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구제역 의심소, 음성 판정
또다시 구제역 진앙 우려했던 안동 축산농, 안도의 한숨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 경북 안동 한우농가의 소가 음성으로 판정돼 축산농가들을 안도케 했다.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4일 "안동 서후면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한우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과 무관한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음성 판정이 나오자 또다시 구제역의 진앙지가 되는 게 아니냐고 우려했던 안동 축산농가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의심 증상을 보인 한우는 지난 7월 전남 무안에서 입식됐으며 구제역 예방백신 3차 접종을 마쳤다.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4일 "안동 서후면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한우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과 무관한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음성 판정이 나오자 또다시 구제역의 진앙지가 되는 게 아니냐고 우려했던 안동 축산농가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의심 증상을 보인 한우는 지난 7월 전남 무안에서 입식됐으며 구제역 예방백신 3차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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