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에게 40억원을 건넸다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지 못한 부산지역 시행업자 정일수씨(53) 등이 지난달 양 전 대표를 만나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민주통합당을 초토화시키겠다”고 압박하는 녹취 파일이 검찰에 압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검찰은 또 양씨와 그에게 투자 및 공천 청탁 명목으로 돈을 건넨 정일수씨 등 사이의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을 입수해 분석을 마쳤다.
정씨와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양호씨, 세무법인 대표 이규섭씨 등 3명은 지난달 15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양씨의 집을 찾아가 자신들의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고, 양씨는 이들에게 “늦어도 24일까지 투자금을 정산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정씨는 “만약 그때까지 돈이 나오지 않으면 민주통합당을 초토화시키겠다”며 “대선 날아가고, 너 죽고 나 죽고 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와 동행한 다른 사람들은 양씨를 상대로 돈을 주고받은 통장의 입출금 내역을 보여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녹취 내용 중에는 공천 청탁 대상으로 의심받고 있는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다.
전날인 지난달 14일에는 정씨와 함께 돈을 낸 이양호씨가 박지원 원내대표를 직접 만났다. 이씨는 지난 2월9일 박 원내대표의 명의로 온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면서 “왜 공천을 받지 못했느냐”고 박 원내대표를 압박했다. 하지만 이 문자메시지는 양씨가 박 원내대표를 사칭해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검찰은 양씨와 회사 명의로 된 계좌의 입출금 내역을 분석한 결과 양씨와 돈거래가 빈번한 계좌주 26명을 선별, 이들 중 노사모 전 대표 노혜경씨를 비롯한 3명을 먼저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이들 셋은 모두 여성이다. 이들은 평소 양씨와 사업상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노씨는 양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문화네트워크와 피알미디어에서 등기이사를 지냈다.
양씨는 검찰에서 “노혜경씨 등과는 동업 관계로 월급을 줬거나 투자금을 반환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정씨 등에게서 받은 돈에 대해서도 공천 명목으로 받았지만 유세용 홍보차량(탑차)과 선거 로고송 사업에 대부분 썼다고 진술했다고 <경향>은 전했다.
닭알빡잡닭넘들 ㅋㅋ 돈이 먼저다 ㅋㅋ 돈이 그리 좋냐 ㅋㅋ 앞으로는 사람 팔지 말아라 ㅋㅋ 사람이 먼저다 이건 전부 구라다는 이야기 아니냐 ㅋㅋ 입으로는 사람이 먼저다 ㅋㅋ 정책은 재벌이 먼저다 ㅋㅋ 쥐똥때 개혁안하고 머했냐 ㅋㅋ 그때도 돈이 먼저였냐 ㅋㅋ 닭빠넘들로는 절대로 정권 못잡는다 ㅋㅋ 닭빠넘들보다는 김재규가 훨씬 깨끗하다 ㅋㅋ
노빠잔당넘들 ㅋㅋ 돈이 먼저다 ㅋㅋ 돈이 그리 좋냐 ㅋㅋ 앞으로는 사람 팔지 말아라 ㅋㅋ 사람이 먼저다 이건 전부 구라다는 이야기 아니냐 ㅋㅋ 입으로는 사람이 먼저다 ㅋㅋ 정책은 재벌이 먼저다 ㅋㅋ 노통때 개혁안하고 머했냐 ㅋㅋ 그때도 돈이 먼저였냐 ㅋㅋ 노빠넘들로는 절대로 정권 못잡는다 ㅋㅋ 노빠넘들보다는 손학규가 훨씬 깨끗하다 ㅋㅋ
친노들아 이번에도 깨지고 또 검찰 핑계댈래? 덜보수 정권10년 아니 니네 5년 만 쳐도 할 말 없잖아..검찰개혁 어떠구저쩌구..그걸 문집사가 이번엔 하겠다구? 못 믿는데요...결국 중도층들 5년전처럼 한나라로 쏴악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린다...그냥 팟캐스트에서 자위나 해라
개인적으로 돈준 사람중 한명을 조금 아는데.. 그 사람이라면 능히 돈으로 공천 사려고 시도할 사람이야. 왠지 이건 공천미끼로한 개인적 사기 사건 같아.. 권력에 대한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맞는 사람이었어. 근데 이번엔 똥냄새를 꿀냄새로 잘못 맞았나바. 머. 자업자득이지. 그나저나 그사람이 밀던 정치인은 어케하냐. 완전 지뢰밟았네.
초토화? 이미 초토화 접어 들었다. 친노정권 집사님이 후보가 되려하는 판국에...팟캐스트도 이 이상 잘 안듣는다. 문재인 불러들인 김어준이 꼴 좋겠다..팟캐스트는 김광수연구소포럼 만 듣는다..어줍잖은 '논객들' 이제 그만...아 XX 그리운 유신의 깃발이 다시 국토를 감싸 돌겠구나... 또 5년 개고생...
뷰스를 왜 욕하는지요? 궁금해하는 소식들을 많이 전해주고있는데.... 판사도 구속하라고 인정한 이런 사람들에 대하여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상식이 통하고 반칙없는 사회 실천을 추구했던 노대통령의 의지를 받들어 이번 기회에 노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게 순리라도 봅니다, 정말 뷰스 안보실거지요?
말빨이 무지 세고 파워풀한 양경숙이라면 구속되기전에 체포 연행 당시에 체포연행을 거부할만한 스타일인데, 순순히 체포연행되고 구속됬다는 사실을 보면 안보아도 뭐를 의미하는지 알겠네요 진실을 밝히고 죄값을 치루겠다는 의미.. 설령 개인적인 원한이 있어 복수심에 불타서 까발리는 것이라하더라도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국민들에게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더
소설을 쓰려면 최소한 주인공은 있어야되지않나? 도대체 주인공이 누구냐? 양씨냐, 박지원이냐, 친노냐? 되는대로 짜맞추기냐? 현재 드러난것은 양씨가 박지원 이름 팔아서 사기친것 그럼 확인도 안하고 피해자 박지원을 주인공 만들려고 한거냐? 검새들의 언론사 뒷구녕 브리핑으로 명예가회손된 박지원 어떻할꺼냐 사건 조작 관련자 반드시 형사처벌해라
첨부터 말했다 검찰 조사과정이 이상돈 최시중 조사때와는 너무 판이했거든 기껏해야 검찰이 사기꾼 양씨를 압박..형 줄여줄테니 박지원한테 돈 줬다는 진술해달라 아무리 강요해봐도 실제 양씨가 박지원에게 돈을 준게 없는데 무슨 증거가 나와? 결국 박지원만 여태 국민들에게 의혹의 눈초리받고 손해봤지 이상황에도 민주당은 여전히 공천팀킬 자폭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