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4·11 총선 전 한 야권 중진과 비밀리에 만나 독자적 대선캠프를 꾸려 연말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말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안 원장은 지난달 중순께 중도·합리적 성향의 인물로 평가받는 한 야권 중진에게 “(대선에 출마하기로)마음을 굳혔다. 새로운 정치 실험에 나서겠다.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안 원장 측 핵심 관계자가 15일 밝혔다.
안 원장의 요청을 받은 야권 인사가 “정말 결심이 섰느냐. 대선 도전이 쉬운 게 아니다”는 반응을 보이자, 안 원장은 “내가 평소 잘 웃고 그렇지만, 마음을 한번 먹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그동안 준비를 많이 해왔으며, 이제 물러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안 원장 측은 전했다.
안 원장은 그러면서 “기존 정치세력에 무임승차하지 않고 상황을 만들어 낼 각오가 돼 있다. 새로운 정치실험에 실패하는 일이 있더라도 실망을 주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안 원장은 이 야권 인사를 포함해 몇몇 인사를 만나 대선 출마에 관한 자신의 뜻을 알리는 등 사실상 영입작업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영입대상 인사들에게 대선 캠프 격인 포럼 출범 계획을 공개하고, 정책공약을 개발할 싱크탱크 설치 방안도 밝혔다고 한다.
안 원장 측 관계자는 “안랩(옛 안철수연구소)과 ‘안철수 재단’만으로는 정치활동을 하기 어려운 만큼 새로운 조직이 필요하다”며 “조만간 출범할 포럼이 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포럼 결성과 함께 인터넷과 SNS를 적극 활용해 지지세력을 확보한 뒤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1학기 강의가 끝나는 6월 이후 본격적으로 대선 행보에 나설 것이라고 한다.
안 원장은 6월 이전까지는 독자적으로 세를 규합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대선 출마 의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조기에 공식화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안 원장 측 관계자는 “안 원장이 당초 총선 전에 대권 도전 의지를 밝힐 예정이었지만, 자칫 총선 구도가 흐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일단 총선 후로 공개를 미룬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자신의 의중을 공개적으로 밝힐 첫 번째 무대로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주최 토론회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훈클럽은 지난달 안 원장을 토론회 연사로 초청해 놓은 상태다. 안 원장 측은 이와 함께 SBS방송의 연예 프로그램인 ‘힐링캠프’ 출연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박근혜 위원장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출연했다. 문 고문의 지지율은 이 프로그램 출연 직후 급상승했다고 <중앙>은 덧붙였다.
<중앙> 보도대로 안 원장이 대선출마를 결심하고 민주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독자적 대선캠프 구축에 나선 것이 사실일 경우 총선 패배후 상당한 공황 상태에 빠져든 야권은 상당 기간 핵분열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총선후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의 지지율이 급락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 원장이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 경우 비노 진영 일각의 이탈 등 적잖은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중앙일보]의 [안철수]교수 대선 출마 보도는 사실이 않이다라는 [현겨레] [경향]신문들이 보도하였다.. 보도을 보면 [안철수]교수가 그런말 절대 하지않았다는것이다.. 그럼 왜 보수언론인 [중앙일보]가 그런 보도했겟나.. 그런 보도하여 지금 야권 대선 주자 금락 시켜보겟다는 교묘하고 얄팍한 개 수작이다..
가만보면 조중동, 검찰, 언론들이 정동영 끌어내릴려고 무지 애쓰던데요.. 조중동과 언론들이 설레발 치고 기사 올리고 알밥들 맞장구 치면서 정동영 이미지가 많이 깍였는데요... 보통 인물값 하는 사람들을 많이 깎아내리더군요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강단도 있고 잘할 거 같은데...
난 안철수 보며 짜증이 막 밀려 온다... 도대체가 이 사람은 국가관 ,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무엇인지???? 더 짜증나는 것은 정치하고 대선에 나온다면 나오겠다.. 아니면 그냥 교수직에 머물겠다.. 뭔가 결단을 해야하는데 !!!!! 어이구 참 우유부단이다...
