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31일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의 유신 옹호 발언과 관련, "홍 전 의원이 경선 캠프를 책임질 때 '쉰다섯 살 이상 중진은 박 후보로부터 5.5m 이상 떨어져 있으라'고 했던 것도 그런 연유일 텐데 본인이 유신의 문제점을 거론하는 것은 '비열한 짓'이라고 하니 어안이 벙벙할 뿐"이라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홍 전 의원을 멀리 할 것을 조언했다.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을 통해 "지금 박 후보에 대한 지지가 박 후보의 텃밭이라고 하는 계층적·지역적 울타리 밖으로 뻗어가지 못하고 있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가 국민이 박 후보 주변의 상당수 인사 얼굴에서 유신 시절을 떠올리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선>은 홍 전 의원의 유신 옹호 발언에 대해서도 "중화학공업은 18년 동안 계속된 박정희 정권의 후반기에 시작된 것이 사실이다. 경공업 위주의 1, 2차 5개년 계획이 끝나고 한국 경제의 계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중화학공업 육성이 필연적 선택이었다"면서도 "그걸 두고 어느 날 탱크가 밀고 들어와 국민 손으로 뽑던 대통령을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들이 대신 선출하도록 하고, 대통령이 국회의원 3명 중 1명을 직접 임명하는 유신체제가 있었기에 중화학공업 육성이 가능했다고 하는 것은 역사의 인과(因果)관계를 뒤집는 사후적(事後的) 정당화 논리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박후보가 5.16. 유신 그냥 이시점에서 평가하면 효과가 있나. 충성하는 홍사덕이 노이즈 마케팅하고 박 후보가 유신과 5.16을 뛰어넘는 평가를 내리면 국민들 열광한다. 너놈들 수준이 그러니 박후보 이길수 없다. 5.16은 누가뭐래도 쿠데타다, 그러나 내용은 과히 혁명적이다.유신은 헌정파괴다, 있을수 없는 일이다.다시는 헌정질서 중단은 없어야 한다고
홍사덕 정치 이력 81년 11대 의원 민한당정책실장 85년 12대 의원 신민당 대변인 90~93년 민주당 강남을.부총재 92년 14대 의원 민주당(강남을) 대변인 96년 15대 의원 무소속(강남을) 97 - 1998 정무1장관 00년 한나라당 입당 00년 16대 의원 한나라당 08년 18대 의원 친박연대 12년 19대 종로구 낙선
홍사덕 '유신미화' 발언은 궤변에 난치병" 성토 일제 지배가 없었다면 한국 근대화 있었겠느냐' 발언과 같아" 2012.08.31. 금 11 홍 싸덕 지난 29일 기자들과 만나 "1972년 유신은 박정희 독제자 권력 연장보다 수출 100억달러를 넘기기 위한 조치였다"고 말해 당 안팎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과거, "백수"에 대해서 심오한(?) 이론을 펼치시다가 젊은 이들한테 옴팍 욕을 먹더니만..ㅎㅎㅎㅎ!!! 님이 젊은 기자 시절에 유명한 `로버트 박`이라는 영어강사의 책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ㅎㅎㅎㅎㅎ!!! Tell it to the marines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