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1일 인혁당 사건에 대해 "최근에도 여러 증언들을 하고 있다"는 발언이 새로운 논란을 빚고 있다. 박 후보의 '다른 증언'이라는 것은 박범진 전 의원이 지난 2010년 책에서 "1차 인혁당 사건은 저 자신의 체험으로 볼 때 실재했던 사건이었으나 정부 당국이 객관화하는 데 실패해서 조작사건처럼 계속 논란이 됐다"는 언급을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박 전 의원 스스로 '실재했다'고 주장한 사건은 1964년 사건, 즉 1차 인혁당 사건을 의미한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유신때인 1974년 2차 인혁당 사건(소위 인혁당 재건위 사건)과는 다른 사건이다.
1차 인혁당 사건이란 1964년 8월 14일 김형욱 당시 중앙정보부부장이 "북괴의 지형을 받고 대규모 지하조직으로 국가변란을 획책한 인민혁명당 사건을 적발, 일당 57명 중 41명을 구속하고 16명을 수배중에 있다"고 발표한 사건을 가리킨다.
그로부터 정확히 10년 뒤인 74년 4월 박정희 유신정권은 유신반대 투쟁을 벌이던 민청학련을 수사하면서 이를 배후조종한 세력으로 '인혁당 재건위'를 지목, 북한의 지령을 받은 남한내 지하조직이라고 발표하면서 2차 인혁당 사건이 터졌다.
민청학련에 연루된 1천24명 중 인혁당 재건위에 연루된 180명이 긴급조치4호, 국가보안법, 내란예비음모, 내란선동죄 등의 혐의로 비상보통군법회의에 기소됐고, 이 중 15명에게는 무기징역 및 징역 15년이, 여정남 도예종 서도원 송상진 우흥선 하재완 김용원 이수병 등 8명에게는 대법원 확정 판결후 곧바로 사형이 집행됐다.
박 후보의 인식 오류는 "대법원 판결이 두 개 아니냐"는 말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박 후보가 말한 첫번째 대법원 판결은 1975년 유신시대에서 자행된 사법살인을 가리킨다. 당시 3권분립이 붕괴돼 사법부가 정권 치하에 있었던 시절로, 사법부 인사들조차 당시 대법원 판결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07년 재심에서는 대법원이 아닌 서울중앙지법이 인혁당 관련자 전원을 무죄로 판결했고, 검찰은 지법 판결에 승복해 항소를 포기해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판결이 아닌 서울지법 판결인 것이다.
결국 "대법원 판결이 두 개가 아니냐"는 박 후보의 지적 자체가 사실관계조차 틀린 셈이다.
검찰이 ‘다단계 사기왕’ 조희팔(55)씨가 살아서 중국에 있는 것으로 보고 조씨의 소재를 추적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숨졌다는 경찰의 공식 발표로 수조원대의 피해를 입힌 희대의 다단계 사기 사건이 미궁에 빠지는 듯했으나, 검찰의 이번 수사로 그 전모가 밝혀질지 주목된다. 한겨레신문
한국국민도 참.... 박정희라는 인간이 남겨놓은 그 못된 제도와 사회적 불합리한 가치들이 지금 우리의 발전을 얼마나 가로막고 있는지를 정말로 아는가? 우리가 좀 먹고 못살아도 민주주적인 가치가 잘 뿌리 내렸으면 우리는 지금의 자살,폭력,미움들에서 휠씬 더 진보되어 있을 것이다. 그가 남겨놓은 폭력문화가 여전히 학교 사화에 난리이고..