우리에게..안철수 원장이 흑이냐 백이냐 아직 확신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단 한가지만 지켜보면 알 수 있다 조중동이 계속 빨아주면 안철수는 적이다 조중동이 기를 쓰고 까댄다면 안철수는 아군이다 앞으로 대선까지 신중하게 지켜보면서 판단하자 우리가 경상도와 세뇌 노인들과 다른점은..휘둘리지 않고 지켜보면서 비교하고 판단하는 자정능력이라고 본다
안철수의 정치노선은 무엇인지 검증이 된바 있느냐 안철수가 떠드는 소리, 개념은 아주 상식적이고 초보적인 수준일뿐 대한민국이 처한 온갖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지조차 의문이다 선문답하듯이, 편한 구석에서 한 마디 씩 내뱉는 안철수는 박근혜가 공주병정치인이라면, 안철수는 공자병인물인 것이다
4. 그다음은 정두언 시대흐름을 볼 줄 아는 몇 안 되는 정치인이다. 말과 행동이 함께하는 드문 사람이다. ... 그외 안철수는 야비 야삽 우유부단, 단 돈 늘리기에는 밝다. 김문수는 변신의 귀재로 믿을 수 없는 럭비공이다. 정몽준은 평가대상도 못된다. 돈 많으니 엿이나 많이 먹어라. 문재인은 집사에 딱 맞는 그룻이다. 다음 재선도 어렵다.
정답풀이집 1. 이번은 박근혜 박근혜는 더 이상 박정희 딸이 아니다. 박근혜의 리더십을 외면하면 현실을 오판한다. 2. 다음은 손학규 물러설 줄 알고 나아갈 줄 아는 지혜가 있다. 친노나 나꼼수 같은 저질 패거리와 차원이 다르다. 3. 차차기 김부겸 박근혜를 이을 유일한 대중정치인이다. 신념과 진심을 가진 드문 인재다.
우리 앞에 놓인 시험의 정답은 이렇다. 1. 이번 대선은 박근혜가 되어야 한다. 2. 다음 대선은 손학규가 되어야 한다. 3. 차차기는 김부겸이 되어야 한다. 4. 그 다음은 정두언이 되어야 한다. 고로, 안철수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요게 정답이니까 모두들 이 정답에 따라서 열심히 살아라. 주식 장난쳐서 엉청난 재산 가진 거, 사기꾼 이명박과 대동소이.
새누리 비대위에서 곧은 소리 한 사람 뽑고, 통민당 내에서 회색분자 배재한 다음, 안철수식의, 새누리-민주당을 만들면 된다. 머, 김용욱씨를 고문으로하고, 김용민씨는 잘 다듬어서 '대변인' 으로.. (될까 몰라?) 아귀다툼의 현 통민당 ... 민주가 틀을 잡는데, 아마도 아픔을 겪으면서, 성숙해 질거다.
문국현으로 안철수 정치실험을 경험했다. 공돌이 출신 안철수의 허접한 역사성을 보고 기겁을 했다. 정주영, 문국현, 정몽준 등, 중앙찌라시 고생이 많다. 다행인 것은 현재 민주당 정치인들이 그런 경험을 체득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민주당 오합지졸이 다 모였어도 그렇게 허약하지 않다.
불법사찰에 대해서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87년에는 수십만이 집결했다. 정권이 두려워 할정도로 모였다. 2012년에 불법사찰에 대해서 시민단체회원 몇명만모엿다. 수십만이 한목소리로 불법사찰을 규탄햇을때 그들은 두려워 불법사찰을 엄두조차 못햇지만,2012년 그들은 두려움이 없다. 사찰책임자가 법무부 장관을 유지하며 불법사찰을 지휘하고 있다.
