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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중연 강변, "저자세 취하지 않았다"

"unsporting activites는 자주 쓰는 용어"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은 17일 일본에 굴욕적 공문을 보낸 데 대해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자세를 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변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책에 "일본축구협회가 IOC와 FIFA에 문제제기를 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문 제목에 "Unsporting celebrating activities"(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또는 정정당당하지 않은 세러머니)란 문구를 집어넣은 데 대해서도 "'unsporting activites'는 IOC나 FIFA가 자주 쓰는 용어"라고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IOC 요구대로 박종우 선수를 동메달 시상식에 참석시키지 않은 데 대해선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거기서 저희가 고집을 할 것 같으면 한국선수 전체에 대한 메달 수여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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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6 0
    몽준생각

    참 잘했어요ㅡ일본에겐 항상 저자세로 충성해야해요ㅡ왜냐면 우린 일본덕분에 먹고ㅡ기득권도 유지하며사는 친일파들이니까요ㅡㅡㅡ이게 다 몽주니 생각이에요!

  • 1 0
    동메달이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우리국가 영토이고 우리민족의.자존심이고 한 개인이라도 보호해줘야 하는게 국가의 디봄책무이다 .ㅆㅃ

  • 9 0
    인간이아니구나

    창피를 모르면 짐승 이지

  • 7 0
    친일분자 척살

    다까끼 마사오가 악질 친일 분자이면서 18년 동안 독재를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런 종자들이 당연한 듯 활개를 치고 다니는 군. 다까끼 마사오에 의해 비명횡사한 장준하 선생의 유골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직까지 친일 분자들을 제대로 처단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족석들이 독버섯처럼 자라서 아무 규제없이 나불대며 주둥이질을 해댄다. 앞으로 그걸 막아야 혀

  • 7 0
    악질사기꾼쥐쉐기

    쳐달려 찍찍찍거리는 아가릴 분쇄기에 쳐너어 살처분해야할 쥐쉐기버러지종자들중 한마리~~~???

  • 1 3
    111

    이런애들은 양심.자존심이라는 단어조차도 모른다 ㅉㅉㅉ
    얍삽하게 권력에 줄서고 카멜레온처럼 변신술에
    아부와 알아서 기는 재주로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고 보믄 된다.
    정치판에도 이런놈하고 비슷한 놈이 하나 있'쥐' ~~!!
    "류촉새"라고 ㅎㅎㅎ

  • 9 0
    에라이

    저자세 해놓고 강변하는 꼬락락서니 하고는.

  • 10 0
    이구호

    [조중언]이자 [정몽준]고봉 않인가..
    지난 축구협회 비리 청문회에 출석 [정뭉준]감싸는 행동하다 야당의원들에게 혼줄난자않인가..
    그런데 어제 [저움ㅇ준]이 한마디하니까 그 뒤로[ 조중언]이 또 말성인가..
    철치히 조사하라..
    축구협회; 부정비리들을..

  • 16 0
    철새

    엠비정권들어서 아주 국민들한테 개기고 대드는게 평상이 됬구나..잘못했다 빌어도 시원찬을 판에

  • 16 0
    혼자만

    누가봐도 저자세이고, 일본 보도도 사과했다라고 나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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