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PC에 4월 총선후 실시간 감청 프로그램이 설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문제의 감청 프로그램은 최근 MBC 직원들 PC에서도 발견된 것과 동일한 것이어서, 감청 의혹이 전방위로 확산될 전망이다.
민주통합당 신경민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몇몇 국회의원 PC와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보좌진의 PC에 MBC 내부사찰용으로 쓰인 '트로이컷(Trojancut)'이 몰래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5월 국회사무처에서 PMS(패치관리시스템)을 통해 배포돼 의원실에 일괄 설치됐다.
신 의원은 이와 관련,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 “국회에 설치된 트로이컷 프로그램의 파일유출 감시기능은 내부정보유출 방지기능으로 보기 어렵다"며 "보안업계에서는 이런 방식의 프로그램을 사용자 감시 프로그램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설치폴더를 확인할 수 없도록 설치폴더를 ‘숨김’처리하고, 실행상태 역시 인지하지 못하도록 ‘숨겨진 프로세스’로 동작하게 되어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과 보좌진은 해당 프로그램 설치와 동작 사실조차 알 수 없고, 발견하더라도 삭제 시 서버관리자의 암호를 입력하도록 되어있어 삭제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이 프로그램이 설치된 국회 내 모든 PC는 중앙집중식 관제를 받고 있어 서버관리자가 실시간으로 PC의 자료전송정보에 접근해 외부로 나가는 파일명과 해당PC의 위치만 확인할 수 있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서버관리자의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인적인 이메일과 메신저까지 감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해당프로그램이 정상적인 입찰과정을 거치지 않고 설치됐다"며 "트로이컷이 최초 배포돼 의원실 PC에 자동 설치된 시간은 2012년 5월24일 오전 1시로 국회사무처의 '국회보안관제 노후장비교체사업'이 발주된 2012년 5월 22일로부터 이틀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이는 당 사업의 입찰마감일인 2012년 6월 11일이 채 되기 전"이라며 4월 총선 직후 문제의 감청 프로그램이 깔렸음을 강조했다.
그는 "결국 사업자선정이 되기도 전에 트로이컷을 개개의 입법기관인 국회의원 PC와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보좌진의 PC에 불법적으로 설치했다"며 "어떤 의도로 불법적인 프로그램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설치했는지 의문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조직적 감청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철저히 은폐된 이 프로그램의 설치는 국회의원에 대한 사찰이다. 독재시대에도 하기 어려운 행위가 스마트시대에 벌어지고 있다"며 "헌법과 개인정보보호법 통신비밀보호법 등을 무시한 초법적이고 불법적인 행태로 사무처는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된 경위와 사업추진 과정의 모든 자료를 명백히 공개해야한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그는 “네티즌 여러분 저는 믿는다”면서 “7년이란 세월을 피와 땀과 눈물 속에서 견디며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낸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김재철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MBC노조에 의해 어렵게 기술 개발한 한국의 한 선량한 중소IT보안업체마저 무용가J씨에 이어 또 한 명의 희생양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 셈이다
엠비시노조가 토스한 공을 경민이가 스파이크하네 이런 놈이 의원이라니 이작자야 그래서 의원이라고 하면 전부 웃기는 작자로 여기는 게야 지금이 어느세상인데 그따위 말도 안되는 소리 뇌깔려 이놈하고 엠비시노조 유착관계를 특검해야 한다 민주놈들은 경민-엠비시노조 유착관계 조사를 위한 특별검사법을 빨리 통과시켜라
MBC 노조가 “직원 감시용 사찰 프로그램” “일종의 해킹 프로그램” 이라며 사측의 정보보안시스템을 비난한 가운데, 해당 보안솔루션 '트로이컷'을 제작한 트루컷시큐리티(대표 심재승)측이 지난 8월 29일 자사 홈페이지에 “갑자기 저희 제품이 직원들 감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락하여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호소문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
안봐도 안다. 이거 하라고 사주한 세력은 쥐약을 먹고 자살해라. 불법사찰에 대한 철퇴가 후퇴하고 있다. 대체, 불법사찰을 감싸고, 옹호하는 세력은 뭐냐? 북한 하부조직이냐? 미국같으면, 그런 의도를 갖는 피라미 한 마리도 죄다 정치생명 종말을 고했을 것이다. 에혀~.. 컴퓨터에 사찰 프로그램이라니.. 이게 제정신이냐?
민주당 대선주자 외의 모든 의원들은 단식으로라도 항의하라 국회의원까지 감시를 당한다면 국민은 오죽하겠나 기본권이 무시되는 것을 보면서도 민주당 의원들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시민단체나 국민들이 나서길 원한다면 어떻게 국민들을 민주당이 대변한다고 할 수 있나 특히, 시민단체 몫으로 들어간 의원들 도대체 어디서 뭐하냐
“장준하 의문의 주사바늘, 19년전엔 그냥 지나쳤다” [새창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최삼호 팀장 [인터뷰] 고 장준하 선생의 유골에서 나타난 두개골과 골반 상처를 분석해 이미 추락직전 의식을 잃었을 것이라는 의혹과 장 선생의 신체 ... 서울의소리 l 2012.09.04 23:37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독일의 국가 트로야너 감청프로그램 아닌가. 독일에서 몇 년 전부터 테러범을 잡겠다고 비밀리에 감청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데이터는 물론 실시간 감청이나 컴퓨터 이용현황을 원격에서 파악하는 거지. 온라인 수색이라는 말로 사용되고 있지.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독일 헌재에서 IT 기본권이란 새로운 기본권을 만들어 냈다.
"무섭다"는 단어는 쓸모 없는 상황이군... 국회의원들에게 이럴진데 우리같은 서민들 감옥보내고 죽이는 거 표나 나겠나? 그러니 항일투사 장준하선생을 저렇게 죽이고 김대중 전대통령을 일본에서 납치해 수장시키려 했겠지. 검새들 동원해 노무현 전대통령 살해 하더니 이제 국회의원 이하 모든국민을 감시하다 마음대로 죽이겠다는 거네.
야 경민아 좀 미래적인 정책 비전이나 그런 것좀 제시하면 안되겠니? 요즘 의원들 무신 영양가있다고 감청하겠니? 또 그것이 가능하기나 하니? 아무튼 엠비시 기자질하다가 의원된 인간 처놓고 제대로 의원질 하는 인간들 못밧다 경민아 조심하래이 4년후에 실업자될 준비나 잘하래이
- 귀신이 쓰면 물은 잔뜩 흘려 놓지. - 염력 보통 기라고 하는데 뇌 주파수 컴퓨터 인터넷을 통하여 특이하게 되는 시크릿 이 되는사람. 나중에 뇌의 기능이 좋아지면 컴퓨터 인터넷을 통하지 않고도 되는날이 오겟지요 - 과거에 마법사 주술사 도사 신선 절대무공자들이 하던 과학 + 의식 융합 ..어떤과학의 금서목록
새누리당은 10.26 디도스 사태로 헌법상 해산당했어야할 정당인데...이름 바꾸고 개표기 조작으로 여소야대를 당당히 야소여대로 변하게 하는 마술을 부렷다. ㅋㅋㅋ 이승만은 선거부정으로 쫒겨났건만 50년이 지난 대한민국에서 선거부정이 있어도 미동도 없다는건 대한민국은 망해간다는 증거겟지...ㅋㅋㅋ 여당이나 야당이나 전자개표기조작 알고 있겟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