지 애비가 예사로 고문하고 사람죽이니까 그까짓 1차 2차 가 중요하겠어...그냥 지 애비가 죽이면 죽이는 모양이다 하는거지...참고로 10.26에 죽은 놈이 또 하나 있으니 '이또 히로부미' 입니다..경부고속도로 만들듯 전국철도를 만들고 전국에 다리를 놓은 놈..둘 다 총에 맞아 죽었고 정확히 70년만에 다시 죽은 것이 우연일까요...그 놈의 환생입니다
삼선개헌, 유신 독재, 군부 독재, 밀실정치, 폭압정치... 구타, 암살, 피살, 협박, 사찰, 감시... 국민들 힘으로 막아서 민주사회 만든 줄 알았더니 죽 쒀서 개 준다고, 이리저리 다 짓씹어 먹고서는 다시 유신의 심장으로 회귀하겠다고?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뒤로 가는 정치놀음에 여념이 없는 이 사회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사회란 말입니까?
에라이, 콱 여권 후보 찍고 우리 앞으로 5년만 더 개고생해 보자. 5년 후에 아마 멍때리는 일 생길 거야. 지금까지도 개고생하고 있는데 뭔 못하겠어? 내친 김에 5년 더 개고생을... 국민들 완전 정치에 손 놓고 정부 시책에 완전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오히려 삶이 더 편해질지도 몰라. 우린 지금 정치에 너무 민감하잖아? 무관심하게 정치에 정을 떼야 해.
중요한 건 이렇게 박약한 역사 의식과 현실 의식을 갖고 있어도 이런 대통령 후보를 찍어주려는 믿음이 강한 광신도들이 21세기 한국 사회에 존재하고 있다는 거지 그게 서글퍼 누가 대통령이 되고 안 되고보다 더 중요한 건 대한민국의 정치적 리더가 되려는 사람이 이렇게 관리 안 된 멘트를 공공 방송에서 지껄여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거
하하하하, 산소까스와 이산화까스 토론회할 때도 더듬더듬 말도 안 되는 소리 버벅버벅, 덕지덕지 이어붙여가면서 씨부릴 때부터 알아봤다. 중언부언... 하긴 어떻게 대한민국 역사를 다 알 수 있겠어? 역사학자도 아마 다 모를 텐데... 역사의식 빈약하다고 너무 나무라지 말고, 그냥 꼴보기 싫으면 조용히 표 안 찍으면 돼. ㅋㅋㅋ
노르웨이에서 이 명박대통령도 잘못된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없이는 바른 역사로 갈수없다고 했음에도,일본은 전혀 반성이 없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을 하겠다는 박근혜씨를 보면 일본인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없는 사람들이 지도자가되면 큰 문제를 박근혜에서 또 봅니다
육영수여사 피격사건의 진실 육영수여사는 누구 권총에 죽었는가? 진실은? 대통령 경호실장! 그의 권총에 죽었다!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 박대통령이 연설 중이다. 수상한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XG62zi0cbrM
새누리당의 지난 4ㆍ11총선 공천 과정에서 수억원대의 공천헌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안철수 검증’에 열을 올리던 새누리당이 ‘돈장사 공천 의혹 사건’으로 메가톤급 역풍을 맞게 됐다.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9300
철천지 원수 박정희 박근혜 그리고 대분열의 예고 1975년 인혁당 사형판결은 친일파 법과 민복기가 대법원장으로써 이놈이 주축이되어 친일파 상전인 박정희놈의 거수기로써 죄가있건 없건간에 죽이라면 죽이고 살리라면 살린 놈이다. 박근혜가 미친년이 아니고서야 2개의 판결이라니.. 이건 몽유병환자다.
