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지지철회를 한 민주노총을 비판하자 민주노총이 즉각 반격에 나서는 등 양자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인터넷신문 <민중의 소리>는 15일 이정희 전 대표가 전날 통합진보당 사태를 다룬 책 <진보의 블랙박스를 열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진실을 외면한 사람들은 이 당으로는 안된다며 곳곳에서 자해행위를 벌이고 있다"며 "당의 지도부와 유력 정치인, 노동계 상층까지 나선 이 끝없는 내부의 공격, 지금 진보냐 아니냐는 단결이냐 파괴냐로 갈라진다"고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16일 반박논평을 통해 "통칭 구당권파로 불리는 통합진보당 일부 정치인들의 민주노총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이 전대표가 말한 '노동계 상층'이란 지난 8월 13일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민주노총의 중요 의결기구의 결정을 파괴적인 내부 공격으로 이해하고 있다면 민주노총이 만들고 배타적 지지를 받았던 민주노동당 대표 출신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사고와 언행"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구당권파) 주요 정치인들이 나서서 민주노총의 공식의결을 '일부 중앙간부' 또는 '노동계 상층'이라는 식으로 폄훼하고 갈라 치는 것이야말로 민주노총에 대한 파괴적 내부공격을 선동하는 것"이라며 "자기들의 주장과 이해관계가 다르다고 민주노조운동의 중심인 민주노총의 공식결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멋대로 모욕하는 정치인들을 민주노총은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원숭이 집단 경기동부 얘들을 이해하기 위한 팁. 나는 생각할 필요없다. 행동할 뿐이다. 왜? 생각은 염험하신 상부에서 해준다. 우리의 상부는 뭔가 다 알고 있고 심오하다. 그 상부는 무오류이고 전능하다. 그래서 나는 몸빵만 하면 된다. 이런 사고체계를 가진 놈들이다보니 상식적인 눈으로 보면 이해가 안될 수 밖에. 원숭이 다루듯 해야 한다
진보의 블랙박스를 열다라는 찌라시 책. 경기동부 얘들한테 경전으로 읽힐라고 한 모양이더라. 경기동부 얘들은 워낙 단순한 사고를 가진 얘들이니 뭔가를 계속 입에 물려주지 않으면 안되거든. 이정희 정치 컴백을 앞두고 뭔가 명분을 만들어야 겠는데 부정선거를 참여계에게 뒤집어 씌울 문자화된 뭔가가 필요했던 듯.
참 애지간히 빤빤하지 않고서는, 이 와중에 책 쓰고 저런 얘기 할 수 있을까. 정희는 이미 맹박, 저년옥, 칠푼이, 이런 위인들을 훌쩍 뛰어 넘는 이 시대의 레전드가 됐다. 개싸움하고 헤어진 연인도 때때로 그립기도 하건만, 이름 듣는 거 만으로도 속이 미슥거리고 현기증이 난다..
근데 저 책 사보는 사람도 있을까. 경기동부 애들이야 원래 책 같은 건 안 읽는 노가다 체질이고. 그래도 상부에서 할당량 내리면 친인척 동원해서 사긴 사겠지, 읽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이 와중에 책까지 내고 참 면판이 두툼하긴 하네. 볼따구만 빵빵한 줄 알았더니 면판 자체가 두툼한 거 였구나. 후덕한 게 김유노기 마이 닮았던데..
양아치 집단인 경기동부파에서 이정희를 정치적으로 컴백시키기 위해 찬반 여론 조작질을 일삼고 있다. 그 수법을 알고나 있자/ . 화면 상단의 '도구' 클릭-->맨 아래 '인터넷옵션' 클릭--> '개인정보' 클릭-->'설정'의 버튼을 맨 위로 이동 '모든쿠기 차단'--> '확인'을 클릭-->새로고침 (F5) 하면 무한 찬반 클릭 가능.
진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소한 문제도 크게 생각하고 바로바로 반격하고 비판하는것 일단 수렴하고 충분히 생각한후에 말하면 안되나?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것을 자제하면 안되나? 똥누리당은 공천헌금으로 시끄럽고 성추행으로 시끄러워도 이상하게도 요리조리 비판을 잘도 피해나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진실을 외면한"이라, 진실이 여기저기 불려다니느라 바쁘구나. 민중의 소리가 <진보의 블랙박스를 열다>를 내다니, 적반하장 선전선동술에 발 빠르구나. 한때는 진보 아이콘이었으나 그날 중집위 직전에 덫을 놓고 퇴장하던 얼굴은 께진 거울이더이다. 진꼴공작원들, 찬성 반대 떼로 클릭하느라 수고 많소이다,
경기동부의 폐쇄적인 조직문화는 흡사 다단계사업과도 일맥통한다. 이들은 대학조직거점으로 조직원(스포츠맨)들 양성발굴하고, 학생들에게 비밀결사활동 하는듯 대학생들 꼬드겨서 이들이 졸업후에도 조직에 대한 맹목적 추종하게 만든다. 일부 운동권 정계진출수단으로 노동자 농민 서민들 표와 돈을 강탈하는 것이다. 노동당은 그동안 이들에 이용만당한 것이지....
이제 곧 본색이 드러난다. 모두가 떠나고 난 후, 홀로 남아있는 경기동부의 실체를 보게될 것이다. 서민/농민/노동자들을 현혹해 지금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본연에 충실해도 모자랄 판에 명분과 자리다툼에 연연해서 당을 풍비박살 내 놀고는 이제와서 또 남을 탓하고 있다. 참으로 뻔뻔스러운 종자들이다.
일 벌려 놓고 수습 안되니 죽을맛이제?..구당권파/NL, 속칭 주사파?..이섹귀,김재연 둘 지키자고 무덤을 판것들..대한민국 국회의원 그게 뭐 그리 대단한 자리라꼬, '진보'를 말아처묵냐?..첨에 이일이 터졌을땐 분열~이라고 생각해서 무척 가심 아팠는데, 알게될수록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니들이 진보면,새누리당도 진짜 보수라고 불러도 무방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