주통합당 친목모임 '민주동행'과 간담회 진행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52 정수장학회가 부산일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결고리는 '경영진 임명권한'
"4대강 공사 강바닥 깊게 파 유속 증가"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8 세금을 떡 사 먹은 결과 자기 살을 파서 상처를 메우는 낙동강의 처절한 몸부림 왜 자연을 그대로 두지 못해 안달인가? 22조 들인 인공자연물의 결과 등 질타가 잇따르고 있다.
이래도 박근혜일까? 박정희는 입신/생존을 위해 배신을 밥 먹듯이 했던 인물. 박근혜는 인기에 영합하는 이미지 관리를 통해 철저하게 권력을 지향. 부녀지간에 기회주의가 닮은 꼴. 박정희-공화당 전두환-민정당 노태우-민자당 김영삼-신한국당에 뿌리를 둔 새누리당이 사생아라는 사실.
MBC·조중동 기자 안철수에 질문 안했나 못했나 안철수측 "조중동 손도 안들어"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74 조중동 입장에서는 이번 기자회견이 충분히 보수적 시각에서 안철수 원장에 대한 검증 공세를 펼 수 있는 기회였는데도 질의응답 내내 질문을 볼 수 없었다
http://www.nytimes.com/2012/09/20/world/asia/new-voice-in-south “If anything, my diverse experiences ranging in areas from I.T., medicine, management and education will be a plus,”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홍보위원장이 25억원 받은것 드러나!' http://www.amn.kr/sub_read.html?uid=6722§ion=sc1§ion2= 송영선, 이 돈 대부분 '박근혜 선거운동'에 쓰였을 것, - 공천장사 수괴 발끈년이 대선? 어딹하쥐? 멘붕~!
비겁한 인간들...돌아가신분 즉 죽은자는 말이 없다는걸 이용해먹는건 똑같다..인민혁명당은 대한민국 전복세력 적화통일 선봉대들이다. 그런역사 인식가지고 중국과 세계정세가 심상찮은데..그때도 나도몰라요? 할건가..어쩌면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다 있나? 조겠어 mb받쳐주고..언론방송...재벌까지 밀어주니..거기다가 입째오까지 살판났네...
유신의 늪’에 빠진 박근혜 역사 인식, '방송3사 검증 포기' http://www.amn.kr/sub_read.html?uid=6666§ion=sc25§ion2= 공정위, 4대강 담합 사건 ‘청와대 협의’ 정황…MBC 보도 없어 - 언론을 휘어잡은 발끈년과 쥐품닭 언론
박근혜는 뭐 말할 가치가없고... 문재인은 본인의 의도와 관계없이 참여정부 인식 그대로다 차라리 그 답답함을 볼봐에는 박근혜가 되서 다같이 바닥까지 갔다오는게 낫다. 현재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체감경제에 대해 가장 잘알고있는 안철수가 지금 유일한 희망이다 이게 사기거나 능력부족이면 완전 끝이지...
아래아래 왜케 내한테 쌍욕을 하는쥐 ㅎㅎㅎ 내는 어렸을 적부터 사람들이 <공자님>이 다시 나셨구나!! 하던 동방예의지국의 윤리교과서같은 바른 사람이라니까 ~~!! 니가 자꾸 쌍욕을 해대니까.... 자기검열하게되고 명문의 글이 나오질 않는게야 ㅎㅎㅎ 쌍욕을 해대도 내는 니를 미워하지 않는단다 ~~!! 내는 <공자님>이니께 ㅎㅎㅎ
범죄자는 입증책임을 검사에게 돌린다.(인두비오 프로 레오)- 애매할땐 피고인의 이익으로 안철수는 검증하고자 하는 자에게 입증책임을 돌리는데...안철수는 대권후보자인지 범죄자인지 제대로 자신을 파악하지 못하고 연설문을 쓴거 같다. 고백이엿나?ㅋㅋㅋ 서울시장출마설을 흘리면서 정치는 모르겟고 행정은 자신있다햇었는데 정치는 좀 배우셧나?
똑바로 보며 균형감각이 있다. 개혁에 중심을 두면서 안정에도 신경쓰는... 박근혜가 국정경험있다는 되도 않은 주장 있는데 딸이 행사장 동행하는 일 외에 뭐가 있었을까. 물론 분위기. 귀동냥은 있겠지....알려진 최태민관련 충성조직 만들어 활동한것등은 유신독재으ㅡ 잘못된 니쁜 경험이다. 이런 구태적 경험이 없는 안후보...탁월한 학습능력 기대함.
우린 박정희대통령 시절로 다시 돌아왔으면 참 좋겠다. 서울역에서 지게품팔이를 해도 내집 장만하고 자식들 대학공부시키고 했는데...지금 탤런트 가수되는것도 전부 대한민국 상위1%들만 한다면서 이름하여 엄친아라나...허 참 세상 말세다. 그땐 부지런히만 하면 돈벌고 살았다. 지금은 상위1%가 아니면 중산층이 바로 저소득층되는시대다...
어째 안철수가 박정희 대통령 비판 안하나? 했더니...비난하는구만..참 훌륭타...주가조작으로 돈 벌어 개미들 죽이고...몇조원있으니...눈에 뵈이는게 없구만...혹시나 했더니...역시나 구만 흑색선전 하지말자고...돌아가신지 30년이 넘었다. 또 좌빨처럼 돌아가신분 과 한판 붙자 이거냐? 허 참...그래 이왕 간김에 묘역에 들어가서 한판붙어라
이중대 도루 열우당 부패 패거리들이 집권 하느니 차라리 국민은 독재잔당이 집권하고 철수가 야당으로 활성화 되는 편이 훨씬 낫다. 근거로 노태우는 양김 분열로 됐지만, 물태우 소리 들으며 제 맘대로 부패질 못 해 먹었다. 양 김씨가 집권 해 보니~차라리 두 놈들이 야당 투쟁질 할 때가 민중의 삶에는 낫더라. 최소 요즘 요 꼬라지는 아니었거든.