호남출신이어서 안 된다는 정동영, 천정배, 영남출신이어서 된다는 안철수, 문재인, 김두관, 민주당의 동진정책은 이제 재고해야 한다고 믿는다. 안, 문, 김, 세 사람 중에 대선를 치르면, 박할매을 찍을 수는 없으니까 대선투표 포기한다. 난 손학규 지지한다. 수도권, 충청, 호남, 제주, 등으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민주당 패배의 원인중 하나는 정치를 희화화한 모바일이 선거혁명이라고 외친 사람들, 휴대폰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콜센터 폭주로 짜증,주소가 맞아도 틀렸다고 현장에 가서 투표하라고 하는 엉터리 모바일 시스템 이를 실무 주도한 문용식 인터넷소통위원장은 반성하시고, 정계를 떠나시길!! ""반대세력만 양산하는 모바일 국민경선""
Knghjjhutg- 안철수가 현재상태의 민주당같은 썩어빠진 정당에 맹목적으로 들어갈 리도 없지만-- - 설령 함께 간다하더라도 현재의 민주당과는 아닐 것이재-- - Jjhg 완전히 변모된 모습의 야당이 아니면 안되재-- - 그런데 그 작업이 매우 어려운 것이재-- -- 그래도 해내야 햐재--
지금 야권도 분열되서 대선때 힘을 합쳐도 모자랄판에 뭐? 독자적으로 나와서 대선 치루겠다고? 이사람 정말 프락치가 따로없네.그리고 왜 민주당 의원들을 영입한다는거임? 그냥 민주통합당에 들어가서 대선치루면 되는거 아님? 뭐하자는건지 아주 사람들을 가지고 노는구만.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지지표를 갈라놓겠다는 속셈이 아니고서야 저런 행동을 할수 없다고봄
안철수씨는 나와도 안됨. 왜? 이번에 20대의 투표율 보셨나요? 28%인가인데 그 중에서 20대 여자얘들의 투표율은 8%...ㅋㅋㅋ 젊은층에게 압도적 인기가 있어본들... 대선에서 투표하면 꼴랑 30% 안되는 투표율로 당선은 불가능.. 오히려 야당대선후보에게 갈 표를 깎아 먹는 효과 밖에 없음.
그가 나오기는 하곗지...하지만 어디까지나 중앙찌라시 기사인 만큼 신빙성은 좀 떨어지는 듯...솔까말 안철수가 손학규나 문재인보다 나은 점이 있을 지는 미지수다..이미 털린 (검증된)기존 정치인보다 신비주의로 포장된 안철수가 더 위험할 수도 있지...착한 이명박? 나쁘던 착하던 이명박은 이제 더이상 필요없지...
철수님 대통령 후보로 나서든...대통령이 되는 맘데로 하세요...아마 미니스커트입고 춤추면 더 좋을텐데...혹 지금 미니스커트입고 춤출 생각은 없으십니까? 대한민국과 국민들은 검증절차도 국정경험도 없이 단순히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다고 대통령을 뽀는다? 허참 기가막히네...잘해보시라...
대선주자 한 명 없이 안철수에 목메는 민주당이 참 불쌍하다!!!!!!!!!!!@@@@@ 난 민주당 지지자인데 출생지, 그리고 성격상 안철수의 여러 정치성향은 오히려 새누리에 가깝다... 민주당의 짝사랑 내가 생각해도 너무 애처럽다@@@ 멀리 보고 정치해라!!!!! 비굴하지 말고 당당해라!!!!!!!!!!!!!!!
Hjjgh - 안철수는 좌빨양아치들과는 상당한 거리를 둘 것이재- = 기본적으로 좌빨이 아니기 때문이재- - 그래도 새누리보다는 나을거이재-- 여기에 야댱의 고민이 존재햐재---- ---- 안철수가 어떤 방식으로 선거를 치를지는 몰라도--- -- 야당은 무조건 안철수를 도와야 하재-- 분열햐면 새누리당으로 대권이 넘어가게 돼재.
안철수 씨가 대권에 성공한다 해도 새대가리들이 과반을 넘는 의회 상태에서 안철수 씨가 힘을 발휘할수 있을까.. 대권에 도전할 의사를 굳혔다면 이번 총선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투표운동을 독려하려 최소한 새대가리들이 제1당은 되지 않게 했어야지. 이래저래 이번 총선의 참패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돌리고 있다.
안철수에 대해 비관적이었는데 이번 총선의 난닝구 새대가리 뻘짓을 보니 차라리 이 양반이 낫겠다는 생각도 든다.문재인은 전략가 다운 맛이 없고 박그네는 앵무새.적어도 한 국가를 이끌 리더라면 적절한 눈속임과 적절한 야비함, 그리고 대놓고 치는 뒷빡 정도는 탑재해야 제맛이라는 생각. 이 요건을 충족시키는 인물이 안철수. 좀더 생각을 정리하면 밀어주마.
