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민주당 "정두언에게 채임 떠넘기는 박근혜 놀라워"

"정두언 출당, 박근혜 대선 걸림돌은 무조건 제거하자는 것"

민주통합당은 15일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정두언 의원에게 사실상 자진탈당을 촉구한 것과 관련 "이 사태를 만든 건 누가 봐도 새누리당 지도부이고, 1인 사당을 만든 박근혜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정 의원에게 떠넘기는 무책임은 누가 봐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놀랍다"고 힐난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 의원이 이 사태를 만든 사람인가? 정 의원은 저축은행과 관련해 검찰 수사대상에 오른 사람인 것은 분명하지만 국회의원 특권포기 운운하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뒤집고 부결사태를 만든 책임은 새누리당 1인 지배자 박 의원의 몫"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사법부의 판단, 국회 본회의의 결정, 사건의 진실성 여부와 무관하게 박근혜 대선가도에 걸림돌이 되면 무조건 제거하고 보겠다는 것 아닌가"라며 "박 의원의 결정으로 이제 새누리당은 친박계 의원이 아니면 검찰의 수사대상에만 올라도 당을 나가야 하는 웃기는 당이 되고 말았다"고 거듭 비난했다.
박정엽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0 0
    짝사랑

    속을 들여다 보면 그렇게 담너머 남의 집 불구경만 하고 있을때 가 아니지 싶은데
    무엇보다
    어떤문제가 직면했을 때 본인조차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상대방은 실타래 풀듯이 해결할 때가 있다
    그렇지 아니한가?

  • 1 0
    dddkk

    우리 국민들 그네 똘마니들 보기 시러서 그네할매 절대로 대통령 당선 안시킨다 쭉 그래왔고

  • 0 1
    김영택(金榮澤)

    내 일에 방해되는 민주통합당 통진당 도 제거대상이다 ....
    -

  • 7 2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칠푼이, 검찰 합심해서 어떤 넘 찍으면 걍 자결해 버리는 게 속 편하겠다. 얼매나 다글다글 괴롭히고, 압박하고, 다구리 놀까. 아 무서운 세상이 왔구나. 막걸리 먹다 대통령 욕만해도 남산 지하실로 끌려 가던 그 시절이 다시 오다니..

  • 3 2
    청담동며느리

    모든 결과가 남의 것 베끼기 따라쟁이, 아 물론 독재마인드로 따라쟁이.

  • 6 2
    청담동며느리

    할매 지지한다고 민주당 육푼이라고 하는 애들아. 자연 출산에서 6푼이란 있을 수가 없단다. 칠푼이란 단어를 영삼옹이 지어준 별명으로 인정하는 꼴이란다. 할매는 뭐든지 따라쟁이긴 하다. 창의성은 없다. 내가 꿈꾸는 나라도 따라쟁이, 경제민주화도 따라쟁이, 복지도 따라쟁이, 로고도 임태희꺼 표절한 따라쟁이, 삼층석탑 머리도 따라쟁이, 진정한 할매는 어디에...

  • 2 4
    ㅋㅋ

    육푼이라 하늘보고 침뱉는줄도 모르네.

    2중대가 대대장을 비난하면 배은망덕 하자나

  • 5 2
    무책임 민주당

    반대표 던진 민주당은 책임없제

  • 4 3
    정책실종 민주당

    육푼이라 논리도 없이 독설만 내뱃는 민주당..

  • 6 1
    청담동며느리

    박용진 대변인 참 잘한다. 말은 핵심이 있어야 해, 언어의 특별한 원칙이 사회성이다. 그것은 언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상대방이 들었을 때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꼭 핵심만을 말하는 박용진 대변인 멋져. 자신 없는 애들이 뒤가 구려서 두루뭉수리하게 말한다. 대표적인 예가 칠푼이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