단일화가 전제된 야그를 하는 안찰 빠들아 유감스럽게도 박빠는 콩크리트 지지자란 걸 알그라 중간층 박빠도 어차피 박양의 우호적 지지자라는 걸 알그라 쥐색휘가 통먹은 것 진보에서 표 밀어줬기 때문이 아니라 노무현에 식상한 진보 세력들이 기권했기 때문이란다 제대로 알고 입방아 놀려라
그동안 안원장님이 출마해주기를 바랐고 그것이 희망을 -당선이 않되더라도- 주는 거라고 생각 했기에 출마해주기를 바랐는데, 지지를 유보하고 문재인 후보와 경제마인드를 비교한후 결정 할랍니다. 김종인씨보다 신뢰를 못주는 이헌제씨가 경제분야를 맡는다면 안원장님의 경제마인드를 알수 없잖아요.
찰스 안, 미 CIA 기획상품! 아울러 새누리 쁘락지! 민주당은 꿈깨라. 야권 단일화? 문재인에 형편없이 밀려도 야권표 분산 지령에 따라 '야권체질개선(?), 국민의 허락(?)' 개드립치며 끝까지 갈꺼다. 정권교체? ---> 정치교체로!(새누리와), 남북대화? ---> 안보강화로!(동맹깅화) 운운... 한마디로 '찰스 안' 은 100% 미 세작!!
촬스는 ㅂㄱㅎ와 다른 게 다만 권력의 사유화였다 이것뿐이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사자에 대하여 직권남용으로 고발해야 하고 죄를 물어야 한다 그때 부역했던 사람들이 살아있다면 지금이라도 죄를 물어야 한다 이게 역사의 판단이다 왜냐 역사는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다 따라서 징벌적 차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모두가 따라야할 질서를 파괴했기 때문이다.
전직 통들의 공과 과를 지적하는 이유가 뭔가 그래서 이러한 공과를 잊지 말되 치유, 즉 통합하자 이것 아닌가 어떤 사과와 반성없이 덮고 화합하자 이 말 아닌가 피해자는 지금도 그 고통 속에서 산다는 걸 촬스가 알까 부잣집 샌님도령이 그걸 알까 아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뉴라이트 대안교과서 내용 . 일제강점기는 한국 근대화,일본에 감사해야 이승만,박정희 미화,영웅화 만들기 . 박근혜..2008.3.26뉴라이트대안교과서 보고 이제 걱정 덜게 됐다 . 2005.3.24 뉴라이트 김진홍목사 이명박위해 뉴라이트 시작 . 2007.11.21 이명박 참석연설 뉴라이트가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미래상은 저와 똑같다
일본대사관이 주최 롯데호텔에서 천황 폐하 탄신 축하파티.. 참석한 한나라당 정치인들..이상득,박종근,김태환 .. [새누리당 박상일..독립군은 테러단체 수준] 한일합방 이의제기 어려워,해방은 미국승리의 부산물 2012-03-14 [새누리 하태경-독도를 국제분쟁지역으로 해야 한다는 일본 논리를 추종] 천황 찬양한 예술인들은 친일파 아니다
박정희가 판단해서 자기가 필요하다면 자기 입맛에 맞는 대로 긴급조치를 취해 사람들을 조질수 있게 한것이 긴급조치권.. 긴급조치 위반자들은 민간인이고 계엄령 치하가 아님에도 비상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았다.. 군인이 민간인을 재판한것이다.. 박정희는 죽기전까지 긴급조치를 무려 9번 발동
이게 유신헌법의 긴급조치권이다.. . 1974년 고 김근태 의원등이 구속되었던 민청학련 사건 당시 발동한 긴급조치 4호의 내용은.. 경악할 지경이다.. . “학생들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수업과 시험을 거부하여도 사형,무기징역,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전태일,방직공장 여성노동자들을 생각해 봐라.. 장시간 중노동 저임금 비인간적 처우에 시달리면서 산업전사라는 이름 아래 죽어간 노동자들의 피 위에서 한국 경제는 성장했고, 그 과실은 몽땅 재벌과 소수의 권력자에게 돌아갔다.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된다는‘빈익빈부익부’가 그 시절 유행어 아니던가..
호남이 고향인 서울의대 동기생 중 한 명은 안철수 원장과 교분이 두텁지 않았던 것에 대해 이 점을 지적했다. 이 동기생은 “철수는 부산 출신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시대가 처한 상황이나 학생들의 운동 등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며 “이름이 ‘가나다’ 순으로 철수와 가까워 친해질 수 있었음에도 덜 친해진 이유 중 하나가 나와 관심사가 달라서였던 것 같다”
젊었을때 개혁적인 성향이 강하다. 나이가 50줄에 접어들면 보수적으로 변한다. 포은 정몽주가 정도전과 절친이고 개혁적 인사였다. 맹자라는 서적을 정도전에게 전해줌 50줄 넘어가면서 보수적으로 변해서 조선의 건국에 반대하며 고려의 충신으로 남았지.... 안철수처럼 20대엔 정의의 부름을 외면하다 50줄에 개혁을 이야기하는 예를 못봣다.
안철수 원장은 그 시대가 처한 상황에는 상당히 방관자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80~1981년, 예과시절에 그와 종종 술을 마셨던 서울의대 동기는 “휴교령(休校令)이 내려졌을 정도로 어수선한 시대였지만 철수와 이런 시대상황에 대해 토론을 했던 적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