중앙일보 이 찌라시 놈들 역시 소설 쓰는군. 찌라시들의 소설을 아직도 믿는 사람들이 꽤 되네.. "중도·합리적 성향의 인물로 평가받는 한 야권 중진" 이 문구는 안철수와 민주당을 동시에 공격하고 분열시키는 찌라시들의 야비한 수법이죠.. 이 기사는 박근혜를 위한 야비한 기사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ㅉㅉ
특정 당을 선택하지 않은것은 정말 좋은 수다. 당을 선택하면 당리당략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말 안들으면 팽시킬려고 난리 칠터니까. 차라리 궁민의 지지를 제대로 받던가 궁민을 속이면 궁민에게 팽당할테고. 궁민들 입장에서도 오롯이 궁민이 권한을 갖게 되는것이니 무엇보다 좋다. 한국역사에 정말 당리당략, 당파정쟁으로 인한 추한역사를 마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여당에서 안랩 탈세에 대해 이미 준비 끝냈다 출마선언하면 바로 골로 갈 사람.... 청렴하고 능력이 검증된 손학규가 여당에서는 제일 무섭단다 깜도 안되는 것들 살살 띄워서 시간 끌어 손학규 못나오게 막으면 대선승리는 식은 죽 먹기다 서쪽벨트와 강원도를 묶지 않으면 민주당은 대선필패 그 적임자가 손학규이다보니 여당은 손학규 알레르기
군부 독재 끝나면, 문민 통치가 되면, 법과 정의가 바로 서는 세상이 될 줄로 알았었제~ 겪어 보니, 측근들 앞세워 부정이 만연하고 궁민 삶은 날로 피폐해졌지. 부익부는 극에 달하고,애 죽이고 자살이 빈번하는 세상. 자살률 세계 1위급 나라에다 뇌물현이는 실컷 해 먹고 자살하는 모범을 보였지. 노가의 동향 안가도 똑 같이 노는 중이네.
정말 얍삽한 인간이다. 이번 총선 이전에 이전투구를 거치며 자신의 비전을 제시했어야한다. 법과 원칙이 으뜸이나, 정치란 게 그것 뿐은 아니다. 통치권을 이용해 천문학적 뇌물 쳐 먹고도 처벌 안 받고 정치적으로 무마된 경우도 많다. 선을 가장한 뇌물현 패당의 난동으로 나랏 꼴이 이 모냥인데, 이젠 날로 먹겠단 놈이 설쳐 댄다.
안철수, 결국 달콤한 허명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죽음의 길을 선택하는구나. 처참하게 죽는 꼴 한번 보게 되는구나. 안철수연구소와 관련된 신주인수권부채권 문제가 조만간 장안의 지가를 올리겠구나. 그 문제가 크로즈업 되면 안철수도 결국 파렴치한 경제동물 중 한 마리였다는 게 분명히 드러날 것이고, 상처투성이로 후회할 것이다.
안철수는 사꾸라다 빙신들아. 소속 국회의원 하나 없이 대톨령이 되나... 안철수 땜에 총선 이슈(FTA, 물가, 디도스, 빈부격차, 맹박이 비리, 이상득....) 다 죽었다. 안철수가 궁민 편이라면 최소한 한마디는 선거전에 했을기다. 그리 대가리가 안 돌아가니 팽생을 고생하는기다. 등신들....
꼴통 보수의 시대가 가고 합리적 보수의 시대가 도래하는 구나.. 세력이 없는 안원장이 대중의 인기에만 의존해 과연 정치결사체를 조직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안원장의 정치적의제가 기대된다. 그 의제는 대한민국 서민, 중소상공인, 비정규직등 사회적 약자를 향한 희망의 메세지 이길 희망한다.
안교수님, 일단 환영하구요, 너무 일찍 발표하신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는군요. 어쨌거나 상식이 통하고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 대선필승 기원해드립니다. 혹시 당선되시면 한가지 추가로 부탁드릴 것은 제발 다문화외 외국인범죄문제 해결 좀 꼭 부탁드립니다. 국민들은 다문화가 무조건 싫다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