권력이용해 사람을 속전속결로 막죽이고 사법역사상 최악의 살인을 저지르고도 21세기에 그딸이 대통령하겠다고 나와서도 어떻게 저런말을 할수있냐. 진짜 인류사에 이렇게 처참하고 무식하고 뻔뻔하고 비열한 국가는 없다. 이거는 치욕이다 식민지도 군사독재는 아직 끝나지않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승자독식의 사회를 원하면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찍고, 번영을 함께 누리며 책임을 나누는 사회를 바라면 범야권단일후보를 찍어달라”라고 정리가 될까? 이제는 충동적이고 눈앞의 승리나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내다보고 최선의 양심적이고 도덕적이며 능력을 갖춘 사람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
정부 ‘감세로 경기부양’…지자체 “취득세 보전 협의안돼” 반발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51006.html 5조9천억 규모 경기부양책 발표 서울·인천시 “지방세 감소분 안메워주면 시행 거부” “세금 더 걷어 지출 늘려야하는데 손쉬운 감세만” 비판
내가 전에얘기했지 시간이 지날수록 닭그네의 무식이 점점 드러나고 지지하는것들도 닭그네의 무식에 혀를 내두들것이라고 뒤에서 웃음만 팔다가 막상 나서서 설치고다니니 감춰져있던 무식함이 저절로 우러나오는것일뿐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사람같으면 저런 깜도안되는것을 나라의 대통령으로 뽑지는 않을것이다
인혁당 사건 대법원 판결 존중한다고 하잔여 대법원판결은 유죄고 사법살인으로 규정한 서울중앙지법 재심판결은 무죄다. 아직도 인력당 사건이 무엇인지 잘모르고 구분조차도 못하고 있는거 아녀??? 주위에 모다 해바라기성 띨띨이들만 포진하고 있으니 작금의 최대화두가 되는 인혁당 사건 하나도 지대로 정리해서 보고해주는 사람이 없구나 에휴 걍 깝깝하다
내가 낸 새금갖고 오늘도 독재자 자식들 우상화놀이를 하고 있으니 / / 박정희이를 반대한 사람들은 오늘도 거지처럼 산다 독재를 반대한 사람들 희생이 있어서 우리가 자유롭게 산다 / / 세상 돌아가는것보면 국민들속에 미친놈들이 많아서 독재 딸년은 미친놈들 그 담보로 독재자 딸년은 오늘도 부귀영화를 누리고 산다 / /
육영수여사는....문세광의 총탄에 사망하지 않았다. 육영수여사를 사망케 한건....뒤에있던 경호원이 쏜 총알때문이었다. 육영수여사는 박정희대통령의 잦은 외도로 부부싸움을 자주 하던 때였다. 문세광은 왜 행사장에 아무 검색없이 입장했나?..이름표를 달지도 않았다. 문세광은 간첩 맞나?.....워낙 조작이 난무했던 때라....난 그것도 의심간다.
중앙의 멘붕 사설, 무엇을 말하려 하는 건가 [기자칼럼] 비판 대상 오락가락 “협박은 심각…안철수 사실이면 교수 관두라”?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764 - 이제 택시기사 발언으로 역전 되었는데, 중앙아~! 발끈해가 그만둬야 할 타임이다~!
손; 수첩이 그리도 좋아? 닭; 네 넘 좋아용,, 따까리들이 써 준 대로만 읽으면 되니까! 손; 안 협박은? 닭; 친구끼리 왜들그래? 난 몰라! 손; 복지는 어떻게? 닭; 잘.. 세금을 잘.. 손; 그니까 어떻게? 닭; 그냥 잘.. 그때 상황을 봐서 잘.. 손; 검증을 제대로 받아야 할 것 같네요! 닭; ㅎㅎㅎ
그네의 역사인식 수준이 비천하다 못해 엉망이지! 독재자딸의 법치에 대한 이중성이 이기적, 자기중심적, 편파적이지! 독존적 자기애가 세기말적, 독선적, 위협적이지! 2007년 재심(서울지법)에서 "인혁당관련자 전원 무죄 판결"이 최종심이지! MB헌누리 5년무능에 내조하며 죽쑤다 함께 죽탕속에 빠진 청구오리지!
유신 사형수 유인태의 울먹임 "박근혜,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없다는 작자보다 더 심해"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46 유인태 의원은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체포돼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고 4년 4개월 동안 옥살이를 했다.
