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여론조사] 93% "조중연 사퇴해야
굴욕적 사과 공문 공개된 후 사퇴 여론 비등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이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모니'에 대해 굴욕적 내용의 공문을 일본축구협회에 보낸 데 대해 네티즌들의 절대 다수는 조 회장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털 <야후코리아>는 조 회장이 일본에 보낸 공문이 공개된 후 비난여론이 비등하자 조 회장의 거취를 놓고 인터넷 여론조사를 실시중이며, 18일 오전 8시 현재 1만314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92.9%(9천586명)이 "조 회장은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물러날 필요는 없다"는 반대여론은 5.9%(612명)에 불과했고, "관심 없다"는 1.0%(102명)였다.
포털 <야후코리아>는 조 회장이 일본에 보낸 공문이 공개된 후 비난여론이 비등하자 조 회장의 거취를 놓고 인터넷 여론조사를 실시중이며, 18일 오전 8시 현재 1만314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92.9%(9천586명)이 "조 회장은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물러날 필요는 없다"는 반대여론은 5.9%(612명)에 불과했고, "관심 없다"는 1.0%(102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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