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조동원, '저는 모르죠'가 뭐냐"
"기본도 모르는 내력이 새누리당의 유전자냐"
김진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지난밤 <100분토론>을 봤느냐. '저는 모르죠'가 뭐냐. 기가 막혀 찾아보니 조 본부장은 국회에 들어올 사람도 아니었다. 이런 사람을 당 얼굴로 앉힌 것은 화장전문, 색깔 바꾸기만 하는 새누리당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지난밤 백토에 나온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조동원 패널의 횡설수설 무지! 새누리당 비례대표후보도 아니고, 새누리 당원이기라도 한지? 정치의 기본,국회의 기본에 무지한, '포장전문 홍보'의 덫!"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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