그럼. 종군위안부 일본군성노예 사건도 일본이 안정치않고 다른의견있으니 역사에 맡길건가. 이게 대통되면 그러고도 남겠네. 애비말처럼 독도도 폭파? 난 보수다 그것도 골수 자부한다. 박은 보수가 아니다. 진실을 거부하고 자기편 잘못 억지변호하는거 보수아니다. 보수는 지킬 가치 있는건 지키고 잘못된건 과감히 고치는게 보수고 나라발전에 기여하는게 보수다.
[박근혜] 당신 [인혁당]사건이 대법원에서 잘못된 사건이라고 판결 난는데도 이것을 뒤집고 타당성잇다고 하는자가 조카 ㅏ건은 법대로 하면되다고하는가.. 그럼 [인혁당]사건을 판결한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조카 사건은 버블 존중해서 법대로 하면 된다고하냐..국민들이 보기에는 [박근혜]는 이중적 법 해석하는자는 절때 대통령 되서는않된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9 <=이글 내용이 금기랜다.. 대체 뷰스는 왜 금기어를 난발하는가? 쥐품닭 정권에 해가 되는 용어는 전부 다 금기어로 만들었구나~! - 그러니 천박당 찌라씨라고 욕먹지....ㅉㅉㅉ
마지막 독립전쟁이 새로운 막을 올렸다. 장준하vs박정희 전쟁은 독립군 vs 충일매국노의 독립전쟁인 것이다. 당사자의 전쟁에서 장준하는 패했지만 주검으로 돌아와 제2막의 독립전쟁을 열어내었다. 유신독재에 맞서 싸우다 산화하신 장준하선생 자유민주국가에서 http://vimeo.com/48778068
[박근헤]의 법 해석 이중적인 자대..조카 사건은 법대로하면된다고한 [박근혜].. [인혁당]사건은 대법원에서 잘못된 사건이라고 판결 난것를 굿이 [박근혜]는 이사건 타당성 있다고하는 인간.그렀다면 [인혁당]사건 법원 판결를 존중하지않는자가 조카의 사건은 무엇때문에 법대로 하면된다고하는가.. 법을 가지고 이용하는 이런자는 대통령이 절때 될수없다.
새누리당 군 의원 "전두환 없으면, 나라 못 구해" "경제대통령, 사회도 안정돼"…SNS "박근혜가 무서운 이유"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3 새누리당의 한 군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생가를 세금으로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전 전 대통령의 업적을 찬양하고 나서 논란.
근데 사전 대본 보고 읽는 라디오 인터뷰도 저 정도 개망하면, 유력 후보들 맞짱 토론은 어케 한대여. 걍 탄소까스, 산소까스, 돈까스 어버버 거리다 화 발끈 내고 텨 나오나여.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니구만여. 참모들 일찌감치 딴 직장 알아봐야지 까딱하면 밥 굶게 생겼네여...
<검찰, ‘불법사찰 대통령에 보고’ 진술 받아 >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비선보고 사항이 VIP(대통령)에게 보고됐다는 지원관실 직원의 진술이 나왔다. 앞서 검찰은 수사결과 발표 때 "이명박 대통령이 사찰 사실을 보고받았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관련 진술이 있었던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머니투데이
79년 유신의 심장이 관통 당하던 바로 그날 모든 정신적, 지적 성장이 멈춰 버렸다. 양철북의 오스카는 육체의 성장이 멈췄지만, 그녀는 지금 코마 상태나 다름 없다. 지금 대통령이 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즉시 입원 치료치 않으면 상태가 더 심각해 질 수도 있다. 정신적 장애자가 국가를 통치할 때 생기는 비극은 5년 동안 충분히 겪지 않았나..
피에타 김기덕 감독 "문재인의 국민이 되고싶다" http://nollywood.newsis.com/article/view.htm? ar_id=NISX20120910_0011433572&cID=10322&pID=10300 "모든 분들이 훌륭하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문재인님이 고름이 가득 찬 이 시대를 가장 덜 아프게 치료하실 분이 아닐까 생각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