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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노조 100여명, 진보당 탈당

"진보당이 해체돼야 기존당원 끌어안을 수 있을 것"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경남지부 현대로템지회 소속 통진당 당원 100여명이 23일 진보당에서 집단 탈당을 했다.

현대로템지회는 이날 오전 창원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진당이 계파 이익만을 추구하면서 노동자의 현실적 아픔을 외면했다"고 구당권파를 비난하며 지회 소속 통진당 당원 135명 중 127명이 탈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상합 지회장은 "진보정당으로서의 기대와 신뢰를 무너뜨린 통진당의 해체를 요구하겠다"며 "통진당이 해체돼야 기존 당원들을 끌어안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진보당 해체를 주장했다.

이밖에 경남도내 금속노조 사업장 5~6곳에서도 집당 탈당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진보당 탈당 도미노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3 1
    국민비대위

    지금의 진보당은 해체되야 맞다.
    경기동부한테 점령당한 진보당은
    더이상 진보당이 아니다.
    누가 지금의 진보당에게 표를 주겠는가.
    진보당은 끝났다.
    경기동부와 이별하고 새로 시작해라.

  • 2 0
    반신반인

    경상도 와 비경상도의 연방제추진..............을 공론화합시다!!!!!!!!!!!!!
    이번 대선에 연방제 찬반 투표도 같이 실시할것을 요구해야합니다.
    더 이상 깜도 안되는 경상도것들이 ,많은 인구수로 뺏지달고,서민을 농락하며,국란을 일으키고도,정치판에서 설쳐대는게 역겹습니다.역사의죄인들인 경상도인의 대통령도 싫고,경상민국은 이제 끝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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